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서울25 구청장]⑤박준희 관악구청장 "1인가구·소상공인 정책도 강화…청년 거주환경과 골목상권 함께 개선" "관악은 더 이상 서울대 옆 고시촌이 아닙니다. 청년이 모이고, 창업이 자라고, 골목상권이 함께 커지는 서울의 청년수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관악의 미래를 청년과 창업, 1인가구 정책이 맞물리는 모습으로 설명했다. 청년 인구 비중이 41.7%로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관악을 '대한민국 청년수도'로 키우고,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정주, 소비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면 벤처창업도시 완성이 필수"라며 "청년이 정주하며 일하고 골목상권까지 함께 살아나는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는 박 구청장이 민선 7·8기 임기 동안 전력을 쏟은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조성한 창업 보육공간은 18곳, 입주기업은 630여개, 활동 인원은 3000여명에 달했다. 입주기업 연매출은 201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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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도시개발, '교통·의료·교육' 갖춘 자족도시로 안착
경기 김포도시공사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대형 호재들을 잇달아 확정 지으며, 성공적인 사업 완성을 향해 순항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풍무역 일대는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김포시와 공사, 인하대 등은 지난 4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부지제공협약'을 체결하며 시민 숙원이던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로드맵을 공식화했다. 또 지난 10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분양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구내 총 5937세대 중 이미 2025년에 3551세대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으며, 올해에는 △4월 B1블록(BS한양) △5월 C5블록(호반건설 주상복합) △7월 B4블록(호반산업) 등 총 2386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 또한 김포시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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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의대, 부·울·경 사립대 중 '최다' 증원...지역 의료인재 양성 박차
동아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라 의대 입학 정원이 기존 49명에서 2027학년도 66명, 2028학년도 70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립대 중 가장 큰 폭의 증원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배정 결과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그동안 10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했으나, 정원 49명이라는 소규모 구조 탓에 전공의 수급 등 현장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정원 확대로 '적정 규모'를 확보함에 따라 병원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 추가되는 인원은 전원 '지역의사제'로 선발한다. 이를 통해 입학부터 졸업, 수련 후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정주형 의료인 교육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대는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의대동 신축에 75억원을 투입했으며, 학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80억원을 들여 간호대 건물을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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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병원, 정신 응급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서울시 은평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과 전공의 집단 사직 등의 이유로 중단했던 24시간 정신응급 대응 체계를 다시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은평병원은 2024년 2월 의정 갈등으로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가 지난해 9월 복귀했고 올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3명을 채용했다. 이에 따라 야간과 주말, 공휴일 정신응급 진료 체계를 재가동해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24시간 진료실은 13개 병상을 운영 중이며 응급 진료 후 입원 병동에서 전문 치료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공사가 상반기에 종료되면 공공병상 26개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통계에 따르면 응급 입원 환자는 2023년 366명에서 지난해 496명으로 35. 5% 급증했으나 야간, 주말, 공휴일 입원하기 위한 의료기관과 병상은 부족한 실정이다. 은평병원 박유미 원장은 "24시간 대응 가능한 정신응급 진료 체계를 복원하고 응급 입원, 치료, 지역사회 연계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서울시 정신건강병원의 허브병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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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진흥재단, 글로벌 부동산박람회서 '용산서울코어' 등 투자 세일즈
서울시는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이달 9∼1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 'MIPIM 2026'에서 약 130개 회사를 대상으로 서울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990년 시작된 MIPIM은 세계 주요 도시와 공공기관, 부동산 개발사, 투자사, 금융기관이 모여 도시개발과 부동산 투자 기회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관을 마련해 홍보 부스를 방문한 글로벌 200여개 투자 회사를 대상으로 용산서울코어, 상계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서울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와 산업 클러스터를 소개했다. 상담에서는 투자자의 관심 분야와 투자 성향에 맞춰 개별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서울 투자환경 및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작년 행사에서 만난 일부 글로벌 투자사와도 다시 접촉해 주요 개발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시장의 전략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아 런치(ASIA LUNCH)' 행사에 서덕식 투자유치실장이 단독 발표자로 참석해 약 100명의 선별된 글로벌 투자자에게 서울 주요 투자 프로젝트와 개발 가능 부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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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와 협약...글로벌 산학 생태계 구축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16일 아시아 4위 규모의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와 항공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행사에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과 왕쉰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취업 지원 △항공산업 현장 견학 △현직자 초빙 특강 및 교육 참여 △교수 및 현업 종사자 연수 등이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쉰 지사장은 "광저우는 중국남방항공의 근거지이자 상업·무역 중심도시다. 현재 첨단기술 산업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1970년대 국내 최초로 항공 정비·객실 서비스 관련 학과를 설립했다. 대학은 첨단 기술 발전과 안전 운항 요건을 반영해 항공산업 현장 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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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대학원생들 서울시 방문…정책 현장 견학
서울시는 이달 16일 미국 존스홉킨스 고등국제대학원 학생 10여명이 서울을 방문해 스마트도시·교통·인공지능(AI) 등 시의 정책을 학습하고 현장을 견학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존스홉킨스대는 1876년 설립돼 세계 대학 평가에서 상위권을 지속해서 차지하는 최상위 연구중심 대학이다. 특히 보건·정책·국제관계·데이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존스홉킨스 고등국제대학원 방문단은 서울갤러리 '내친구 서울' 1·2관을 방문해 서울 전체 모형과 주요 사업지의 정보, 지구 형태의 미디어 스피어 등을 보고 서울시의 정책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토피스)을 찾아 AI·디지털 플랫폼·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들은 뒤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를 면담했다. 시는 향후 정책 현장 공개, 국제 공동연구, 연수·인턴십 등 지식 공유 공공 외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5월에는 서울시립대와 협업 중인 외국 행정대학원 서울시정 사례 연구 교과목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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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캐나다 몬트리올시와 AI 도시혁신 협력 논의
