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혼 후 남편의 빚과 생활비를 떠안았던 여성이 반복된 가정폭력 끝에 흉기 공격까지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식당에서 일하던 시절 단골손님이었던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점심과 저녁마다 식당을 찾았고, 이후 A씨에게 "이상형"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 남편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함께 모시고 사는 게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시어머니 역시 처음에는 A씨를 딸처럼 반갑게 맞이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결혼 후 상황은 달라졌다. 남편은 자신의 수입에 비해 씀씀이가 컸고, A씨에게 TV와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할 것을 요구했다. 여기에 주택 리모델링 비용까지 A씨가 부담했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거주하는 집의 대출금도 함께 갚아달라고 부탁했다. 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지만 당장 처분하기 아깝다는 이유였다. 결국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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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도소 에어컨 논란'에 "수용거실 아닌 복도 설치"
법무부가 이른바 '교도소 에어컨' 논란 관련해 "수용거실 내부가 아닌 수용동 복도에 설치돼 내부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간접 냉방방식"이라며 "수용자뿐만 아니라 교정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2일 설명자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법무부가 예산 12억원을 들여 교도소 내 냉방설비를 보강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세금으로 범죄자에게 냉방까지 지원하는 게 맞느냐" "예산 낭비" 등 비판 여론이 제기됐다. 법무부는 "폭염 대응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및 얼음생수 제공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 냉방설비 설치는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했다. 또 법무부는 일부 여성 수용동을 보강 대상에 포함했다. 과밀 수용 현황과 신체적 특성, 수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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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영향 태풍 '장미'…"역대 세 번째로 빨라, 풍랑 주의"
2일 새벽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지면서 제6호 태풍 '장미(JANGMI)'가 올해 첫 영향 태풍으로 기록됐다. 우리나라 영향 태풍 가운데 역대 세 번째로 이른 사례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3시 한반도에 가장 근접한 태풍인 장미가 북상하면서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장미는 올해 첫 영향 태풍으로 기록됐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와 해양 열용량이 평년보다 높았던 점이 이른 영향 태풍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반도 영향 태풍은 2011년부터 우리나라 특보구역 내의 태풍특보 발효 여부로 결정된다. 기상청은 장미가 우리나라 영향 태풍 중 역대 세 번째로 이른 사례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가장 이른 태풍은 '베티(BETTY)'로 1961년 5월28일 기록됐다. 두 번째로는 2003년 5월30일로 기록된 '린파(LINFA)'가 있다. 우리나라 육상에는 장미의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장미는 이날부터 3일 사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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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말고 쇠젓가락 11세트 보내세요" 황당한 배달 요청사항
'일회용 젓가락' 대신 '쇠젓가락' 십여개를 함께 보내달라는 배달 손님 요청을 받았다는 음식점 사장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3년 동안 장사하면서 이런 요청사항은 처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자신을 30대 자영업자라고 소개하면서 "포장 배달 위주로 장사한 지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사하면서 사람 당황 시킬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여러 요청사항이 있었지만, 이런 요청사항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배달 주문서'다. 고객 요청란에는 '이사 와서 처음 주문입니다. 일회용 말고 쇠젓가락으로 11세트 주세요. 로제 정석적으로 보내세요'라고 적혀있다. A씨는 "들어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주문 취소했다"면서 "이사할 때 수저를 놔두고 왔는지 곧 반찬도 좀 같이 보내달라고 할 것 같다"고 황당해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수저 반납하라고 해라" "폭탄 돌리기도 아니고, 돌아다니는 진상이다" "쇠젓가락도 메뉴에 추가해야 하는 시대다" "심지어 부탁조도 아닌 명령조다" 등 댓글을 남기며 손님 요청이 과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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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인스타 들락날락, 다 걸린다"...방문자 확인 '유료 기능'에 술렁
미국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이 방문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유료 기능을 공개하면서 이용자들 반응이 엇갈렸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최고제품책임자(CPO) 나오미 글레잇은 지난달 27일 SNS에 유료 구독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플러스'와 '페이스북 플러스'를 이달 1일(현지 시각)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 플러스는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을 24시간 동안만 공개하는 '스토리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해준다. 공개 대상 설정부터 재시청 통계, 조회자 목록 검색, 미리보기, 만료 기간 연장, '슈퍼 하트' 보내기 등이다. 이중 이용자들 관심을 끈 것은 '조회자 목록 검색'과 '재시청 통계'다. 기존에도 스토리를 본 이용자가 누구인지는 확인할 수 있었지만 강화된 기능은 특정 계정을 검색하고 여기에 누가 여러 차례 다시 봤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서다. 이용 요금은 월 3. 99달러(한화 약 6000원)로 책정됐다. 다만 서비스 가격과 제공 기능은 국가별로 달라질 수 있으며, 국내 도입 여부나 적용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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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남편 월급으로 '십일조'"...종교 숨겼다가 '파혼 위기' 여성
