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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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부담 낮춘다…파리바게뜨, 1000원대 가성비빵 4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1000원대 가성비 빵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감자를 넣은 고소하고 쫄깃한 빵에 페퍼로니와 토마토소스·치즈를 더한 '페퍼로니 피자빵'(권장가 1900원)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에 향긋한 바질 소스, 모짜렐라·고다 치즈를 조합한 '바질콘 피자빵'(권장가 1900원) 등 피자빵 2종을 선보인다. 이어서 바삭한 크로켓에 매시드 포테이토를 채운 '감자 크로켓'(권장가 1900원)과 탱글한 소시지가 들어간 바삭한 페스츄리에 매콤한 치폴레소스를 더한 '멕시칸 소시지 페스츄리'(권장가 14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베이커리와 간식을 준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가격 부담은 낮추고 맛과 품질은 높인 가성비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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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편 백화점, 편의점 넘어 매출 1위 꿰차나...주가도 '훨훨'
백화점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진 대형마트에,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엔 편의점에 매출 순위가 밀린 2인자였는데,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약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올라섰다. 고가 명품 판매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외국인 고객들로 저변을 넓힌 결과로 풀이된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롯데, 신세계, 현대 3대 백화점 업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1. 7%로 집계됐다. 이는 유통업체 평균 매출 신장률(7. 2%)보다 3배 높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쿠팡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매출 신장률 7. 5%와 비교해도 3배가량 높다. 올해 1~4월 3대 백화점 평균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18. 9%로 이 기간 유통업체 평균 매출 신장률(6. 4%)의 약 3배에 달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백화점은 올해 오프라인 채널 매출 1위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이후엔 편의점이 5년간 오프라인 유통사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6년 만에 백화점이 이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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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100% 환불" 고객 몰리나 했더니...매장은 예상 밖 '조용'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식 충전 카드 잔액의 '조건 없는 전액 환불' 조치를 시작한 첫날, 우려했던 매장 내 혼잡이나 환불 요구 행렬은 나타나지 않았다.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환불 접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이 몰리는 병목 현상이 분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유효기간이 남은 선불카드 충전금 전액을 대상으로 환불 조치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최종 충전 후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만 잔액 환불이 가능했으나 최근 불거진 '탱크데이' 논란 이후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 금액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을 보장하기로 한 것이다. 머니투데이가 이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을지로와 합정역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 5곳을 방문한 결과 매장 내부는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을지로 인근 매장에서 근무하는 한 파트너는 "오전에 환불 절차를 묻는 문의가 딱 한 건 있었다"며 "실제로 매장에서 환불을 요구한 사례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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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불황에도 운반비는 오른다"…'무소불위' 레미콘 믹서트럭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까지 협상 카드로 활용하며 수도권 총파업을 예고하자 레미콘 운송시장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는 장기간 유지된 건설기계 수급조절제도가 레미콘 믹서트럭 운송사업자들의 협상력을 지나치게 키웠다고 지적한다. 1일 레미콘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레미콘 운반비는 지난해 회전당 7만5730원으로 2009년 대비 150%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레미콘 가격 상승률(약 77%)의 두 배 수준이다. 건설업계 전반이 불황에 빠진 상황에서도 운반비는 단 한 차례도 동결이나 인하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왔다. 레미콘 산업은 제조와 운송이 분리된 구조다. 레미콘 제조사는 콘크리트를 생산하고 믹서트럭을 보유한 운송사업자들이 이를 건설현장으로 운반한다. 각각이 개인사업자 지위지만 협상의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운송비를 협상해 결정한다. 올해도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오는 8일 수도권 지역의 총파업을 예고하며 운송비를 두고 제조사와 운송사업자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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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반도체 공장 볼모로…파업 예고한 레미콘운송노조
한국노총 산하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 운송비 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수도권 지역 총파업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등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레미콘 공급까지 협상 카드로 활용하면서 사실상 국가 핵심 산업을 볼모로 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오는 8일부터 수도권 믹서트럭 운행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들과 올해 운송비 단가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까지 협상의 영향권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를 비롯해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은 공사 현장에 믹서트럭 투입 중단 가능성을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운송비 인상폭이다.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은 2024년 수도권 운송비 협상 당시 2026년 운송비를 해당 연도 물가상승률(약 2%대)을 반영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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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삶에 '자유'라는 토핑을..." MZ세대 놀이터 된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Play Free 2. 0'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해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출시와 함께 시작해 누적 조회수 7000만회를 달성한 'Play Free 1. 0' 캠페인의 후속작으로 '너의 모든 삶에 자유라는 토핑을' 이란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도미노피자의 'Play Free 2. 0' 캠페인엔 수많은 MZ 세대 모델들이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페퍼로니 피자를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너의 모든 삶에 자유라는 토핑을'이란 메시지 아래 'EAT FREE', 'FEEL FREE', 'THINK FREE', 'GO FREE', 'LOVE FREE'란 5개의 서브 메시지를 통해 도미노피자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TV 뿐 아니라 극장, 지하철 등 오프라인 매체 뿐 아니라 네이버, SNS 등 온라인 매체에도 송출해 고객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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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 인수…AX 가속화 박차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AI(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원지랩스를 인수하고 전사적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 강화에 나선다. 컬리는 AI기술 기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지랩스와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의 인수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주식교환은 오는 8월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원지랩스는 컬리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컬리는 서비스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AI 기반 신규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완전자회사 편입 이후에는 양사 간 협업과 의사결정이 한층 긴밀해지면서 AX 추진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광고 제작 자동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AI', 고객 응대 시스템인 'AICS(AI Customer Service·AI 고객서비스)', 광고 플랫폼(DSP·광고 수요자 플랫폼) 내재화 프로젝트 등을 공동 개발 중이다. 크리에이티브 AI는 광고 배너와 상품 소개 이미지 제작 과정 전반을 AI가 지원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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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 "중견기업 지속성장 위해 노력"
