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엄정 대응" 교육부는 3일 호남대학교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미국대학 허위 학력으로 비자를 받은 정황과 관련해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법무부는 호남대의 중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국내 체류 비자를 받기 위해 당국에 제출한 서류 중 미국 대학 학위증이 조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하고 있다. 학위증을 발급했다는 미국 대학은 인가가 취소되거나 인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법무부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사안의 부정입학이 사실로 확인된 경우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부여된 등급을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조정' 및 '최대 3년간 비자발급제한' 등의 조치를 즉각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대학의 장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심사 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검증을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학력요건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 제33조에 따른 학위취득 사실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유학생 질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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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나눔의 동행" 인하공전 학생들, 창업 수익 전액 기부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11일 '쉬운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인천 해성보육원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성보육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찬 총장을 비롯해 취업지원처장, 창업지원센터장,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인하공전 창업지원센터는 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쉬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교과목과 연계해 학생이 창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또한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은 기저귀와 간식 등 약 13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해성보육원에 전달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이 교과목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기고, 창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눈 점이 뜻깊다"며 "창업이 반드시 복잡한 기술이나 자본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보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쉽게 창업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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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서 K방산 프론티어 진행
경남정보대학교 국방산업학과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방위산업 현장 체험 K방산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을 체감하고 항공·우주·지상무기 등의 첨단 기술력 이해를 위해 마련했다. 먼저 박재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책임연구원이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산 산업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학생들은 항공엔진·전차 등 무기체계를 생산·시험하는 첨단 생산라인과 시험평가시설을 살펴보고 이론이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것을 체험했다. 조위창 학생은 "K-9 자주포와 KF-21 전투기 등 K방산을 대표하는 첨단 생산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연 경남정보대 국방산업학과장은 "앞으로 산업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K방산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 국방산업학과는 국방 및 K방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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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한전, '미터링 기반 배전망 운영 고도화' 협약 체결
한전KDN과 한국전력이 지난 11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미터링 기반 실시간 배전망 품질 계측 및 운영 고도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전망에 연계된 전력의 품질 및 이상 여부 관련 실시간 계측 정보를 분산 서버 실행(엣지 컴퓨팅)으로 배전망 운영관리 시스템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특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강화된 배전사업자의 운영 책임과 정보 공유 의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변전소에서 고압선 구간까지 관리에 집중하느라 저압 말단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기존 배전자동화시스템(ADMS, 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을 개선한다. 고압 구간의 ADMS와 저압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배전망 전체를 하나의 통합망처럼 운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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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초격차 기술"…에너리치, 티타늄 다공체로 '수소 생산 혁신'
금속가공 전문기업 에너리치가 고정밀 금속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대폭 끌어올릴 차세대 티타늄 다공성 소재(Ti-PTL, Titanium Porous Transport Layer) 개발과 양산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 공개 이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기공률(40% 이상)과 전기 부식 저항성을 동시에 구현해 기존 제품 대비 성능을 높였고, 제조공정에서 수소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적 혁신도 보여줬다. 에너리치가 개발한 Ti-PTL은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PEMEC, Proton Exchange Membrane Electrolysis Cell)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PEMEC은 고순도 수소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청정수소 제조 방식이다. 티타늄 다공체 제조에서 에너리치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돋보인다. 테이프 캐스팅(Tape Casting) 공법과 1000℃ 이상 고온 진공 소결 기술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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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담요 들고 9000명 찾는다…화성시 '한파 취약계층' 밀착 케어