종교인을 싫어하는 남자친구에게 무교라고 거짓말했다가 파혼 위기에 놓였다는 예비신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기독교(개신교) 모태 신앙인 여성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부모님·외가·친가 모두 기독교"라며 "사회생활 하다 보니 유독 기독교를 싸잡아 욕하는 분들이 많아 무교인 척 지내왔다"고 밝혔다. 회사 상사 주선으로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A씨는 "몇 번 만나보니 사람이 너무 좋았다. 집도 잘 살고 직업도 좋다"며 "잘 보이고 싶은 생각에 종교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모르게 무교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A씨 남자친구는 과거 종교인과 교제했던 사실을 밝히며 "다시는 종교 있는 여자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종교를 숨기기 위해 교회를 자주 빠졌고, 이로 인해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고. 최근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게 된 A씨는 결국 자신이 개신교 신자임을 고백했다. A씨는 결혼식은 교회에서 올려야 하며, 결혼 후 임신·출산으로 자신이 전업주부가 된다면 남자친구 월급에서 십일조를 내야 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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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참고 살았는데 "남편이 도장 훔쳐 혼인신고"…황당 주장
아내의 반복된 폭행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이 이혼 소송을 앞두고 아내가 친자녀들에게 넘긴 부동산에 대해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는지 고민을 털어놨다. ━ 반복된 아내 폭행에 결혼→이혼→재혼→갈등━ 2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혼인 무효를 주장하는 아내와 갈등 중이라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아내를 만났다. A씨는 한 차례, 아내는 두 차례 이혼 경험이 있었고 각자 자녀도 있었지만 재혼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 아이까지 태어나며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갈등이 깊어졌다. A씨는 "아내가 다툼 중 감정이 격해지면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10년가량 참아오다 결국 협의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 정신이 없어 재산분할 문제는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고. 이후 아내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함께 살아보자"며 재결합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다시 함께 살기 시작했다. 2년 뒤에는 혼인신고도 마쳤다. 그러나 갈등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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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게 돈 뿐…니 XX 내가 X 먹을게" 20대남 성희롱 한 70대남
70대로 추정되는 고령의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20대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령의 남성에게 성희롱당했다는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2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부산에서 친구 3명과 함께 주차해놓은 차를 타러 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A씨와 친구들을 쫓아왔다. 이 남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다발을 꺼내어 보여주면서 "가진 게 돈밖에 없다"고 말했다. A씨가 "하나 주시면 안 돼요?"라고 장난식으로 묻자 이 남성은 "너 오늘 나 따라올래?"라며 "XX를 내가 X 먹게. 네 XX X 먹게"라고 성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A씨가 "제 XX를 왜"라며 황당해하자 이 남성은 성희롱에서 멈추지 않고 신체접촉까지 시도했다. A씨는 '사건반장' 측에 "이 남성이 200m 정도를 쫓아와 저희 차에 타려고 하기도 했다. 겨우 남성을 제지한 후 차를 타고 얼른 자리를 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동 자체가 범죄가 될 수 있기에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술에 취한 것으로 보여 신고는 하지 않고 제보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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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후 본투표장 가면 처벌 대상"…선거법 위반 사례 주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의해야 할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들이 재조명됐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없었더라도 위법한 행동을 한 경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사례가 있는 만큼, 관련 사례에 대한 유권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5월 제21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를 한 뒤 이를 숨기고 본투표장에 들어가 다시 한번 투표를 시도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사전투표를 한 사실을 잊고 실수했다"고 주장했지만, 사건을 심리한 부산지법은 A씨 범행에 고의가 있다고 봐 유죄로 판단했다. 같은 선거에서 "중복 투표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겠다"며 사전투표 후 본투표장에 입장한 B씨도 창원지법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 제163조는 투표하려는 선거인·투표참관인·투표관리관,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 및 그 상급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직원 및 투표사무원을 제외하고는 투표소에 들어갈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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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자 목 조르고 경찰 폭행까지...휴가나온 군장병 '도로 난동'
