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2015국감]안홍준 의원 "최고령 수급자 88세, 최연소 수급자 18세"

올해 사립학교 교직원이 받은 연금월액은 평균 269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사립학교 교직원이 받은 연금월액은 평균 269만5000원으로, 지난해 254만4000원보다 약 15만원(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0년간 전년대비 증가율 중 최고치다.
평균 연금월액은 △2007년 200만3000원 △2008년 208만1000원 △2009년 218만6000원 △2010년 224만 9000원 △2011년 233만6000원 △2012년 243만4000원 △2013년 250만 9000원 등이다.
학교급별로는 전문대학 교직원이 262만8000원으로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학교 259만2000원 △고등학교 252만4000원 △중학교 249만3000원 △초등학교 238만2000원 △특수학교 220만8000원 △학교법인 220만7000원 △유치원 184만 2000원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최근 10년간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51만1000원을 더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사학연금 수급자는 5만3040명으로, 사학연금제 시행 이후 최초로 5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사립교원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40대가 27.94%(7만8726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26.78%(7만5475명) △30대 23.24%(6만5487명) △20대 17.49%(4만9298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80대 15명, 10대도 9명이 있었고, 최고령 교직원은 88세, 최연소 교직원은 18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