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새로운 10년 맞는 히트 K-푸드]남양유업 '이오' 한류 바람을 타고 K푸드가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에서 히트한 먹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먹힌다는 점을 증명했다. 올해로 짧게는 열살(10주년), 길게는 백살(100주년)을 맞는 'K푸드'의 히트상품을 찾아 소개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건강한 요구르트'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30년 간 영양 성분은 5가지에서 25가지로, 당은 11g에서 6g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기업간거래(B2B) 채널 전용 설탕무첨가 120mL 신제품을 출시하며 '당 제로' 제품으로의 진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2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개, 총 2억7320만ℓ(리터)다. 이오 한 병(80ml)을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셈이자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 브랜드 명은 'Effect-5'에서 따온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비피더스균, 칼슘, DHA, 비타민C,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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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악재에 널뛰는 '유가·환율'...해외출장 금지·긴급회의안건 '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가 악화하면서 국내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국제유가가 급등락 하고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는 등 기업들을 둘러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유통업계는 고환율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율 변동성에 대비하는 등 중동 사태로 인한 각종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마땅한 해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10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인상 우려에 따른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유가급등은 물류비 폭탄으로 이어지고, 환율급등은 원가 관리에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A사는 지난주말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예정에 없던 '중동 리스크'를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일찌감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지만 환율·유가 동반 상승의 파고에 추가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유지류(버터 식용류 마가린), 밀가루, 카카오 등 지난해 공급선 다변화와 국내원료 대체 등의 대책 카드를 모두 소진한 터라 영업이익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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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피부 장수 성분 R&D 역량 입증…"30분만에 효과"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인 NAD Power24의 손상된 피부 회복 효과를 입증한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LG생활건강은 김두리 한양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작용 메커니즘을 피부 세포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핵심 조효소인 NAD는 구조가 불안정한 편이다. 이런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시키고 트랜스퍼좀(경피 약물 전달) 기술로 흡수력을 증가시킨 것이 LG생활건강의 독자 성분인 NAD Power24이다. 연구진은 먼저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를 의도적으로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한 다음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잘게 분리됐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이 회복되고 생존에 필수인 여러 단백질을 합성·가공하는 '소포체'와 '골지체'의 구조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이들 3가지 핵심 구성 요소(소기관)가 동시에 손상된 상황에서도, NAD Power24를 투여하면 통합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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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소매 결합 통했다…롯데마트, 인니서 '그로서리 1번지' 도약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도매와 소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자 수요를 겨냥한 도매 상품과 일반 소비자를 위한 K푸드 중심의 매장을 병행해 '그로서리 1번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마타람점이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바꾼 뒤 한달간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하고 방문객이 4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장 전환 후 누적 방문객은 5만명이 넘는다. 롯데마트는 2008년 1만2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도매업이 발달한 점에 주목했다. 도매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섬이나 마을로 가져가 다시 판매하는 소매 형식의 유통이 보편화된 구조다. 현지 도매업은 대용량 상품 중심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의 상품 선택 폭이 좁은 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마타람점을 기존 도매 매장에 소매 상품도 녹여낸 형태로 개편했다. 1400평 규모의 종전 매장을 일반 소비자를 아우르는 그로서리 전문 매장 1000평과 도매 400평 규모로 나눠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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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글로벌 무대 확장…올리브영 페스타 월드투어 진행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올해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브랜드사가 고객과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K뷰티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체험하고 현지 팬덤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배치한다.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의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의 첫 포문은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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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아무거나 먹일 순 없지" 프리미엄 분유 '불티'...매출 뛰었다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유업계에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간 위축됐던 분유 시장이 올해 들어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안전성과 품질을 앞세운 산양분유 등 국산 프리미엄 제품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분유 제품의 매출 신장률은 30%다. 2024년을 기점으로 출생률이 반등하고 지난해엔 꾸준히 출생아 수가 증가한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6. 8% 증가하며 합계출산율 0. 8명대를 회복했다. 주목할 대목은 국산 분유 카테고리의 약진이다. 올해 초를 기점으로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국산 분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가 포착된다. 올해 1·2월 이마트의 분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5% 늘었는데, 이 중 국산 분유가 21. 6% 급증했다. 롯데마트 역시 같은 기간 분유 전체 매출이 32% 증가한 가운데 국산 분유 매출이 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출생률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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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한 박스 샀던데…"먹는 알부민,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비"[1분 생활백서]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먹는 알부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비 중 하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서 '사람들이 챙겨 먹지만 실제로는 효과없는 영양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과학적으로 얘기할 때 단백질 영양제가 제일 어처구니없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이 교수는 "단백질 계열 영양제인 글루타치온, 알부민, 콜라겐 등은 먹으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된다"며 "아미노산 중 대표적인 성분이 '글루탐산'인데 글루탐산은 우리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MSG와 동일한 성분이다. 알부민과 글루타치온을 많이 먹으면 조미료를 퍼먹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돼 혈장 내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단백질로, 체내 삼투압을 유지해 부종을 막고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철분 등) 등 영양소를 혈액에서 각 세포와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항산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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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골프' 키우는 골프존 "42억원 상금걸고 中에서 세계대회 개최"
