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 '가치 잇는 동행'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로 파견되는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는 서울테크스칼러십 외국인 장학생 6명과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4명이 참여했다. 서울테크스칼러십은 이공계 분야 우수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최대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장학생들은 3~4명씩 팀을 이뤄 서울형 키즈카페 내 장난감 소독과 시설 미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장학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장학생의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