김현철 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9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중견련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6년 제2차 이사회'에서 김 신임 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기술고시(2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9년간 경제와 산업 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기술·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그는 산업자원부 기후변화대책팀장·에너지환경과장,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8월 퇴직했다. 2022년 10월부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전 산업 분야 시험과 인증, 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와 55개국 265개 기관과의 파트너십 기반 수출기업 해외 인증 지원 등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혁신과 도전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중견기업인의 경륜과 지혜를 붙들고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종합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계, 국회,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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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화성물류센터 본격 가동...물동량 처리 130% 확대
홈앤쇼핑이 경기도 화성시에 새롭게 구축한 자동화 물류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홈앤쇼핑은 1일 화성 물류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화성 물류센터는 기존 물류 거점을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약 27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상품 보관부터 입출고, 분류, 반품 처리까지 물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물류센터 내부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출고 과정에서 상품 정보와 운송장 정보를 자동으로 교차 확인해서 분류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주문 취소나 오배송 등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물류 거점 확장을 통해 홈앤쇼핑의 전체 물동량 처리 능력은 이전보다 약 130%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주문 대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화성 물류센터 오픈은 단순히 물류 공간을 넓힌 것을 넘어, 배송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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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스타벅스 미국 본사에 항의…"강력한 제재해야"
5·18 민주화운동단체가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 항의 공문을 보내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된 진상 조사를 하고 제재해 줄 것을 촉구했다. 5·18 민주화운동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기념재단은 1일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고 "스타벅스는 세계적으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과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현재 한국 내 라이선스와 운영권을 가진 이마트(신세계그룹)의 몰역사적 행태는 스타벅스가 쌓아온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파트너사가 글로벌 스타벅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윤리 기준을 엄중히 위반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상처를 준 만큼 이는 본사 차원에서 묵과할 수 없는 귀책 사유"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스타벅스 코리아 경영진의 개입을 촉구하면서 미국 본사에 △경영진의 즉각적인 개입과 진상 조사 △제재와 책임 추궁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이들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현지 운영사인 이마트(신세계그룹) 측이 반인권적이고 무책임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승인한 경위를 조사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책임감 있게 전면에 나서서 수습할 것을 요구한다"며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실추하고 파트너십 신뢰 관계를 무너뜨린 한국 운영사(이마트)에 대해 미국 본사 차원의 가장 강력한 제재를 취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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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방송 협력사 입점 서류 전면 간소화
공영홈쇼핑이 신규 방송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점 절차를 간소화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6월 1일부터 신규 입점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기존 최대 20종에서 14종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단순 정보 입력 서류와 중복 양식을 통합해 제출 서류를 줄였으며, 향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추가 감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안에 제출 서류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0종까지 줄이고내년에는 5종 수준으로 간소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입점 시스템을 개선해 공공데이터와 연계 가능한 정보는 자동 조회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최소화하고 입점 절차의 전자화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현장 공공기관 숨은규제 합리화 방안'과도 맞닿아 있다. 공영홈쇼핑은 앞서 협력사 판매대금 지급 기간을 단축해 방송 협력사가 정산 마감일 기준 2일 후 판매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서류 간소화를 통해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을 낮추고 쉽게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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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줄만 400m" 올리브영, 美 패서디나점 대박...2호점도 출격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데 이어 이달 중 LA 센추리시티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이며 북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문을 연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개장 전날부터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점 당일에는 매장 인근 약 400m 구간에 방문객들이 대기줄을 섰다. 현지 방송사 KTLA와 ABC를 비롯해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도 현장을 취재했다. 패서디나점은 한국식 뷰티 쇼핑 경험을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게 구현했다. 약 400개 브랜드의 50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였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국내 중소·인디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했다.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스캔'과 맞춤형 뷰티 컨설팅 공간 '더 뷰티 랩(THE BEAUTY LAB)' 등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매장에선 스킨케어, 선케어, 마스크팩, 클렌징 등 기초화장품 카테고리가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또 메이크업과 헤어·바디케어, K웰니스 상품도 준수한 판매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