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사교육 절감대책 미달 학생 증가에 의무 공개… 미취학 영유아는 금지 인지학습 규제, 학원 여러곳 땐 무의미… 실효성 의문 교육부가 사교육비 절감대책으로 영유아의 경우 학원 점수를 학부모에게 비공개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동시에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한다. 반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그동안 비공개였던 기초학력 진단결과를 학부모에게 의무통지하도록 했다. 학생의 출발점 정보와 학습수준을 파악하라는 취지다. 사교육업계에서는 "어디까지가 합법이고 불법인지 모호하다"며 "민원이 폭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취학아동, 3시간 초과 '학습'은 금지…'숙제'는 가능=교육부는 1일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미취학 영유아에게 1일 3시간, 주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교습을 전면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세 미만에게는 인지교습이 아예 금지된다. 교육부는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하는 교습'이라며 숫자 카드를 보여주며 1부터 100까지 순서대로 외우게 하고 틀리면 다시 반복시키는 경우 등을 예로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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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본동·심곡본동·역곡동에 새 아파트 3015세대 들어선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심곡본동·역곡동에 새 아파트 3000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도는 부천시가 제출한 소사본동 등 4곳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안)을 승인해 총 3015세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4곳은 부천시가 주민 제안을 바탕으로 선정한 대상지로, 시는 지난 5월부터 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주민공람을 거쳐 계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신학대학교 동측 소사본동 108-7번지 일원(3만1334.5㎡)은 소사역세권 이면부를 정돈된 공동주택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1만㎡ 이상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2개소로 통합됐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공공임대주택 75세대를 포함해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심곡도서관 남측 심곡본동 562-68 일원(6만6307㎡)은 지역 전반의 통합정비를 위해 가로구역 4개소를 묶어 하나의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으로 계획됐다. 성주산 자락의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연계되고, 시흥·부천시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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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바이오헬스 이야기" 대전대, 전문가 초청 진로 토크콘서트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4일 교내 지산도서관 르네상스홀에서 'COSS 토크콘서트-바이오헬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이야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사업단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의 변화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정책·연구·산업·창업 영역에서의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참여형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 사회자가 패널에게 직접 질문하고, 사전 수집한 30여개의 질문 중 일부를 현장에서 추첨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서경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현 서울대 약학교육연수원 부원장), 송재동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현 토마스의료재단 고문), 현재룡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현 대전대 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 박준표 보건복지부 R&D 평가위원(㈜리엔 대표이사) 등 4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우리나라 건강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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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 무등산 입구서 적극 행정 우수사례 소개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5일 무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2025년 상반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들 대상으로 적극 행정에 대해 홍보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의 '적극행정우수사례'는 △공백없는 산불진화헬기(KA-32) 정비를 위해 러시아산 항공기 대체점검방식 적용을 통한 재난대응 항공기 가동률을 회복시킨 사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초대형 산불에서 국가문화유산을 지켜낸 친환경 진화 약제 보급한 사례 △사전훈련과 유관기관(군부대, 지자체, 산림청)간 협력으로 DMZ 산불 공동 대응을 성공적으로 대처한 사례 등이다. 영암산림항공은 7개의 사례에 대해 탐방객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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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복잡한 오거리, 문화광장으로"…평택역 일대 대공사 돌입
경기 평택역 일대가 시민 중심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시는 이달 중순부터 '복합문화광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역 오거리 일대 공사를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문화광장과 '차 없는 거리'를 연결하는 지하보행로와 201면 규모 지하 주차장을 만든다. 공사 기간 동안 평택역 오거리 일대 일부 차선은 임시 변경되거나 통제된다. 시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단계별로 임시도로를 운영하고 통제 구역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복합문화광장 조성은 어지럽고 복잡했던 평택역 일대를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바꾸는 핵심 사업"이라며 "공사로 불편이 따르겠지만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역 복합문화광장'과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총 808억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광장 조성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이며, 전체 사업은 내년 중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역 광장은 야외공연장과 녹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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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글로벌 사업화 확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SWITCH 2025와 Tech Innovation 2025 참가를 통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을 비롯한 혁신기업 13개사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5일 밝혔다. SWITCH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술혁신 행사로 부산특구는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참가기업은 △IR 피칭 △글로벌 VC 네트워킹 △현지 투자기관 미팅 등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시장에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사전 투자연계와 해외 판로 확대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부산특구 기업들은 K-Startup Pavilion(한국 공동관)을 중심으로 △기업별 기술 및 제품 시연 △IR피칭 등을 통해 투자·시장·기술협업을 중심으로 한 후속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현지 대기업 △액셀러레이터 등과 30건 이상의 구매 상담 및 비즈니스 밋업과 파트너 협의도 진행했다. 부산대 교원창업 기업인 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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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짠 예산, 과천시 변화가 시작된다"…주민참여사업 42건 확정