경기 화성특례시가 '한파 취약계층' 900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건강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급강하하는 등 건강 적신호가 켜지는 가운데 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한파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한다. 무엇보다 '밀착 관리'에 집중한다. 서부·동탄·동부 3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방문건강관리에 등록된 9000여명이 대상이다. 한파대책 기간 동안 방문, 유선, 문자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한랭질환 예방 수칙과 낙상 예방 운동 등 겨울철 필수 건강 관리방법도 교육한다. 보온 담요, 핫팩, 양말 등 실질적인 한파 대비 물품도 순차적으로 전달해 즉각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경기기후보험'도 안내한다. 한파나 대설로 인한 빙판길 낙상으로 2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기후재해사고'로 인정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칫 정보가 어두워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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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없이 품질 높이자" 방세환 광주시장, 대형공사장 점검 나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방 시장은 전날 지역 내 주요 대형 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공정 진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공사 현장 △송정남근린공원 조성 사업 현장 △구청사 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사업들은 모두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광주시의 핵심 과제다. 방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시민이 직접 이용하게 될 시설인 만큼 공정별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세심히 점검하고,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 시장은 또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작은 불편이나 개선 요구사항도 적극 반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현장 관리·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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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日 모모야마학원대학, '제46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성료
계명대학교가 지난 5~8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일본 모모야마학원대학(Momoyama Gakuin University)과 '제46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명대 경영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대 관계자 9명과 모모야마학원대학 방문단 6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일 경제, 경영, 문화에 대한 제 문제'(Multifaceted Issues in Korea-Japan Economy, Business, and Culture)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이 공유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 발제자와 발표 주제는 △오건택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의 '기후변화 요인과 제품혁신 성과의 관계-디지털 전환 기술을 중심으로' △토마스 렉 모모야마학원대학 교수의 '한·일 청년 워킹홀리데이 비교 연구' △김정모 계명대 회계세무학과 교수의 '경영자 특성과 신용위험의 관련성'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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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AI로 홍보영상·안내방송 음원 제작…업무 효율↑
경기관광공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홍보 마케팅과 내부 업무 효율화에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생성형 AI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실무에 적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음악 생성 AI를 활용해 '임진각평화누리' 주제 음원을 직접 제작했다. 이 음원은 현재 임진각 현장 안내방송 배경음악으로 송출되고 있다. 지난 9월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당시에도 AI로 제작한 음원을 사용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일부 방문객의 요청으로 해당 음원을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다. SNS 콘텐츠 제작에도 AI가 활용된다. 유튜브에는 AI 캐릭터(달G)가 관광지 노래를 부르는 쇼츠 영상을, 인스타그램에는 자체 챗GPT(하이GT)를 활용한 'GPT 추천 여행코스' 카드뉴스를 등재해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 측은 AI 활용을 통해 기존 외주 제작 방식에서 발생하던 비용, 시간, 저작권 문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업무 효율성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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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체육회장협의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공식 지지
전남 22개 시·군체육회장협의회가 지난 11일 보성군 봇재회관에서 차세대 에너지산업의 핵심인 '인공태양연구시설' 나주시 유치를 공식 지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인프라"이며 "지역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은 체육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로 힘을 모아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상대 협의회장은 "체육은 공동체의 단결과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는 전남 나주가 미래 에너지 강소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 도전이다"며 "전남 체육회 네크워크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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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이 그리는 안산의 미래 50년…'AI·첨단로봇' 중심도시 시동
경기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판 삼아 미래 50년을 위한 도시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동행추진단 150명과 전문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과 미래안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안산의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 경쟁력 강화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김수동 산업연구원 글로벌경쟁전략 연구단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산업혁신, 로봇기술, 국제교육, 정주환경, 기업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5인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 나선 원호식 한양대 ERICA 단장 등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업 유치 활성화를 넘어 혁신 생태계 조성, 교육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산업과 시민의 삶이 함께 발전하는 국가대표 경제자유구역 실현 방안"을 폭넓게 제시했다. 2부에서는 이민근 시장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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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페이 쓰면 10% '즉시 환급'…22일 '새빛세일페스타' 열린다
경기 수원특례시가 오는 22~30일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개막 행사는 22일 오후 1~5시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해 자체 세일·사은 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새·세·페 이벤트도 연다.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원을 환급해 준다. 시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톡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 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22~30일)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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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부터 뮤지컬·연극까지...가연, 11월 문화 이벤트 '풍성'
가연결혼정보㈜(이하 가연)가 이달 미혼남녀를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연은 △믹스드 오케스트라 '넥스트 레벨' △뮤지컬 '렌트' △연극 '과속스캔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등 4개 공연을 선정해 공연당 5쌍(총 40명)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믹스드 오케스트라 '넥스트 레벨'은 국악관현악을 기반으로 서양악기와 전자음향을 결합해 한국형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2022년 첫선을 보인 후 3차례 공연을 통해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젊은 예술가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록 △R&B △탱고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한국 초연 25년 만에 10번째 시즌을 맞았다. 공연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