현역 군인이 도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고령의 운전자를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군인이 도로에서 난동 부리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5시께 일 때문에 동대문의 한 건물에 들렀다가 7차선 도로에서 큰 소리가 나길래 밖을 내다봤다. 도로에서는 한 군인이 차량을 막고 서 있었다. A씨는 "맨 처음에는 택시를 잡고 있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휘청휘청하면서 차들을 붙잡으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 군인은 끝내 파란색 트럭 하나를 막아 세웠다. 트럭 운전자가 그냥 떠나려고 하자 조수석에 올라타기까지 했다. 결국 운전자가 차에서 나오니 따라 나와서 운전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A씨는 "운전자는 누가 봐도 고령에, 체구도 왜소했다. 반면 군인은 팔뚝 굵기가 예사롭지 않고 체격이 건장했다. 키 차이, 연령 차이, 힘 차이가 크게 나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군인은 운전자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팔로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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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구미시 항소에 분노…"세금이 거짓말 대가로 쓰여"
콘서트 대관 취소를 놓고 경북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중인 가수 이승환(60)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또다시 직격했다. 이승환은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에 "장호씨는 결국 구미시 뒤로 숨었다. 구미시가 항소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손해배상금 지체에 적용되는 지연손해금률은 연 12%"라며 "구미 세금이 거짓말 대가로 쓰이고 있다. 제가 다 아깝다"고 덧붙였다. 이승환은 "판결문엔 서약서 요구 위법, 공연 취소 위법, 안전 조치하지 않음의 무책임 또한 위법이라고 돼 있다"며 "장호씨가 TV 토론에서 한 거짓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거다. 배상액 역시 상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구미시는 2024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이승환에게 '정치적 선동과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요구했으나 이승환이 이를 거부하자 공연 이틀 전 대관을 취소했다. 이에 이승환과 기획사 드림팩토리클럽, 공연 예매자 등 102명은 "대관 취소로 공연이 무산되면서 정신적·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며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5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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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눈 못 감아" 쌍꺼풀 수술 부작용 폭로...중국 병원 실체 '충격'
중국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은 한 여성이 부작용으로 평생 눈을 감지 못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여성은 거액의 보상금을 받고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했으나 가해자가 SNS(소셜미디어)에서 공개저격을 하자 이에 맞서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가 합의금 일부를 반환하게 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거주하는 왕모씨는 2020년 6월 한 성형외과에서 1만2000위안(약 268만원)을 내고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왕씨는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이상 증상을 겪었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눈꺼풀이 뒤집혀 눈 안에 액체가 차올랐다. 왕씨는 지역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진들은 쌍꺼풀 수술이 잘못됐다면서 재수술을 했지만 왕씨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는 재수술 후에도 눈을 감을 수 없었다. 결국 2022년 장애 등급 기준상 '9등급' 판정을 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심각한 장애는 10등급이다. 왕씨는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증상 외에도 각종 안과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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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온 결혼식 불청객...축의금 봉투엔 '1000원짜리 30장'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지인이 예식장을 직접 찾아와 1000원짜리 지폐 30장을 축의금으로 내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며칠 전 서울 유명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 30대 신부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코스 요리가 제공됐고 기본 식대는 20만원 정도였다. 홀 규모가 크지 않은 관계로 최소 보증 인원을 적게 잡았다. 평소에도 교류가 잦고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만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초대받지 못한 분들 중 서운하거나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 수 있다는 생각에 따로 마련한 작은 선물을 직접 드리면서 사정 설명하고 양해 구했더니 모두 이해하시고 축하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A씨가 초대하지 않은 한 남성이 예식장에 찾아왔다고 한다. 식장 문 앞까지 왔던 남성은 '초대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 축의금만 전달하고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남성에 대해 "친구들과 겹지인이 많아 가끔 함께 자리해 대화 나눠본 적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연락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그런데 그분이 축의금 3만원을 전부 천원짜리로 내고 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