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미취학아동은 학원에서 시험 봐도 학부모에게 점수 '비공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과징금 매출액 50% 대폭 상향 교육부가 법개정을 통해 미취학아동에게 하루 3시간 이상 '인지교습'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유아대상 영어학원 종일반은 3시간만 학습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체육, 미술 등으로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법령 개정을 준비해 3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에게는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초과하는 인지 교습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인지 교습을 아예 금지한다. 인지교습은 교과목 위주의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주입식으로 행해지는 교습을 말한다. 실제 법 개정과 시행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영어로 진행하는 태권도, 미술, 키즈카페 등은 '인지교습'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0~2세를 대상으로 하는 자석블록 등 교구학습도 인지교습으로 볼 지 등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대통령령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영유아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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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축제 본고장 구미시, '2025 구미라면축제' 7일 개막
경북 구미시는 2025 구미라면축제가 오는 7일부터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라면축제의 본고장을 부각하는 '오리지널'을 주제로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 중심의 도심형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장에선 케데헌 면치기 대회, Golden 챌린지, 사자보이즈 랜덤플레이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 이어 신라면 케데헌 에디션 12만개 한정 판매 행사가 개최된다. 갓 튀긴 25종류의 라면요리 공개와 취식행사도 이어진다. 구미역 '영스퀘어'에는 라면 홍보관이 개관해, 라면 MBTI, 라면 뽑기, 인생네컷, 영수증 이벤트와 어쿠스틱 공연 및 무소음 디제잉 파티가 진행된다. 도심 곳곳에선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축제가 이어져 라면축제의 원조 도시를 알린다. 김장호 시장은 "올해는 시민이 즐기고 상권이 살아나는 도심형 축제로 기획됐다"면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구미형 도시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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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딤돌소득 국제포럼' 12월 개최...5일부터 사전등록
서울시는 오는 12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보장제도의 구축'을 주제로 '2025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5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포럼 누리집(www.sifsi.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4회차인 올해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에선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의 성과 연구와 정합성 심화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은 지난 6월 종료돼 관련 연구가 내년까지 이어진다. 올해 포럼에선 디딤돌소득 관련 연구와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복지제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17명의 국내외 연사가 포럼에 참여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보장제도의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개회식 이후에는 제임스 로빈슨 교수가 '포용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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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 노동력 확보 노력 3년 연속 전남 '최다'
전남 영암군이 지난달 말 기준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 218건을 발급해 3년 연속 전남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합법 체류 중인 외국인이 소득, 한국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역우수인재(F-2-R), 숙련기능인력(E-7-4R), 지역특화 동포비자(F-4-R) 등으로 체류 자격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다. 이를 활용하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장기간 일하고 있는 외국인의 한국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그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도 한국에 초청 가능하다.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서 전남 최다 발급은 영암군이 이 제도를 활용해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업과 농·축산업 분야 우수 노동력 확보에 노력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암군은 올해 지역우수인재 28명, 숙련기능인력 182명, 지역특화동포비자 8명에게 추천서를 발급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조선업과 농·축산업 분야에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안정 속에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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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900회 '목요철학 인문포럼' 기념 특별 심포지엄 개최
계명대학교 계명-목요철학원이 오는 6일 낮 1시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900회 '목요철학 인문포럼'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 문명, 인문의 눈으로 상상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철학과 역사,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참석해 인류세 시대 속 한국 문명의 정체성과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다. 심포지엄의 핵심 화두는 '인류세'(Anthropocene)다. 인간, 문명, 지구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며 첨단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시대에 '인간이란 무엇인가', '문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제기한다. 행사는 김기봉 경기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한국 문명의 계보학' 기조발표로 시작해 △한국 근대성과 서바이벌리즘(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역사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근대문명과 인문학(이윤갑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한국의 18~19세기 사상적 기획은 완수 또는 진행 중 어디에 있는가?(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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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두 달 빨라졌다" 경기도 어르신·임신부 겨울 전 접종 당부
경기도가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약 2개월 빨리 시작됐다며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강력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 중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6개월~13세 어린이(2012년 1월1일~2025년 8월31일 출생자) △임신부다. 도는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플루엔자 접종률은 50.7%로 123만명이 접종을 마쳤다. 어린이 1회 이상 접종률은 38.6%로 53만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단, 보건소는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상황에서 예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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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국민소통 청년 참여단' 발대식 가져
