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정근식 "학생 교통비 지원"공식 출마-민주진보 진영 오는 18일 1차 투표 결과 발표 보수진영 윤호상 교수로 후보 단일화..."학교안전·사교육비 감축" 80만명 유초중고 학생의 교육 정책을 주도할 서울시교육감 레이스 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보수진영에서는 빠르게 단일화를 이룬 가운데 민주진보 진영에서도 이르면 오는 18일 단일후보가 확정된다. 8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임기 안에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를 이루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교육비, 급식비, 방과 후 교육비, 돌봄비를 포함한 표준교육비의 실질적 무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서울시교육감 집무가 정지됐다. 그는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비 전면 지원 △초중학생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 추진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확대 △1교실 2교사제 단계적 확대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정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부 하에서 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서울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하면서 교육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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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에 숨긴 대마…태국서 밀반입한 일당 덜미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가 최근 태국 파타야에서 대마초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피의자 3명(내국인, 40대)을 검거해 이 중 2명을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피의자(40대)와 B피의자(40대)가 각각 다른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 출소 후 마약류를 외국에서 밀반입하려 한 정황을 확인하고, 먼저 출소한 A피의자가 함께 귀국한 지인 C피의자(40대)와 대마초를 밀반입한 것을 확인하고 인천공항에서 검거해 2명을 구속 송치했다. 피의자 A씨와 C씨는 상등품 대마초 약 2kg을 태국 과자봉지로 위장, 압축 포장해 여행용 가방에 숨겨 밀반입했다. 검거 과정에서 A씨의 주거에서 약 1. 1kg을 추가 압수해 시가 총 6억4000만원 상당의 대마초 3. 2kg(3200명 동시 흡연 가능한 양)이 국내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한편 A씨와 마약류 밀반입을 공모한 B씨는 아직 ○○교도소 수감 중으로 조사 후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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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 "핵심예산 전액 삭감…민생·지역경제 타격 우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원·임진강 국가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의 예산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되자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민생을 살리고 내일의 지역경제를 책임질 핵심 예산이 모두 거부됐다"며 "민생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 기반의 민생 지원책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한 파주시의 핵심 시책이다. 시는 그간 한파 시 전국 최초로 전 가구 난방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높은 시민 만족도를 끌어내기도 했다. 김 시장은 "지역화폐가 돌면 민생과 골목상권이 함께 살아난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 회복 조짐이 있지만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은 여전하고, 민생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은 시민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안전판이자 민생위기를 전환할 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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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인재·인프라·투자까지…부천시, 콘텐츠 산업 육성에 '올인'
경기 부천시가 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K콘텐츠 선도 도시로 약진하고 있다. 창작 인력 양성, 인프라 확충, 기업 성장지원까지 전방위적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8일 시에 따르면 부천은 1980년대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출발해 1990~2000년대 신도시 개발과 문화 수요 확대를 계기로 영화·만화·애니메이션 기반의 '문화도시'로 변모했다. 시는 여기에 AI 기술, 콘텐츠 교육, 창작 공간, 기업 지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AI영상교육센터부천'을 운영하며 창작 방법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센터는 재직자와 구직자, 영화인, 시민을 대상으로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AI 기반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부천시는 BIFAN, SBS A&T와 협력해 AI 필름메이커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전문 인력 배출에 힘을 싣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부천스토리텔링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웹소설·웹툰·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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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윤곽…2028년 착공 예정
경기 평택시는 (가칭)평택공설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달 초 시작하며 종합장사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 용역 입찰을 공고한 뒤 21일 개찰을 통해 수행 업체를 선정했고, 이달 초 계약을 마무리했다. 용역 기간은 10개월이다. 시는 결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조사(LIMAC), 지방재정투자심사, 건축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용역에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사회·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공간 배치를 포함한 기본계획과 추진 절차를 분석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설 규모와 기능, 이용 수요에 맞는 최적의 운영 모델을 도출할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화장시설 부재로 시민이 타 시군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한 만큼, 화장장·봉안당·장례식장을 갖춘 원스톱 종합장사 시설 구축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며 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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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주기업 '유럽 우주산업 전시회'서 기술력 입증…120억 수출상담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최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2025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에 참가해 지역내 우주기업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8일 밝혔다. '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 우주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800여개 기업과 1만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전TP와 대전시는 '대전 공동관'(Daejeon Pavilion)을 꾸려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주요 바이어 및 국제 우주기관과의 교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레오스페이스(위성통신 장비) △엑스엠더블유(RF 송수신 모듈) △엠아이디(세라믹 패키지 메모리)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궤도 수송 기술) △텔레픽스(온보드 AI 모듈)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우주부품 및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15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고, 약 12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바이어로부터 공급망 협력, 공동연구 등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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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면 메뉴판이 '뚝딱'…KT가 선택한 AI 디자이너 '젝터스튜디오'