골프존이 도심형 스크린골프인 '시티골프'(CITYGOLF)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골프존은 10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프로·아마추어 제한없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 국내 예선을 처음으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는 첨단 IT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실내 골프 플랫폼이다. 골프존은 2022년부터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 확대를 위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부턴 시티골프에서 '골프존 차이나 오픈'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대회 총상금은 2025년 대비 2배인 2000만위안(42억5000만원), 우승상금 500만 위안(10억5000만원)으로 상금 규모를 대폭 늘렸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 유럽, 미주 권역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며 권역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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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 찍고 금의환향한 '르셉템버'…한남동에 깃발 [리얼로그M]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은은한 인센스 스틱 향이 먼저 공간을 채웠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원목과 고재, 스톤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소재의 질감과 절제된 디테일을 강조해 동양적인 미감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창가 쪽에는 금속 공예 작가 김동해와 협업한 황동 주물 작품이 놓여 있었는데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작품 표면에 반사되며 은은하게 반짝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매장과 편집숍, 카페 등이 모여 최근 국내외 패션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에서 패션 브랜드 '르셉템버'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열렸다. 르셉템버는 지난달 26일 이곳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글로벌 리테일 채널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브랜드가 국내 패션 상권의 중심지로 떠오른 한남동에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53. 6평 규모다. 매장에는 기존 시즌 상품과 함께 이곳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 컬렉션도 전시·판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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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새로운 '중저가 생리대' 이달 중 출시…"생산 돌입"
유한킴벌리가 중저가 생리대를 이번달 중에 조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2분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중저가 생리대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앞당겼다. 유한킴벌리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중저가 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수퍼롱 오버나이트'로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42cm 수퍼롱 타입이다. 이 제품은 대전공장에서 지난 9일부터 조기 생산에 돌입했다. 새로 출시하는 중저가 제품은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좋은느낌 오리지널' 대비 절반 가격(공급가 기준)이며, 최종 소비자 가격은 판매처에서 개별적으로 책정한다. 이번 제품 출시로 좋은느낌 브랜드로 운영되는 중저가 제품은 좋은느낌 순수 중형·대형·수퍼롱 오버나이트,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 등 총 4종이 됐다.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처도 확대된다. 그간 수요와 매대 제약으로 온라인에 편중됐던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쿠팡·다이소, 지마켓 위주로 취급되던 중저가 제품은 이마트·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이달 중 GS25·CU·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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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서 BTS 5집 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신세계백화점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하이브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관련 팝업을 여는 국내 유통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다. 이번 팝업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있는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열린다. 약 125평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최근 출시한 공식 응원봉 등 여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 맞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쇼핑을 넘어 문화와 경험이 결합된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을 국내외 관광객의 대표 관광 명소로 키우고 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를 갖췄고 크리스마스 점등식 등 쇼핑과 문화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며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월 최대 외국인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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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섬하우스 서울점, 대치맘 잡았다…"목표 매출 120% 달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플래그십 스토어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의 개점 후 30일간 매출 목표를 120%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방식과는 반대로 학원가 대치동을 선택한 역발상이 통했다는 평가다. 한섬 관계자는 "의류 소비심리가 회복된 상황을 고려해 매출 목표를 계획대비 20%가량 상향 조정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했다"며 "4050 대치맘의 발길을 사로잡은 게 매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연 더한섬하우스 서울점의 매출 중 4050 여성의 비중은 75%로 집계됐다. 또 전체 고객 중 30% 이상이 초중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했다. 한섬은 매장 면적(1927㎡, 약 582평)의 절반가량을 상권 맞춤형 서비스 공간으로 내세운 역발상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4층에 있는 '카페 타임'은 대치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동에 등교나 학원 라이딩 전후로 갈만한 브런치 카페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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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국가연구혁신청과 공동 연구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나선다. 고온다습한 기후의 피부 특성을 정밀 분석해 현지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현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고도화를 위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과 정부 연구 예산 관리·조정을 총괄한다. 바이오·헬스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 연구·기술 상용화 추진도 담당하는 기관이다. 코스맥스는 BRIN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공동 연구로 인도네시아 피부 특성을 반영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