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권리 관계, 소송 등으로 공개하지 않아"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940억원 규모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은닉재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 전 회장이 숨긴 재산을 국내에서 840억원, 해외에서 100억원 규모로 발견했다"고 말했다.
발견한 은닉재산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채권자들과의 권리 관계로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고, 각 개별 건에 대한 소송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발견한 은닉재산의 회수 여부는 각 건별로 판단을 해 봐야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