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획]클린 스쿨-자살 없는 학교③-3 [인터뷰]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초대 민간 부위원장 머니투데이는 올해 마약, 도박, 자살 등이 없는 맑은 학교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살 사망률은 전세계적으로 높습니다. 청소년 자살 사망률도 최근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우울 증상을 호소해도 '사춘기'로 치부되면서 말할 곳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떤 위기를 겪고 있는지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자살을 개인의 선택지가 아니라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바라봐야 합니다."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초대 민간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백종우 한국자살예방협회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의 자살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고 당연직 부위원장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백 부위원장은 "자살 자체를 금기시하는 방향으로 예방 정책을 펼칠 경우 은폐하거나 숨기려는 경향이 커지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며 "자살을 사회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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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 시위대 해산 조치 시작
5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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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소 봉쇄' 시위대 자진 해산 명령
5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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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사장이 찾아와 '까나리 테러'...강남 한복판서 무슨 일
전 직장 사장의 불법행위를 신고했다가 '까나리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서울 강남의 한 발레파킹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업체 사장이 발레파킹 사무실에 도박장을 운영했다. 직원들에게도 머릿수 좀 채워달라고 불렀다. 70만원 정도 잃은 직원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사장한테 '이렇게 하면 큰일 난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되려 사장이 '네가 뭘 아냐?'고 화를 냈다"고 털어놨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도박장에 오라는 연락받은 A씨는 다른 직원들에게 "사장이 불러도 가지 말라"고 알린 후 경찰에 신고했다. 이 일로 A씨는 사장과 척을 지게 됐고, 결국 근처에 있는 다른 발레파킹 업체로 이직하게 됐다. 이직한 후에도 이 사장이 지속해서 찾아와 욕설, 협박 등을 하고 심지어는 까나리액젓까지 뿌렸다는 게 A씨의 얘기다. 사장은 "왜 우리 회사 앞으로 지나다니냐. 통행세 내라"며 까나리액젓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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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지원, 대기업 이직 목표"...자소서 본 팀원들 반응 갈렸다
한 중소기업 입사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자소서)에 "돈 벌려고 지원했다"고 적은 것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한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중소기업 B2C 영업직에 종사하는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작은 회사라 팀원들이 자소서를 다 같이 확인한다. 제가 1차로 점수 매기고 다른 분들에게 넘기던 중 첫 소제목이 '솔직히 돈 벌려고 지원했다'로 시작하는 자소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자소서엔 '동종 업계 대비 초봉이 높고 보상을 잘 챙겨준다는 평판을 보고 지원했다. 돈을 많이 주시는 만큼 퍼포먼스로 증명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자는 이와 함께 자신이 인턴십 때 달성한 매출 성과와 지표 개선 데이터도 첨부했다. 또 자소서 중 입사 후 포부 부분엔 '3년 뒤 특정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게 목표'라고도 적었다. A씨는 "가식이라곤 없는, 싹수없는 자소서인데 묘하게 말은 되고 능력치 증빙도 확실해서 팀원들에게 공유했더니 난리가 났다"며 "팀장님은 얼굴이라도 보자며 면접에 넣자시는데 예의 없다며 정색하는 팀원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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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일용직 하며 양육비 일부 지급..."꼭 갚겠다" 2심서 선처 호소
두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1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46)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김은정 강희경 이상훈)는 이날 김씨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김동성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부분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 "선고기일 전까지 일용직 노동을 하며 변제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선처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동성도 최후진술을 통해 "양육비를 일부러 주지 않은 것은 아니고 일을 하지 못하게 돼 양육비가 많이 밀렸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용직을 하며 밀린 양육비를 책임지고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검찰은 김동성 측 항소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김씨만 항소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된 만큼 이를 기각해 달라는 것이다. 김동성은 2018년 12월 전처와 이혼하면서 두 자녀 양육비로 매달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이행 명령 신청이 이뤄질 때까지 양육비 일부만 지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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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신임교사 술 먹여 집단 성폭행…학부모들 "지켜주려 간 것"[뉴스속오늘]
10년 전인 2016년 6월 5일 전남 신안군 한 섬마을에서 초등학교 여교사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남성 3명이 구속됐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피의자는 각각 박모씨(당시 48세), 김모씨(당시 38세), 이모씨(당시 34세) 등이다. 이들은 2016년 5월 21일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초등학교 관사에서 술 취한 20대 여교사 A씨를 성폭행했다. 피해자 A씨는 2016년 신학기부터 섬마을 초등학교에 신규 발령받은 외지인 교사였다. 그는 사건 당일 부모님을 만나고자 육지에 나갔다가 오후 6시쯤 섬으로 돌아왔다. 섬에 들어온 A씨는 저녁을 먹기 위해 관사에서 약 2㎞ 거리의 횟집에 들렀다. 이곳은 A씨가 근무하는 학교의 학부모 박씨 가게였다. 식당 안에는 또 다른 학부모 이씨와 동네 주민 김씨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박씨 등은 학부모 지위를 이용해 교사 A씨와 합석해 술을 강요했다. 이들은 알코올 도수가 30~40도에 달하는 인삼주를 A씨에게 10잔 이상 마시게 했고, 결국 A씨는 만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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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아침까지 중부·전라 '약한 비'…서울 낮 27도
