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형, 공공 기준 참고해 자체 2순위 적용 공공은 구별로 달라...서대문 우선입소·송파 감면만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의 다문화가족 우대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서울시가 운영 중인 5곳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2순위 우선 이용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역에 따라 다문화가족 산모에 대한 우선 이용 기준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공 산후조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치·운영하는 시설인 반면,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기존 민간 산후조리원을 지정해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형은 현재 양천·강서·도봉·강동·금천구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형 5곳은 모두 다문화가족 산모에게 동일한 2순위 우선 이용 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시설이지만 시 예산이 투입돼 공공성을 갖는 만큼 공공 산후조리원에 적용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기준을 예약 우선순위와 이용료 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모자보건법 시행령은 다문화가족 등을 공공 산후조리원의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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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우수의 위엄…수원시 '적극행정' 시민 체감 이룬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서면으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적극행정 추진 전략과 중점 과제 등을 심의·의결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는 이번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비전을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 변화를 실천하는 수원특례시'로 설정했다. △수원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소통하는 적극행정 및 성과홍보 등 5개 분야의 18개 과제로 이뤄졌다. 공무원들이 감사나 소송에 대한 불안감 없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 제도를 대폭 강화했고,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8개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해 밀착 관리한다. 중점 과제는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 활동 △세외수입 체납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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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기업 74개사 모집… 최대 4억 지원
대전시가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74개 기업을 모집하기로 하고 다음 달 7일 오후 3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다. 대전을 비롯해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4개 창업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은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창업패키지'로 나눠 운영된다. '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분야의 경우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 자금 지원사업 중 최고 수준이다. 일반 분야는 최대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성장 27개사와 지역이전 16개사 등 총 43개사를 선정한다. 다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과 중복 수행이 가능해 기존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는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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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헤드헌팅으로 IT 전문가 영입…철도공사 경영정보부장 발탁
정부가 운영하는 민간인재 영입지원(정부 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IT(정보기술) 전문가가 한국철도공사 핵심 정보화 직위에 임용됐다. 인사혁신처는 손영수 전 비상교육 서비스개발팀장을 한국철도공사 경영정보부장으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경영정보부장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고 정보시스템 개선과 시스템 연계·운영 관리 등을 담당하는 정보화 분야 핵심 직위다. 이번 인사는 공사의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적격자를 직접 발굴·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한국철도공사가 해당 제도를 활용해 민간 전문가를 임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손 신임 부장은 약 21년간 정보시스템 개발·운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IT 전문가다. 온라인 서비스와 유통 분야 기업에서 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 조직을 이끌며 IT 서비스 운영과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해외 ERP 구축 사업을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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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인천서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실시
성평등가족부는 23일 인천 홀리데이 인 송도 호텔에서 인천 지역 소재 100여개 기업의 인사·조직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기업 조직문화 개선 교육(다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기업 다양성 교육은 기업 현장에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반영한 성평등한 일터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새일센터, 부평새일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천 지역은 전통 제조업 산단과 첨단 미래산업(바이오 등)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및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의 이해와 국내·외 기업 적용 사례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등 관련 법·제도 이해 △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성 경영 실행전략 등을 다룬다. 기업 구성원의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양성 수준을 스스로 점검해 인사제도의 개선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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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주배경학생, AI 동시통역으로 진학 설명회 듣는다
서울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동시통역이 제공되는 진학 설명회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교원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2027 대입 대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진학 설명회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이주배경학생 지원 부스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3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맞춤형 진학 설명회는 이주배경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학입학전형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고등학교 교원과 이주배경학생·학부모(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설명회에서는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다문화가정 자녀 특별전형, 외국인전형 등 이주배경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중도입국학생·이중국적자·외국국적자·귀화자 등 학생 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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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 흙수저로 시작…민선9기 경기도 긴축 불가피 '페이고' 권고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빚만 7조원'에 달하는 재정 실태를 공개하며 초강도 긴축 경영을 예고했다. 추 당선인의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소속 김영진 부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9기 경기도는 당장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에 따르면 도는 2024년부터 올해 2026년까지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에 따른 재정 부족분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기금 차입금, 지방채로 메워왔다. 2023년까지 유지되던 건전 재정이 최근 3년간 급격히 무너지며 누적 채무가 7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지방채까지 발행했다.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재원도 사실상 바닥을 드러냈다. 올해 경기도가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은 차입금 1조원을 포함해 약 3조5000억원 규모지만 이마저도 이미 여러 사업 예산으로 편성돼 지출이 묶여 있다. 이미 확정된 사업 예산 중 3000억원은 편성조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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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낡은 과천선 역사 바꾼다"…3개역 철도 시설 개선 추진
