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제안할 수 있는 '드림팩토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팩토리'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의적인 사업모델로 연결시키기 위한 사내 벤처제도다.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은 누구나 드림팩토리에 접속해 제안할 수 있고, 제안된 아이디어는 사이트에 공개돼 댓글 등으로 전 직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그룹 내 벤처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면 별도의 사내 벤처팀이 구축돼 벤처자금 등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일정 기간 후 성과가 좋으면 독립 사업팀 또는 본부로 승격된다.
교원그룹은 제안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Rocket'이라는 기본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후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2015년까지 '1000만 고객, 3조원 매출'이라는 비전 2015 달성을 위해 M&A를 통한 신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내벤처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신사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