경기 과천시가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2026년도 예산사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열고 총 13억5900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4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각 분과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공유됐으며 제안된 사업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졌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어린이 물놀이 분수대 설치 △아랫배랭이 약수터 입구 계단 설치 △과천자이 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를 진행해 총 113건의 시민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소관 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42건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26건보다 약 60% 증가한 규모로, 시의 적극적인 수용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청소년이 제안한 사업 2건이 포함돼 세대 간 참여 폭을 넓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이 제안에 참여하며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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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와 실시간 소통...한밭대, 온라인 '언택트 직무특강' 운영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오는 10~20일 '2025 언택트 직무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관심 직무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강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영업·마케팅 분야를 시작으로 △재무·회계·금융 △생산·품질·제조 △IT개발·데이터 △유통·물류 △연구·설계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야별 현직자가 참여해 실제 업무 경험과 직무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주고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학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현직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실무 중심 정보를 얻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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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배달노동자 안전용품 구입비 최대 20만원 지원
전남 나주시가 사고 위험에 노출된 배달 노동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나주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283만원을 확보, '2025년 배달노동자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달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나주 거주 배달노동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배달노동자로 배달대행업체 소속 기사뿐 아니라 사업장 자체 고용 배달노동자도 포함된다. 1인당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안전용품 구입비로 지원되며 나주시가 운영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해 구입 내역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개별 계좌로 입금한다. 지원할 수 있는 안전용품은 안전모, 방수복, 야간 반사조끼, 장갑 등 배달안전 확보에 필요한 장비이다. 안전교육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빛가람동 소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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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름다운 다도해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가을이 깊다. 바다도 가을로 물든다. 부드러운 햇살이 내려앉는 윤슬, 섬사람 노랫소리에도 풍요로움이 담길 때 바다는 우리에게 가을이 왔다고 속삭인다. 다도해 바다에도 가을이 왔다. 오늘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소개하고, 그 매력을 공유하고자 한다. 1981년 12월23일 전국 국립공원 중 14번째, 해상국립공원 중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2276㎢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571개의 크고 작은 섬을 품고 있다. 전남 여수시에서 시작해 완도, 진도, 흑산도와 홍도까지 남해안을 수놓은 섬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다도해국립공원에는 연간 150만명이 넘는 탐방객이 방문한다. 이들은 아름다운 경관, 풍부한 생태와 함께 거기 깃들어 살던 사람의 이야기와 만난다. 세계 슬로 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구불구불한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느림과 여유의 미학을 담은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시인 윤선도가 머물던 보길도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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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SCH E-FESTA' 개최...공학교육혁신 성과 공유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교내 멀티미디어관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 '2025 SCH E-FESTA'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4회 공과대학 학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학 계열 학생의 창의적 종합설계 역량을 평가하고,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세부 프로그램은 △공과대학 작품 170여점 전시 △캡스톤디자인 우수작 21점 전시 △SCH 엔터프라이즈 데이 △지역 산업체 홍보 및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AI·바이오·센서·데이터·로보틱스 등 첨단 융합기술을 활용한 연구성과가 돋보였다. 학생들은 기술과 의료,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연구를 통해 순천향대의 AI 의료융합 비전을 구체화했다. '제19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Next-GEDD팀(신동빈·조민서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학생)과 MOIT팀(박원규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외 9명)이 각각 대상, 금상을 받았다. 두 팀은 이달 산업부가 주최하는 '2025 공학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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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미래를 열다" 대구과학대, 평생학습페스티벌서 체험부스 운영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일 대구 북구청이 주최한 '2025 북구 평생학습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50여곳이 참여했다.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와 평생교육원은 전공 특성을 살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꿈을 그리는 타로, 미래를 여는 상담 △이름을 새겨보는 '나만장' 도장 만들기 △나만의 힐링 캔들 + 뜨개樂(락)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교육지도과 학생들은 진로 상담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해 볼 수 있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청소년지도사'와 '평생교육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학과명을 '청소년평생교육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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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유산을 캠퍼스에 새기다" 가톨릭대, 고 이원길 선생 흉상 제막식
가톨릭대학교가 지난달 31일 교내 김수환관 컨퍼런스룸에서 '고 버나드 원길 리(이원길) 선생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원길 선생은 평생 가톨릭 인본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이번 제막식은 그의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사 △경과보고 △총장 축사 △유족 답사 △제막 행사 △축복식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원길 선생의 가족과 친지, 최준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총장은 "이원길 선생과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께서 몸소 실천하신 숭고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인본주의적 가치와 사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길 선생의 아들 이덕형 글로텍 회장은 "흉상을 통해 아버지의 모습을 다시 마주하게 돼 뜻깊다"며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신 가톨릭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아버지께서 남기신 인본주의 정신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