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시, 야경·남산·손목닥터9988 등 소개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진행 "Hey guys, We are here at Namsan Mountain.(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남산에 왔습니다.)" 필리핀 인플루언서 베아 보레스씨(사진·23)가 지난달 17일 서울 남산 팔각정 인근 전망대에서 휴대용 카메라를 켰다. 가방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인형을 달고 남산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공주님'으로 불리는 보레스씨는 틱톡 팔로어만 520만명이 넘는다. 남산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들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보레스씨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이틀 동안 서울시민들이 누리는 '서울살이'를 경험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남산타워 일대에서 야경을 보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았다. 버스와 지하철,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봤다. 영국 여행매체 '타임아웃'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로 꼽은 종로3가·을지로 일대 골목 '야장'(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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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아닌 성장하는 일터로, 공직 바꾼다"
"공직은 희생만 요구하는 조직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며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일터가 돼야 합니다." 지난달 21일 취임 1년을 맞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처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인사제도를 개편해 공직사회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취임 이후 최 처장은 당직제도 전면 개편과 적극행정 보호 강화, 저연차 공무원 처우 개선, 성과 중심 인사제도 개편 등에 집중했다. 그는 "가장 의미 있었던 변화는 공직사회 변화의 방향이 비교적 분명해졌다는 점"이라며 "공직 내부에는 '열심히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면 개인이 감당해야 한다'는 인식이 적지 않았는데 이를 바꾸는 것이 인사혁신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 처장은 공직사회 신뢰 회복의 핵심으로 '실력·책임·보호'를 제시했다. 그는 "공무원이 국민 삶을 개선할 실력을 갖춰야 하고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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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유승민 딸 '논문 쪼개기' 의혹에…"문제 없음" 결론
고려대학교가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의 연구부정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4일 유 씨의 논문 관련 의혹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앞서 유 씨는 박사학위 논문과 유사한 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편의 논문을 작성하는 이른바 '논문 쪼개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이를 통해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서 연구실적을 부풀린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국민신문고에도 접수됐고, 고려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유 씨의 학술지 논문 7건과 석박사 논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고려대는 외부 위원이 50% 이상 참여하는 본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고려대 측은 연구자료와 분석 틀이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 '일반적인 연구 관행'이라고 판단했다. 여러 논문에서 같은 이론을 사용했다는 것만으로 부정행위라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 또 연구 질문이 포괄적이고 독립적이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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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부산글로벌도시재단 외국인 유학생 직무체험 맞손
한국남부발전과 부산시글로벌도시재단이 6일 'KOSPO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부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 인력 유입과 외국인 유학생의 정주를 지원하는 선순환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유학생의 직무·취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한편 운영 중인 해외법인 소재 국가 유학생이 참여, 현지 에너지 정책 및 사업환경 정보를 공유하도록 지원해 해외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유학생의 정착을 도와 지역 고용 생태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과 양국의 비즈니스 및 에너지 시장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발전소를 견학할 수 있는 K발전 체험 △해외사업 업무 기반의 K직장인 체험 △한국문화 교류 중심의 K컬처 체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외사업 담당자와의 멘토링 및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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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5회 연속 '1등급'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5회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1차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68곳에서 진행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술 60분 이내 실시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실시율 등을 평가한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인 85.17점을 크게 상회한 종합점수 99.72점을 받았다. 박동준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5회 연속 1등급 획득은 초를 다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의 전 의료진이 밤낮없이 헌신한 결실"이라며 "환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골든타임 사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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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복귀'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 49개월차'로 뛴다"
"저는 취임 한 달이 아니라 4년 1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이 민선7기 때 마치지 못한 소임을 이어가라고 다시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곧바로 업무에 착수해 허니문 기간 없이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4년 만에 구정에 복귀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지금 필요한 행정은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7기 마포구청장을 지낸 유 구청장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을 거쳐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됐다. 그는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 바로잡아야 한다"며 "민선 9기, 마포를 하나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연결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점을 '연속성과 완성'에 뒀다. 민선7기에 시작한 미완의 사업은 완성하고, 민선8기 사업도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이어가겠다는 원칙이다. 그는 민선 7기 시절 가장 의미 있는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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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특별상 수상자 라자 라자만나르·임지영 선정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라자 라자만나르와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26일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 개막식 때 시상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제명예상 수상자인 라자 라자만나르는 마스터카드의 시니어 펠로우이자 전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마스터카드의 통합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기술과 첨단 데이터 분석을 마케팅에 접목했다. 또 포용적 디자인을 선도하며 브랜드 경험의 영역을 확장했다. 포브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명예의 전당을 비롯해 미국마케팅협회(AMA) 마케팅 명예의 전당과 미국광고연맹(AAF) 광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브랜드 혁신 성과는 하버드와 예일 등 세계의 경영대학원 공식 사례 연구로 채택됐다. MAD STARS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광고·마케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라자 라자만나르는 오는 27일 MAD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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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사업본부 찾은 민경선 시장, 창릉신도시 핵심 현안 협력 요청