금요일인 오늘(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안팎 △강원동해안 5㎜ 미만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 미만 △전북, 광주, 전남북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대구 29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8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서쪽 지역은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상승하겠으나 오후에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농도가 감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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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되나?"...박정수, 230억 압구정 건물 고민
배우 박정수가 본인 소유의 시세 230억원짜리 건물을 매각할지 고민했다. 지난 3일 박정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채널에 '노후 투자 얘기하다가 존 리랑 싸웠습니다. 은퇴 후 30년 진짜 투자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정수는 금융전문가 존 리에게 투자에 대한 속성 강의를 들었다. 한창 강의를 듣던 박정수가 "지금 건물 갖고 있거나 이런 사람들은 건물을 계속(갖고 있어야 하냐)"이라고 묻자, 존 리는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존 리는 "개인적으로 집의 비중이 70~80%라고 하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무조건 집을 사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이에 박정수는 "그럼 나는 이거 빨리 팔아야 하나? 지금 그거에서 나오는 임대료로 노후 자금을 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걔가 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관리하기가 너무 힘든 거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존 리는 "제일 중요한 건 내가 가진 부동산이 내 재산의 몇 퍼센트냐를 먼저 계산해 보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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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외국인 노동자 '상습폭행' 공장주, 구속 면했다
외국인 노동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섬유공장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근로자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섬유 제조업체 대표 A씨(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8시3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서구 한 섬유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B씨(20대)가 제때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뺨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B씨에게 "어제 전화 안 받고 뭐 했냐"고 윽박지르며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은 채 주먹으로 때릴 듯이 위협했다. B씨 폭행 사건을 중심으로 수사하던 경찰과 노동 당국은 추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2023년부터 최근까지 B씨와 같은 공장에서 근무하던 다른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3명도 6차례 폭행한 정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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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서 만나요"...아들 상견례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4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평생 이웃을 도우며 살아온 60대 목회자가 아들 상견례를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조영삼씨(63)가 간과 폐, 양쪽 신장을 기증해 4명을 살리고 숨졌다. 앞서 같은 달 23일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진 조씨는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받았다. 생전 가족들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왔던 조씨는 2015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까지 마친 상태였다. 유족들은 고인 뜻에 따라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아들 조은빈씨는 "과거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신을 기증하셨다"며 "그 뜻을 이어 아버지도 10여년 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 두셨다는 사실을 알았고,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라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1963년 광주에서 다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이어온 신앙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이웃을 돌봤다. 평소 재치 있고 따뜻한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웠던 그는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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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쳐놓고 "XX" 차 사진만 찍었다…'신호위반' 지게차 목격담 충격
지게차를 몰다 신호 위반으로 자전거를 탄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사고 당시 피해자를 향해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월24일 아침 8시3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지게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지게차 운전자는 60대 윤모씨로, 보행자 신호와 지정차로를 모두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윤씨는 사고 당시 오히려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남편 A씨는 '사건반장'과 인터뷰에서 "목격자 말로는 가해자가 차에서 내려 제 아내한테 '왜 신호 위반을 했냐'며 욕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목격자에게 들은 말 그대로 말씀 드리면 윤씨가 'XX 왜 신호 위반했어'라고 말했다더라. (왜 그런 말을 한 건지) 납득이 안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가 경찰에 바로 신고한 것도 아니었다"며 "아내한테 그렇게 욕을 하고 경찰이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가해자는 계속 본인의 지게차 사진만 찍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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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싸는 주제에, 너 죽었어" 갑질폭행...경찰 신고에 '무릎'
김밥집에서 난동을 피우던 남성이 직원에게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갑질을 한 일이 벌어졌다. JTBC '사건반장'은 4일 손님에게 갑질과 폭행을 당했다는 김밥집 직원 A씨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A씨가 근무하는 식당에 한 남성이 방문했다. 김밥과 돈가스 등을 주문한 남성은 "김밥에서 돌이 나왔다"며 고성과 욕설을 쏟아냈다. A씨는 "김밥값을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남성은 A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남성은 영상 촬영을 하는 A씨 손을 꺾고 "야, 나 벤처투자자야. 김밥이나 싸는 주제에. 난 아는 사람 많아, 너 죽었어"라며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남성을 신고했다. 그러자 남성은 무릎을 꿇고 "난 잃을 게 많다. 신고 좀 취소해달라"고 하더니, 경찰이 도착하자 "나도 맞았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재력가임을 주장하던 남성은 당시 김밥값을 돌려받은 뒤 가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반장'에 "(남성의 갑질과 폭행이) 영상으로 다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