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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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롯데 '맘 편한 가족상' 개최
롯데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보건복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1회 롯데 mom(맘)편한 가족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저출생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실천한 이들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시상은 모범적인 육아 실천 및 출산 장려, 가족 구성원과 나눔 실천, 가족 인식 개선 등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3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각 부문별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친자녀 2명과 위탁 아동 3명을 양육하며 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김숙 씨, 혈액암 투병 중에도 온 가족과 함께 약 4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 온 강혜령 씨, 이주민 공동체를 설립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 이경숙 씨가 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상은 임산부 출산 및 자립을 지원한 마리아모성원, 다문화 가족 봉사단을 운영한 대구중구가족센터,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지원한 울산동구가족센터 등에게 수여했다. 김숙 출산·양육 부문 수상자는 "가족의 참된 의미는 사랑으로 품고 끝까지 책임지는 관계에 기반한다는 점을 10년 넘게 위탁 양육하는 과정에서 깨달았다"며 "우리 사회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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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고개 숙였지만…스벅 결제추정액 85억 감소·앱설치 24% 감소
스타벅스의 주간 결제금액이 '탱크데이' 논란 이후 최근 일주일 새 결제추정액이 80억원 넘게 감소하고 신규 앱 설치 건수도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AI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번 논란이 벌어진 18~24일까지 일주일간 스타벅스의 주간 결제 추정금액은 237억원으로 직전 주(322억원) 대비 26.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액수로 따지면 85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로, 지난 4~10일 결제액 315억원과 비교해도 약 25% 감소했다. 또 18~24일 스타벅스 앱 신규설치 건수는 3만6994건 으로 직전 주(4만8441건)보다 23. 6%(1만1447건) 줄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전날 신세계그룹은 "굉장히 많은 매출 감소가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 데이터로 나타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스타벅스 앱의 주간 사용자 수(WAU)는 390만 명에서 408만 명으로 4. 7%, 18만 명 가량 늘었다. 결제액과 신규 설치 건수가 감소했는데, 사용자 수가 오히려 증가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기존 이용자들이 스타벅스 공지 확인, 쿠폰·리워드·잔액 확인 등을 위해 접속 횟수가 늘어난 것일뿐 실제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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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000명 일자리 잃었다"...돈 줄 마른 홈플러스, '파산 위기' 증폭
기업회생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서 이미 5000명가량의 임직원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림그룹과 기업형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매각 계약을 체결했지만, 대금 납입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자금난은 심화하고 있다. 직원 급여를 주지 못하고, 납품 대금 미정산으로 제품 공급도 끊겨 점포 매대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년 약 2만명이었던 홈플러스 직원은 최근 1만5000여명으로 축소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과 운영 중단 점포 증가, 정년 도래 인력 순감이 동시에 발생되면서 임직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추가 인력 감축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각 직후인 지난 8일 2차 구조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운영 효율성이 낮은 37개 점포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해당 점포 직원에겐 평균임금의 70%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하고, 근속 희망자는 타점포 전환 배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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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멈추지 않는 에어퍼스트..."삼성 반도체 신화의 또다른 주인공"[혁신기업 인사이드]
#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대규모 공장. 아파트 20층 높이로 길게 뻗은 10여개 콜드박스와 대형 압축기계에서 나오는 큰 소리가 대규모 산업 현장을 실감케 했다. 공장 외곽에선 '가스시설 주의' 글자가 써있는 대형 트럭이 수시로 오갔다. '출입제한' 표시가 적힌 철망 건너편에 산소, 질소, 아르곤, 수소 등 산업용 가스 생산·공급설비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공장에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는 에어퍼스트 평택공장(약 20만㎡·6만평) 내부 모습이다. 에어퍼스트는 1975년 설립 이후 50년 넘게 반도체와 화학, 철강 등 국내 주요 기업에 가스를 공급하며 우리 산업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공장 운전실에 들어서자 수십 대의 모니터 화면이 눈에 띄었다. 화면엔 생산설비와 공급라인의 운전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와 그래프가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운전실에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설비 운전 상태와 공급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곳에서 생산한 산업용 가스의 생산 상태와 공급 압력, 유량, 품질 등을 24시간 살피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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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 제대로 홀렸다"…아이스크림도 '칼로리 제로' 시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칼로리 제로(0)·저당 경쟁이 빙과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더위사냥·탱크보이·월드콘 등 익숙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빙그레의 제로·저당 빙과 제품 전체 매출은 2024년 대비 2배 증가했고 해태아이스의 관련 제품 매출은 같은 기간 약 8배 급증했다. 아직까지 저당·제로 빙과 시장이 초기 단계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업계는 성장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제로·저당 빙과 제품군 확대와 소비자들의 선호가 맞물리면서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초기에는 일부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제한적인 시장이었다면 최근에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메가 브랜드를 활용한 저당·제로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 빙그레는 2024년 '더위사냥 제로(저당) 디카페인'과 '생귤탱귤 제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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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디 애퍼처, 여름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가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 애퍼처는 여러 문화와 시대를 재해석하는 '뉴 클래식' 콘셉트의 여성복 브랜드다. 이번 여름에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리넨의 부드러운 실루엣과 시원한 감촉이 특징인 셔츠, 입체적인 실루엣의 풀오버 탑, 은은한 광택감의 새틴 치마, 플리츠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여름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편집샵 비이커 매장, 29CM, W컨셉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 애퍼처는 이번달 24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150% 가까이 증가하며 성장세에 있다. 반동수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업개발팀장은 "디 애퍼처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상품을 통해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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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부국증권과 토큰증권 협력 본격화..."지역개발 투자 모델 추진"