서울AI재단은 캐나다 몬트리올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도시혁신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날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AI재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라이프위크(SLW) 2026에 몬트리올시와 퀘벡 정부의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 내 몬트리올관·퀘벡관 조성과 대표단 방문, 현지 스타트업·연구기관의 참여 확대 방안도 제안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등 해외 연구기관과 추진 중인 AI 기반 도시문제 해결 공동연구 경험을 소개하고, 몬트리올과 퀘벡 소재 연구기관과의 연계 가능성도 논의했다. 몬트리올시는 서울시와 2015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재단 측은 이번 간담회가 양 도시 간 AI·스마트시티 협력을 한층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라야 페라다 몬트리올 시장은 "SLW 참여,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발굴과 추진을 통해 스마트시티와 AI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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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부천시 도서관에 어린이 전집 2만6000권 기부
웅진그룹이 부천시 도서관 26곳에 어린이 전집 2만6000여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웅진그룹과 부천시가 지역 아동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자회사 웅진씽크빅을 통해 어린이 도서 1만여권을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전집 1020세트, 약 2만6000여권을 추가로 지원했다. 부천시는 전달받은 도서를 시립도서관 11곳과 작은도서관 15곳 등에 배부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부 도서는 웅진씽크빅의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회수된 도서로 마련됐다. 소비자가 구매한 전집을 일정 기간 이용한 뒤 반환하면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회수된 도서는 재생용지로 재활용하거나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독서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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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선발 규모 2배↑…지방 의대 '지역학생 70% 시대' 열리나
2027학년도 입시에서 지방 의과대학이 10명 중 7명을 해당 지역 학생으로 채우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2027학년도 전국 지방권 27개 의대의 지역학생(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선발 규모가 1698명으로 추정된다고 17일 밝혔다. 5년 전인 2022학년도 766명과 비교해 932명(121. 7%)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2027학년도 지역인재 전형 선발 규모는 1232명, 지역의사제 전형은 466명으로 예상된다. 지역인재 선발 규모는 2026학년도 각 대학의 선발 인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2027~2031학년도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상태다. 권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44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403명 △충청권 360명 △대구·경북 292명 △강원권 154명 △제주권 49명 순이다.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이 더 늘어나는 2028학년도에는 지방권 27개 의대 지역학생 선발 규모가 1815명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체 모집 인원 가운데 지역학생 선발 비중도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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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부터 마음 건강까지"…서울시교육청, 학부모 배움과정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녀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26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학부모배움과정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업과 정서적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본교육 △전문교육 △특별교육 세가지 분야로 나뉘어,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기본교육은 새내기 교육, 부모성장학교 365, 학부모의무교육, 맞춤형 배움과정을 통해 학부모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내용을 다룬다. 전문교육은 독서, 미래, 협력소통, 진로, 생태, 학부모 자치 등 심화된 내용을 통해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별교육은 우아한 관계 맺기, 주제별 특강, 찾아가는 이야기 카페(설다방)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 관내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연수 등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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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당했다" 증가, 첫 3%대 진입...집단 따돌림 2위, 1위는?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2018년 조사 이래 처음으로 3%대에 진입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초·중·고 모든 학급에서 응답률이 증가한 탓이다. 교육부는 올해 피해자 지원 대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교육적 해결방법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7일 시도교육청과 함께 시행한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주요 결과,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3%를 기록해 1차 대비 0. 5%P(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두차례 조사를 진행한 이래 최고치다. 이번 조사는 초4~고2 재학생 17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는 1차 5%에서 2차 5. 1%로, 중학교는 2. 1%에서 2. 4%로, 고등학교는 0. 7%에서 1%에서 올랐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40. 3%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이 15. 3%, 신체폭력이 13. 9%, 사이버폭력이 6. 8%로 뒤를 이었다. 언어폭력이 증가하고 나머지 유형은 줄어드는 추세다. 가해응답률은 1. 1%로 1차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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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해법, 청년·주민 연대서 찾는다
지방인구 감소와 청년유출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지역소멸 위기대응 해법으로 '청년과 주민의 연대'를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경제모델 확산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행안부가 사회연대경제 정책 주무부처로 지정된 후 관련 정책추진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청년·주민이 만든 벽화마을 경제━행안부는 윤호중 장관이 16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사회연대경제 우수사례인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 청년 정착사례를 점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년과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경제활동을 만들어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지역소멸 대응정책과 연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청년들과 마을주민이 뜻을 모아 설립한 청년마을기업이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미술 프로젝트'로 조성된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을 기반으로 관광과 문화콘텐츠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 협동조합은 마을공방 운영과 월영장터 개최, 문화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