민경선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6일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장을 만나 창릉신도시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무 TF 구성에 합의했다. 민 시장은 먼저 창릉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공업물량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LH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매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벌말마을의 창릉지구 편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 TF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조정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민 시장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공업물량 확보와 벌말마을 창릉신도시 편입은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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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맥주·공연 어우러진다…동두천, '2026 예맥축제' 29일 개막
경기 동두천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6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와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21회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축제로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예맥축제는 예술과 맥주, 지역 상권을 결합한 여름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상권 연계 이벤트를 확대해 한층 풍성한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종합예술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보산동 관광특구의 먹거리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관광특구 내 상가와 행사 참여업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생맥주 시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이용객에게는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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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정위기, 일시적 아닌 세수 구조 문제"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정작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재정자주도는 하위권에 머무는 경기도의 재정 구조적 모순이 도의회 진단에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부동산 경기 변동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세입 구조와 시·군 조정교부금 지출 부담이 맞물리면서 도 재정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6일 열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TF' 2차 회의에 참석해 경기도 재정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세수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경기도가 지방채 발행과 기금 소진, 세입 부족에 따른 재정 비상 상황을 발표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재정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도 재정 운용의 문제점이 집중 조명됐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경기도의 1인당 예산이 283만원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임을 지적했다. 높은 시·군 조정교부금 부담과 지방소비세 가중치 페널티 등으로 인해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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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민 먼저'…의전 간소화 대수술
창원특례시가 관행처럼 굳어진 특권성 및 혈세 낭비성 의전을 전면 폐지하고 '시민 중심 행사 의전 간소화 계획'을 마련하는 등 '의전 대수술'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내빈 대기석 운영 △의전 도우미 활용 등 불필요한 관행을 모두 폐지했다. 방명록 작성과 가슴꽃 부착 등도 않기로 했다. 내빈들은 행사 시간에 맞춰 도착 즉시 시민과 동일한 동선으로 식장에 입장하고 내빈 지정 좌석도 최소화한다. 공동 축사로 행사 시간을 단축하고 내빈 소개는 자막으로 대체해 행사 진행의 속도감을 높인다. 내빈들이 독차지하던 무대 앞 주요 좌석을 시민에게 돌려준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시민을 행사장 앞줄 및 중앙에 우선 배치한다. 시장을 포함한 내빈 좌석은 행사장 후면이나 중앙 등 '시민 속으로' 배치하고 단상 위 좌석 설치를 지양한다. 행사장 내 빈번하게 발생하던 과잉 의전을 금지한다. 내빈 현장 수행과 영접 인원을 각각 1명으로 제한해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시민 안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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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프랑스 덩케르크, '제암리의 아픔·철수작전의 기적' 평화로 잇다
경기 화성특례시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오는 14일까지 8박 9일간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덩케르크 청소년들이 함께한 시청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양 도시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덩케르크시는 이 네트워크의 의장도시이며, 화성특례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픔을,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과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과 평화'의 가치로 승화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화성·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 및 '기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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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막아라" 김성제 의왕시장, 폭염 속 현장행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지난 5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6일 관내 건축현장 등 주요 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폭염 취약대상을 보호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김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축현장, 이동노동자 쉼터, 가막들공원 물놀이시설 등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문화예술회관 건축현장에서는 근로자 쉼터 운영 상황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에서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과 편의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으며 가막들공원 물놀이시설에서는 시설 관리 상태와 이용 환경 전반을 살폈다. 김 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야외근로자와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대상에 대한 세심한 현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