코나아이가 부국증권과 토큰증권(STO) 및 디지털자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코나아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기술과 부국증권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지역 투자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는 분산원장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플랫폼과 전산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전자증권법 개정으로 새롭게 도입된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역할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부국증권은 금융투자업자로서 지역개발·신재생에너지 사업 기획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규제 대응 등을 담당한다. 또한 STO 사업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 체계도 구축했다. 코나아이가 구상하는 사업 모델은 지자체 유휴 부지나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지역 주민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구조다. 사업 수익은 지역화폐 형태로 배당해 지역 경제 내 재순환을 유도하며, 개발 이익의 투명한 지역 환원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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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려면 선불금 다 써라?…주병기 "스벅 약관 문제있으면 개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스타벅스 이용약관의 위법 여부를 들여다본다. 회원 탈퇴를 하려면 카드 잔액을 모두 사용하거나 잔액이 남은 카드의 등록을 해지해야만 한다는 내용 등이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이재명정부 출범 1주년 계기 기자간담회에서 "(스타벅스) 해당 약관을 살펴 문제가 되는 부분이 확인돼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카드 이용약관 제7조(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회원의 탈퇴 요청이 있으면 조속히 제반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단, 회원이 탈퇴를 요청할 때는 회원의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에 잔액이 없거나 잔액이 있는 스타벅스 카드가 모두 등록 해지돼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있다. 다시 말해 스타벅스 회원에서 탈퇴하려면 지불한 선불금을 모두 사용하거나, 계정에 연결된 카드 등록을 해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회원 탈퇴를 명목으로 선불금 환불 요구를 못하도록 일종의 방어막을 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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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 음성 AI전문기업 '리턴제로' 인수..."AI테크기업 도약"
유베이스그룹이 음성 인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리턴제로'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턴제로는 글로벌 수준의 AI 음성 인식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한 음성 AI 전문기업이다. 고성능 대용량 처리에 최적화된 백엔드 서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처리 성능(RTF)과 동시 접속 효율을 구현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두 회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리턴제로 본사에서 유베이스의 리턴제로 인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와 이참솔 리턴제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유베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음성 AI 기술력까지 내재화함으로써 AI 에이전트 중심의 사업 모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업계와의 기술 격차를 벌린단 전략이다. 유베이스는 글로벌 AI 전환 흐름 속에서 컨택센터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주도하며 AICC(AI Contact Center) 시장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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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1분기 매출 3636억원···수출액 전년 동기비 11배 이상↑
무신사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공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글로벌 사업 성장세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무신사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1% 증가한 36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8. 2% 늘며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별도 기준 실적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1분기 별도 매출은 약 3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45. 5% 늘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속에서도 공급망 관리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무신사는 패션 비수기인 1분기에도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무신사 글로벌 등 플랫폼 거래액이 확대됐고 명동과 성수 등 핵심 상권 중심의 오프라인 확장 전략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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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사려면 편의점으로"…CU, 가성비 색조 화장품 확대
CU가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와 손잡고 1020 세대를 겨냥한 가성비 색조 화장품을 확대한다. 이달 28일부터 뷰티 특화 점포 400여곳에서 립 제품 9종을 먼저 출시한 뒤 다음달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최근 1020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뽀얗고 보송한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췄다. 립틴트, 립오일글로스, 블러치크 등으로 구성했다. 일반 색조 상품과 같은 용량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인 9000원 이하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메리몽드의 슈퍼트임 펜 아이라이너 미니사이즈도 단독 출시한다. CU는 지난해 신성장 분야 중 하나로 화장품을 낙점한 바 있다. 화장품 육성을 위해 뷰티 특화점을 전국 600여점으로 확대하고 뷰티 제품을 선보여왔다. 실속형 뷰티 상품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9% 늘었다. CU는 화장품 매출의 약 70%를 1020세대가 차지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가성비와 다양한 구성, 접근성을 앞세운 편의점 화장품이 잘파 세대의 소비 습관과 맞물려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구매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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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미국 현지에서 'LA다저스 한정판 소주' 출시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협업해 미국 현지에 '진로(JINRO) X LA다저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LA다저스와 맥주 한정판 제품을 세 차례 선보였고 소주 제품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 리큐르 6종(자몽·복숭아·딸기·청포도·자두·레몬)으로 다음달부터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주요 한인 마트와 로컬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출시 기념 기획 패키지도 선보인다. 기획 패키지에는 3가지 과일 리큐르를 2병씩(총 6병) 담았고 LA다저스 컬래버레이션 소주잔 1개를 넣었다. 또 LA다저스 홈경기 일정에 맞춰 다저스타디움 현장에서 두꺼비 키링 증정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미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LA다저스와 15년째 협업하고 있고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레드불스의 공식 후원사다. 이같은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하이트진로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