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보호·지원 방안 브리핑 성평등가족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에 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 피해자에게 형사절차를 안내하고 무료 법률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골자인데, 여성계가 우려하는 '검사 보완수사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부는 8일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공소청 검사의 보완수사가 폐지되면서 젠더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경찰 수사가 미흡한 사건은 검사가 보완수사를 통해 혐의를 추가로 규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사의 직접 수사가 전면 금지됐다.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는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와 형사절차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성평등부는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을 제작해 젠더폭력을 당한 뒤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수사가 장기화되거나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을 때 이의신청이나 구제 절차를 밟는 방법 등을 담았다. 수사 초기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지원도 확대하는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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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심서 태권도·K팝 공연…강남스퀘어광장서 '펀앤펀 강남' 운영
서울 강남구는 강남역 12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문화공연 프로그램 '펀앤펀(FUN&FUN) 강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이후 퇴근시간대에 시작해 약 40분 동안 열리는 펀앤펀은 도심형 문화행사다. 19회에 걸쳐 태권도 공연 11회, 거리공연 6회, 특별공연 2회로 구성했다.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세계 태권도의 중심인 국기원이 강남스퀘어가 있는 역삼동과 가까운 지역적 강점을 살려, 국기원과 강남구 태권도협회가 함께 시범과 격파, K-팝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K-팝, 팝페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열린다. 정기공연 외에도 특별공연을 편성해 유명 가수 초청 무대와 시민 참여형 K-팝 댄스 챌린지 등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월 공연은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김영석 밴드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는 25일 저녁 7시에는 특별공연으로 가수 우디(Woody)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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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운동부, 경기도체전서 51개 메달… 육상·탁구 '정상'
경기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51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경기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10개를 따냈다고 22일 밝혔다. 육상에서는 여자부 활약이 돋보였다. 광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km 단축마라톤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확보하며 종목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거뒀다. 탁구 역시 조직력이 빛났다.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별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입장이다. 향후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선수단 관리로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선수단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해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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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보급 탈춤' 송파에 다 모인다…송파 탈춤 페스티벌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25~26일 송파 탈춤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송파 탈춤 페스티벌은 송파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국의 국가 무형유산 탈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예술의 장이다. 올해 구는 전국의 6개 탈춤 공연을 초청,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부산 동래지역 특유의 여유와 멋이 깃든 '동래야류(국가무형유산 제18호)' △잡귀를 쫓고 복을 부르는 웅장한 사자춤의 정수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유산 제15호)' △경북 지역의 소박하면서도 강인한 숨결이 녹아있는 '예천청단놀음(경북무형유산 제42호)'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전통 연희를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날카로운 풍자와 화려한 춤사위가 일품인 '통영오광대(국가무형유산 제6호)' △서민들의 진솔한 삶의 애환을 담아낸 '진주오광대(경남무형유산 제27호)'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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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에 5.8억 지원
서울 서초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서초구 지역 내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대상으로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도로, 하수도 등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260개 공동주택 단지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34개 단지 40개 사업에 사업비 총 5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단지별로는 공용시설 사업 분야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를 최대 5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최근 개정된 '서울특별시 서초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설물 노후도에 따른 배점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근무시설 개선,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설치 등 지원 대상 항목을 추가 신설했다. 또 통행로 개방 조건을 미이행한 단지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하는 등 심사표를 조정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원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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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고 편한 '경기도 관광'…외국인 일일 여행상품 'EG투어' 시작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1일 외국인 전용 일일 여행상품 '2026 EG투어'(Easy & Enjoy Gyeonggi Tour) 운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EG투어는 홍대입구역과 을지로입구역, 양재역 등 외국인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출발해 도내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맞춤형 직행 투어다. 탑승 인원 수요에 맞춰 7인승부터 45인승까지 차량을 탄력적으로 투입한다. 올해는 관광객 취향을 위해 4가지 정규 노선으로 마련했다. 수원·용인 노선은 한국민속촌과 수원 화성, 수원 남문시장 등을 돌며 한국 고유의 옛 멋과 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도자와 역사를 테마로 이천 세라피아와 여주 신륵사를 둘러보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까지 연계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임진각과 독개다리 등 비무장지대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파주 평화 관광 노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자연경관에 지역 미식 체험과 아울렛 쇼핑을 더한 김포 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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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대전대 교수, 구조물 안전 진단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대전대학교는 이병재 토목환경공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구조물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이 교수는 토목 건설재료 분야에서 논문 287편을 발표하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또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건설 신소재를 개발하고 콘크리트 자기치유 기술을 연구해 구조물의 수명과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시설물 안전 확보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최근 노후화된 인프라가 늘면서 구조물 안전 확보와 선제적인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와 안전성을 향상하는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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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27일부터 지급 시작
전남 장흥군이 오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최대 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단계적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30일 기준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군민이다. 1차 지급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는 50만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은 다음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군민에게 1인 25만원이 지급된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ARS)과 오프라인(읍·면 행정복지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장흥사랑 상품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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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고용서비스 전문기업 아이비잡스와 학생 취업 지원 '맞손'
선린대학교 입학취업처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아이비잡스와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미취업자 사후관리 등이다. 최경숙 입학취업처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린대는 경북 RISE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25 대학정보공시'(2023년 8월 및 2024년 2월 졸업자 대상)에서 취업률 79.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134개 전문대학 중 12위, 대구·경북 22개 전문대학 중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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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승강기 86만대 넘어…경기도일자리재단, 전문 인력 키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급증하는 승강기 안전관리 수요에 대응해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승강기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 협력 기반의 첫 실행 사업이다. 교육은 5월18일부터 6월12일까지 총 18일간, 8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 교육은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되며 5월19일부터 22일까지는 경남 거창군 승강기인재개발원에서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과정은 현장 투입을 전제로 설계됐다. 승강기 구조와 유지관리, 안전관리 법규 등 기초부터 와이어로프 단말 처리, 제어반 회로 구성 등 실무 교육까지 포함한다. 취업 특강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육도 함께 제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인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다. 선발 인원은 15명 내외로 전기·기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5월4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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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아세안시장서 122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광주광역시가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최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0건(1043만달러), 양해각서(MOU) 11건(177만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불확실한 세계 경제 상황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체 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개척단에는 알제이벤처스, 썬 글로벌 인터내셔널 등 종합소비재 분야 지역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알제이벤처스가 51만달러를, 신선농산물 유통기업인 유니통상이 3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화장품을 제조하는 라피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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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손흥민이 이끄는 LAFC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서울관광재단은 MLS(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 명문 구단 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포츠 이벤트와 팬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서울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LAFC는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중계되는 미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손흥민 선수의 활약과 함께 북미와 아시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재단은 이번 LAFC와의 협업을 스포츠 연계 관광 마케팅의 시작점으로 삼아, 글로벌 인기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으로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3000만명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지난 20일 LAFC의 공동 사장 겸 구단주인 래리 프리드먼, 존 토링턴과 함께 BMO 스타디움을 둘러보며 구단 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다각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길 대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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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되는 곳인가?" 헷갈림 끝…경기도, 연매출 '30억 이하' 통일
경기도가 오는 28일부터 8월31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사용처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간에 맞춰 도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결정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선불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 경기지역화폐는 사용처가 시군별로 연매출 12억원에서 30억원까지 달라 혼선과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반면 신용카드 등 다른 지급수단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도는 한시적으로 기준을 통일해 도민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뿐 아니라 일반발행 충전금까지 포함해 사용처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다만, 행안부 기준에 따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금지되는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업, 환금성 업종 등은 이번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사용처 확대는 성남·시흥·양평을 제외한 도내 28개 시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