한전KDN이 지난 3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민소통 청년 참여단'(이하'국민소통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과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민소통참여단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5개 팀을 선발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은 국민소통참여단과 한전KDN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형 한전KDN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여단의 구성 의미, 향후 운영 방법 소개, 청년 참여단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소통 참여단에 선발된 지역 청년들은 한전KDN 직원 중 선발된 멘토를 통해 한전KDN의 ESG 경영 실적과 에너지ICT 기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기반의 영상물을 제작한다. 이와 함께 팀별로 제출된 영상 기획안에 대해 정기적인 멘토링과 기술지원을 받아 숏폼 영상을 추가 제작하고, 최종 콘텐츠 결과물은 온라인 국민투표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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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지역 상생' 더 촘촘해졌다…라이즈 대학 13곳 추가 선정
경기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2차 수행대학 13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 라이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총 67곳으로 확대돼 지역 기반 산업 육성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라이즈는 교육부의 대학 지원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해 '지역이 주도하는 대학 지원'을 실현하는 핵심 국정과제다. 경기도는 최근 제6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고, 5개 컨소시엄 소속 13개 대학(일반대 9곳, 전문대 4곳)을 2차 수행대학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컨소시엄은 주관대학을 기준으로 △경기대 △신한대 △수원대 △한경국립대 등 일반대 4곳과 △동남보건대 전문대 1곳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사업 규모에 따라 일반대는 연간 10억원, 전문대는 연간 7억원의 사업비를 매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더 많은 대학에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대학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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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 2차 모집
전라남도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지역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석유화학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2차 모집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1차 모집 당시 예상보다 많은 근로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된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전남도는 보다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석유화학 고용회복 프로젝트' (총 53억원)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해 2차 모집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과 지원 항목은 1차 모집과 동일하다. 여수에 있는 석유화학 업종 기업이나 연관 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로서, 주소·소득·근로 조건을 충족하는 일용직과 상용직 근로자다. 근로자가 직접 지출한 △사회보험료 △건강검진비 △문화·체육비 △주거비 △통신비 등 증빙 자료 제출을 통해 건강복지비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차 모집과 달리 문자(SMS 수신번호 1666-1840)로 접수한다. 접수 완료 문자를 받은 근로자는 오는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여수상공회의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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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전국 최대 규모 TOPCIT 응시...SW중심대학사업 성과 '눈길'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일 교내 12개 고사실에서 진행된 '제24회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 정기평가'에 재학생 363명이 응시,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의 참여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TOPCI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ICT 산업 전반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순천향대는 TOPCIT를 SW융합대학 6개 학과의 졸업요건에 반영한다. 또 응시료 전액 지원과 교내 고사장 확보, 성적 우수자 및 향상자 장학금 등 학생 중심의 평가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문제 풀이 강의와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는 데이터 기반 학습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전창완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순천향대의 TOPCIT 운영은 평가 참여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 성장 과정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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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선박 이어 가정용까지…노바 '수소 경제' 전환 앞당긴다
"국내 최초로 수소차 검사 장비를 개발했던 기술력으로, 이제는 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을 직접 만듭니다. 도심항공교통(UAM), 선박용에 이어 가정용 수소 발전기 시대를 열겠습니다." RE100, 탄소국경세 등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하면서 '수소 경제'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KDI경제정보센터에 따르면, 전 세계 수소 시장 규모는 연평균 8.3%씩 성장해 2030년 2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차세대 수소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노바(NOVA)가 검사 장비에서 시작해 수소연료전지 스택·시스템, 수소 생산(수전해)까지 아우르는 '수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소차 현대자동차 '넥쏘'의 엔진인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금속 분리판의 검사 장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납품하며 쌓은 경험이 강력한 기술 자산이 됐다. 김정욱 노바 수석연구원은 4일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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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계획인구 87명 초과
전남 신안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하'시범사업') 계획 인구가 87명 초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신안군은 당초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내년 계획인구를 3만9816명으로 산정하고 사업비를 확정받았다. 그러나 현재 인구가 계획인구를 87명 초과함에 따라 사업비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한정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안군 인구는 지난달 31일 기준 3만9903명이다. 지난달 20일 농식품부가 시범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이후 인구 전입이 급증, 지난 9월 말 3만8883명보다 1020명 증가했다. 이에 신안군은 계획인구 범위의 대상자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의 사업지침에 따라 지급하고, 초과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농식품부의 사업지침 확정, 정부 예산 반영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시범사업 지급 대상과 지급액에 대한 섣부른 추측이나 잘못된 정보 유포를 자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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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면 안전 ON!" 인하공전, 전국 학생 창업대회서 최우수상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창업지원센터 소속 'Ohm메이징'(지도교수 장성용) 팀이 지난달 31일 열린 '2025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해 전문대 성장트랙(B) 부문 최우수상(상금 25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경진대회다. 전국 초·중·고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15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총 41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인하공전은 RISE 사업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교내 창업지원센터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5개 팀을 지원했다. 이 중 4개 팀(16명)이 본선에 진출해 교육부장관인증서를 받았다. 전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Ohm메이징'팀은 기존 콘센트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한 회전락식 스위칭 콘센트 '슈퍼 세이프티 콘센트'(Super Safety Outlet)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