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개大 입학사정관 전형 오늘 마감…최고 50대1

서울 8개大 입학사정관 전형 오늘 마감…최고 50대1

배준희 기자
2011.08.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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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창의인재전형

서울 주요 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전형의 경쟁률은 50대1을 넘어서는 등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오후 2시 현재,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에 7960명이 지원, 평균 11.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한 창의인재전형(30명 정원)에는 1647명이 몰려 54.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양대(서울)는 오전 12시 현재, 미래인재 전형(60명 모집)에 2016명이 지원해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이미 지난해 경쟁률 23대 1을 넘어섰다. 이 밖에 사랑의 실천 전형은 13.47대 1, 농어촌학생 전형은 7.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는 오전 12시 현재, 지역우수인재 전형이 9.57대 1, 자기계발우수자 전형이 14.63대 1 등을 기록 중이다. 서강대는 오전 11시 현재, 수시1·2차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두 3612명이 지원해 10.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성균관대는 오전 10시 현재, 735명을 모집하는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에 6485명이 몰려 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건국대는 오후 2시 현재, 7개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두 6083명이 지원, 9.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KU 자기추천 전형의 경쟁률이 22.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KU 기회균등 전형도 14.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310명을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숙명여대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5.38대 1, 같은 시각 기준으로 한국외대 5.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 고려대는 오는 4일, 경희대·국민대·홍익대 등은 5일, 상명대는 12일 입학사정관 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서울대는 17일 접수를 시작한다.

[표]2012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 현황(3일 마감 대학, 오후2시 기준)
[표]2012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 현황(3일 마감 대학, 오후2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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