과천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과천선 역사들이 새단장한다. 경기 과천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노후 철도역사 시설개선 사업에 따라 경마공원역, 선바위역, 과천역 등 과천선 3개 역사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선 5개 역사 가운데 시설 노후도가 높은 3개 역사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경마공원역은 22일 공사에 착수했다. 선바위역과 과천역도 오는 7월 착공 예정이다. 승강장 천장과 벽체 마감재를 교체하고 노후 벤치와 안내 표지판을 정비한다. 대합실과 출입구 연결 통로도 개선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화장실은 이용 수요를 반영해 증설하거나 전면 개량하며 노후화된 외부 출입구 캐노피 역시 교체해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과천청사역과 대공원역도 올해 하반기 설계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선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역사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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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로, 우즈벡 최대 국영은행 뚫었다…AI 축산 플랫폼 수출 본격화
국내 디지털 축산 전문 스타트업 인프로(INPRO)가 우즈베키스탄국영은행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무협약을 넘어 30만달러 규모 시범사업 계약까지 동시에 성사시키며 K스마트축산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22일 인프로에 따르면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아그로뱅크 본점에서 AI 기반 축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30만6000달러(약 4억7000만원) 규모의 시범사업 계약을 확정했다. 협약식에는 최승혁 인프로 대표와 굴랴모프 부뇨드 아그로뱅크 이사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아그로뱅크는 우즈베키스탄 농업·축산 정책금융을 주도하는 국영은행이다.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83개 지점, 301개 미니뱅크를 운영하며 농업금융 분야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인프로는 자체 개발한 AI 영상분석 엔진과 생체센서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시범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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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6 건강도시 도장찍기여행' 진행
산림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2026 건강도시 도장찍기여행'(스탬프투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협업으로 국민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전국의 건강친화 환경 조성 장소 총 725개소를 방문, 인증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5월18일 ~ 7월15일 △7월16일 ~ 9월30일 △10월1일 ~ 11월30일 등 3개 시즌에 걸쳐 4개 테마(초록쉼터, 물길따라, 오랜 숨결, 건강 레벨업)로 운영된다. '워크온'(Walkon) 앱 설치 후 등록된 건강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산림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생활권 주변에 조성된 국가·지방·민간정원 및 수목원 등 총 252개소를 국민의 안전한 신체활동 공간으로 소개하며 정원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현수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고, 정원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에겐 매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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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호계고가차도 긴급점검…"구조적 이상 없다"
경기 안양시가 시민 통행량이 많은 호계고가차도에 대해 민·관 합동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호계고가차도 현장에서 토목·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 정밀안전진단 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금정고가교 콘크리트 파편 탈락 사고를 계기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주요 시설물 안전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교량 하부 구조물과 주요 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했다. 특히 옹벽 배부름 현상과 콘크리트 탈락 여부,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상태 등 구조 안전성과 직결되는 요소를 집중 살폈다. 점검 결과 교량 안전을 위협할 만한 구조적 결함이나 중대한 위험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경미한 손상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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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한국이민정책학회와 국제학술대회 개최...이주·사회통합 논의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가 지난 19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이민정책학회와 함께 '2026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계를 넘어: 이주와 초국가적 네트워크, 그리고 사회통합'(Migration and Belonging Beyond Borders: Transnational Networks and Social Integration)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태국 등 7개국에서 100여명의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석해 이주 및 사회통합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남부현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는 문성제 선문대 총장,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 신은철 사단법인 너머 이사장의 축사와 환영사로 이어졌다. 문 총장은 "이주와 초국가적 네트워크가 확대되는 시대에 포용과 공존을 바탕으로 한 사회통합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 학문과 정책, 현장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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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경기북부 8개사 유럽서 568만달러 성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경기북부 유럽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568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에는 고양시 3개사, 남양주시 2개사, 파주시 3개사 등 총 8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기초화장품, 진공펌프, 차량차단기, 라면조리기, 미네랄 생성기, 분모자, 골프퍼터, 이동식 랩핑로봇 등 현지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과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다페스트 무역관 및 빈 무역관과 협력해 바이어 발굴과 사전 시장성 조사, 기업별 맞춤형 상담 매칭과 현지 상담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항공료 50% 지원, 전문 통역사 배정, 현지 이동 차량 제공, 샘플 발송비 지원 등 현장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참가기업 중 남양주시 소재 크리쉐프는 주력 제품인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