"막대한 돈과 시간이 필요했던 '브랜드 파워' 이제는 AI를 통해 소상공인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전문 스튜디오나 디자이너 없이 사진 한 장만으로 고품질의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서비스가 있다. KT가 출시한 소상공인 사업 성장 풀케어 플랫폼 '사장이지' 앱에 탑재된 '젝터스튜디오'(JectorStudio) 얘기다. 8일 머니투데이가 만난 커넥트브릭은 요식업 및 전자상거래 등 소상공인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고객 중심 AI'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호 서비스인 '젝터스튜디오'는 음식이나 제품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SNS 홍보 이미지, 포스터, 메뉴판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즉각 생성해 준다. 황선재 커넥트브릭 CTO는 "대기업은 막대한 자본으로 전문 스튜디오와 디자이너, 마케팅팀을 통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지만, 소상공인은 현실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이 간극을 AI 기술력으로 메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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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 활용 단순 행정업무 간소화 지원
전남교육청은 8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SW 로봇(RPA) 프로그램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선보인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강진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AI를 활용한 SW로봇(RPA) 개발 배경 및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교육공무직원 급여 지급 △공문서 취합 △업무 메일 자동 발송 등 총 세 가지 분야를 직접 실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그동안 단순·반복적으로 처리했던 업무들이 RPA프로그램 활용으로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성이 향상되어 업무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RPA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도입 가능한 부분을 추가 개발하고, 내년 전면 시행되는 학교행정업무경감과제가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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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부 주관 '우수 해수욕장' 선정
전남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주관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자랑한다.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하고 인근에는 해송림과 황톳길도 위치해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특히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8년 연속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주어지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받았다. 올해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 및 편의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신지 명사십리에 위치한 완도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해 맨발 걷기, 해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비치 발리볼 대회 및 해양치유 크로스핏 대회, 전국 맨발 걷기 대회 등도 개최하여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백사장과 야영장 등에 청소 관리 요원 상시 배치, 수질 검사 확대 실시, 방역, 식품 위생 업소 점검 등도 높이 평가 받아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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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표 뉴스 뽑아주세요'…17일까지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
대전시는 오는 17일까지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 투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대전시정의 역동적인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투표 대상은 △대전 상장기업 67개, 시가총액 87조원 달성 △2년 연속 방문객 200만명 돌파한 대전 0시 축제 △2028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 본격화 △새로운 랜드마크,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등 20건의 후보 뉴스다. 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나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해 3건을 선정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우경 대전시 대변인은 "올해 대전은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며 "올 한해 대전시정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이번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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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마케팅 직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자 모집
웅진씽크빅이 청년들에게 AI(인공지능) 마케팅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2023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개발, 기획 등 다양한 직무 기반 과정을 운영하며 누적 132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젝트부트캠프 AI마케팅'이다.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실무 중심의 학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직 실무자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다양한 기업과 연계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오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7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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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끊임없이 변한다'
전국 교수들이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변한다'는 뜻의 '변동불거(變動不居)'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766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를 규정할 사자성어를 추천받은 결과 가장 많은 33. 94%가 변동불거를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자성어는 '주역'의 '계사전' 하(下)에 나오는 말로, 변화무쌍한 세상을 뜻한다. 세상을 정태적 관점이 아니라 변동하는 위상, 주역의 표현으로 말하면 변역(變易)이다. '주역'은 변화하는 현실을 떠나지 않고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원리를 찾아내고자 했다. 변동불거를 추천한 양일모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지난 연말 계엄령이 선포됐고 올봄에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을 탄핵했다"면서도 "해외에서 갑자기 날아온 K-컬처의 위력은 한국 정치의 감점을 만회하고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난히 급변하는 한국에서는 변화하는 현실에 추종할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원리의 탐구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유연하게 사고하고 멀리 내다보면서 변화하는 세상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변역의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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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오세요" 오세훈 시장, 동남아 인재에 러브콜
"한국과 베트남의 국민성은 매우 비슷하다. 서울이 최근 글로벌 도시경쟁력 순위평가에서 6위를 기록했는데 하노이시도 조만간 이런 발전상을 보이리라 굳게 믿는다. " 동남아시아 출장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베트남의 하노이대학을 찾아 인재유치에 직접 나섰다. 오 시장은 한국 유학의 장점과 학업 이후 창업지원 방안 등을 직접 설명했다. 하노이 시장 격인 인민위원장을 만나 한강 수변 개발경험 등도 공유했다. 지난 5일 오후 2시 하노이대 강당에는 약 400명의 현지 학생이 모였다. '서울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서울 취업과 유학을 안내하는 행사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몰려 강당 2층까지 만석이었다. 서울대와 고려대,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산하 서울 글로벌센터 등이 현장에 관계자를 보내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 하노이대는 호찌민대와 함께 베트남 최고 명문대학으로 평가받는다. 1만9000여명의 하노이대 재학생 중 한국 관련 전공자는 10%가 넘는 약 2000명에 달한다. 한국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관심을 방증하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