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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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 주민 소통통행사 개최…민선 9기 밑그림 그린다
서울 서초구는 민선9기 구정 운영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서초 전성시대 2 소통의 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선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서초 전성시대 2, 힘찬 출발!'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주민 등 회당 100여 명씩 총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병행해 보다 폭넓게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생업이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구청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한 사전 의견 접수를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제안을 함께 받는다. 현장에서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사전 접수된 온라인 의견과 현장 제안을 즉석에서 추첨해 소개하고 답변하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또,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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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광주·전남·충남·충북과 'MICE' 전문 여행사 초청행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MICE 전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 기반 지역 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PLUS CITIES'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와 협약을 맺은 광주, 전남, 충남, 충북 4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앞 글자를 딴 융·복합 관광산업을 의미한다. 시와 재단은 2019년부터 PLUS CITIES 사업을 통해 11개 시·도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MICE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지역 연계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행사 79건을 지원해 외국인 4514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팸투어는 해외에서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를 송출하는 MICE 전문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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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구청장' 서대문 박운기 당선인…"주민참여로 서대문 전성시대"
6·3 지방선거에서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당선인(사진)은 51.87%의 득표율로 민선9기 서대문 구정을 이끌게 됐다. 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거친 박 당선인은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매주 주민들과 아침마다 만나는 모임 '운기조식'을 이어오며 지역 현안을 점검해왔다. 민선9기 구정 방향은 주민참여와 통합을 바탕으로 한 '서대문 전성시대' 구현이다. 박 당선인이 취임 후 우선 추진할 과제는 주민자치회의 부활과 활성화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동네 의제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민자치회와 보조를 맞출 동장 선출 과정에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동장 직선제'를 추진해 생활권 단위 자치 기반을 강화한다. 도시개발과 생활환경 개선도 구정의 핵심 축이다. 유진상가·인왕시장 일대 개발에는 SH공사를 사업 주체로 참여시켜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홍제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일대를 '서북권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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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건축 속도전…서울 선도도시 도약"
6·3 지방선거에서 인구 65만 명의 서울 최대 자치구인 송파구에서는 서강석 현 송파구청장(사진)이 54.6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 송파구정을 맡게 된 서 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핵심 자산으로 내세웠다. 송파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민선 9기 핵심 방향은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정원도시 송파 확대, 민간단체 지원 강화 등이다. 특히 재건축·재개발은 주민들이 체감할 핵심 현안이다. 송파구는 예측 가능하고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목표로 각종 심의와 인허가 절차 단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권역별 찾아가는 간담회와 조합 공정회의를 정례화한다. 거여·마천 지역에는 구역별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한다. 송파구는 마천4구역, 마천3구역, 거여새마을구역, 마천1구역 등 사업 단계가 다른 구역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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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대상' 주인공 찾는다…지역사회 빛낸 숨은 공로자는
경기 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정 성장에 기여한 시민을 찾는 '제3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시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부천의 위상을 높인 시민을 선정해 시상하는 부천시 최고 권위의 시민상이다. 모집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교육학술 △환경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부문이다. 시는 분야별로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은 시민을 선정해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부천시에 거주했거나 지역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시민이다. 또한 '부천시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른 명예시민도 추천 요건을 충족할 경우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시청 부서장과 구청장, 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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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광명시 미래 100년 준비"…민선9기 혁신 설계 본격화
경기 광명시가 민선9기 시정 청사진을 그릴 '시정혁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미래 100년 성장 기반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정혁신기획단' 위촉식을 열고 시정 비전과 핵심 전략 수립, 중장기 정책 과제 발굴에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민선7·8기 성과를 민선9기에는 시민 삶 속에서 더욱 크게 꽃피우겠다"며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광명,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광명,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출발점이고, 연대는 공동체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며, 평화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의 토대"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 세 가지 가치를 시정 전반에 녹여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15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따뜻한경제(민생) △시민주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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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당근 AI개발' 인세,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전달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도서 '요즘 당근 AI 개발' 공동 집필진이 참여한 가운데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후원금' 전달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 구성원 11명은 공동 집필한 도서 '요즘 당근 AI 개발' 인세 전액을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총 1487만6057원다. 향후 추가로 발생하는 인세도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저축액의 2배를 월 최대 10만 원까지 매칭 지원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주거 마련, 기술자격 취득, 취업훈련 등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권우석 공동 집필 대표는"도서 집필을 통해 얻은 성과를 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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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교 집단감염 재발방지 총력…여름철 감염병 예방 강화
경기 하남시보건소가 최근 관내 일부 학교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심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학교 현장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 시 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단 발생이 확인된 학교를 방문해 학교장과 보건교사,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유증상 학생과 조리종사자,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교와 출근을 중지하도록 안내했다. 또 식재료별 조리도구 구분 사용과 장갑 교체 등 교차오염 방지 여부를 점검하고, 환자 발생 장소에 대한 신속한 소독과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학교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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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세계유산위 연계 '회암사지 투어' 운영…세계유산 가치 알린다
경기 양주시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양주 회암사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알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하는 해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발굴 성과,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는 오는 7월29일 진행되며 양주 회암사지 현장 탐방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관람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회암사지의 역사성과 문화적 의미를 직접 확인하고, 관련 유물을 통해 세계유산적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중·근세관 조선실에 마련된 양주 회암사지 출토 유물 전시 코너에서는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현황과 유산의 가치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일반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해 세계유산 국내 절차인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으며 현재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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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 경기도 3위' 이끈 정장선, 8년 임기 마침표…"위대한 평택 응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23일 간소하게 퇴임식을 갖고 민선 7·8기 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정 시장은 "시장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지만, 평택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택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과 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자, 시 공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재임 기간 평택을 '대한민국 역동 도시'로 견인했다. 세계 최대 규모 미군 기지와 글로벌 반도체 생산 기지인 삼성전자가 공존하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내총생산(GRDP) 경기도 내 3위라는 성과를 냈다. 양적 성장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했다. 그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시작했지만, 평택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염원과 묵묵히 현장을 누빈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제 평택은 과거 작은 도시의 틀을 벗어나 슈투트가르트나 보스턴 같은 글로벌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때"라며 "최원용 당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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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의견 반영한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 개편
경기 의정부시가 시민 의견을 반영한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을 개편하고 전 부서에 배포하며 민원서비스 향상과 민원담당공무원 보호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을 개정했다. 이번 개편은 시민전문가 참여 간담회와 법정민원 처리 시민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민전문가들은 신규 직원과 민원담당공무원이 동일한 기준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의 지속적인 현행화와 직무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폭언과 위협 등 특이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내용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개편된 매뉴얼에는 △민원공무원 보호제도 △상황별 대응 절차 △보호조치 방안 등이 반영됐다. 특히 실제 발생 사례를 토대로 대응 방법을 구체화해 현장 직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민원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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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대전환준비위, 신청사 건립단 업무보고 제외…"대전환 신호탄"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과 함께 민선 9기 시정을 준비하는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가 고양신청사 건립단의 업무보고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며 행정 대전환을 예고했다. 위원회는 예정됐던 신청사 건립단의 업무보고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민선 8기 신청사 백지화 과정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고 시민 갈등을 키운 대표적인 불통행정 사례라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신청사 건립단은 기존 행정을 설명하는 수준의 보고가 아니라 원안 건립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그린벨트 재해제 방안과 행정·재정적 손실 최소화 대책, 신속한 사업 재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신청사 건립 중단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행정 공백, 시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김달수 위원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은 소통행정"이라며 "신청사 건립단 업무보고 제외는 불통행정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소통행정으로의 전환 의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