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송하윤(39)이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수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송하윤 동창 A씨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지난해 8월25일 접수했다. A씨는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 등 방송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8월 한 학년 선배 송하윤한테 폭행당했다며 "송하윤이 점심시간 놀이터로 불러내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송하윤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집단 폭행에 연루돼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했다. 다만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A씨에 대해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맞섰다. 송하윤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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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33도 '땡볕' 내리쬐는데…남부 곳곳 '강한 비' 예고
오늘(1일) 밤부터 제주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오는 3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땡볕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장미'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해상에서 올해 첫 태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수시 브리핑에서 "남동풍을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밤부터 남해안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강수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라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는 2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많은 곳 전남 남부 80㎜ 이상) △전북 남부 5~20㎜ △전북 북부 5㎜ 안팎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부산·경남 남해안·경남 남서 내륙 80㎜ 이상) △대구·경북 남부 5~10㎜ △제주도 30~80㎜(산지 120㎜ 이상) 등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특히 강한 비에 대한 피해를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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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고생 살해'에…서울 동작서, 지역사회와 야간순찰 강화
광주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 이후 등하굣길 안전 우려가 커지자 서울 동작경찰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야간 순찰 강화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시니어순찰대-SPO(학교전담경찰관) 합동 순찰'을 시행 중이다. 동작구 시니어순찰대는 동작구청에서 출자한 동작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체력 검정을 거쳐 대원이 선발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광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장윤기(23)는 홀로 귀가하던 A양(17)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막으려던 B군(17)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지난달 14일 구속 송치됐다. 동작서는 오는 7월22일까지 합동 순찰을 통해 야간 시간대 청소년 귀갓길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지리에 밝은 시니어 순찰대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 중심의 예방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SPO는 최소 주 1회 시니어순찰대와 합동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관점에서 점검 요소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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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 공장 방산시설 화재…사망자 5명으로 늘어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시설 내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는 오전 11시49분 초진됐으며 오후 1시7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완진 직후인 오후 1시8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최종 집계된 인명피해는 7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로켓·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시설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내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돼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직후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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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두 후보 캠프 특보 된 40대 직장인…무작위 임명장 또 논란
"귀하를 도시정비 특별대책위원회 재건축 특보단장으로 임명합니다. " 최근 직장인 A씨(40대)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고 눈을 의심했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후보 명의의 임명장이 도착했기 때문이다. 임명장에는 A씨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선거 도시정비 특별대책위원회 재건축 특보단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선거캠프에 참여 의사를 밝히거나 임명에 동의한 적이 없었다. 더 황당한 일은 이틀 뒤 벌어졌다. 이번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측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이 날아온 것. 서로 다른 선거 캠프가 같은 인물을 각자의 조직 특보로 임명한 셈이다. A씨는 "정당이나 후보 측에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활동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본인 동의도 없이 선거조직 인사로 임명하는 것이 정상적인 선거운동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대책위원, 특보, 본부장 등의 직함이 담긴 임명장을 대량 발송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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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집에도 '몰카' 설치한 장학관..."가족 생계 책임져야" 선처 호소
식당 화장실과 친인척집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십여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진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장학관 A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 정보 공개·고지 명령,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수사단계부터 범행 모두를 인정하고 적극 협조했다"며 "피해자에게도 사과 편지를 작성했으나 전달하지 못했다. 무리한 접촉을 삼가며 법원이 허가하는 절차 안에서 피해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제 행동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타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속죄 방법을 고민하며 살아가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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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뛰었는데 "군 장병, 죽으려 한다"...女장교에 항명
군 병사들의 체력 저하와 군 기강 해이 문제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육군 여성 장교 출신 유튜버 A씨의 군 복무 당시 경험담을 담은 영상이 갈무리돼 확산했다. 영상에서 A씨는 과거 소대원들과 함께 체력 단련에 나선 일화를 꺼내며 "당시 5㎞씩 뛰었는데 소대원들 체력을 보니 나보다 못 뛰는 경우가 있었다"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몇몇 병사들과 함께 구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구보를 시작한 지 약 3㎞가 지났을 무렵 한 병장이 A씨에게 다가와 "소대장님, 지금 애들 힘들어하는 거 안 보이십니까?"라고 항의했다고 한다. 당황한 A씨가 "너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고 되물었지만 해당 병장은 "안 보이시냐. 애들 힘들어서 죽으려 한다"며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A씨는 병사들과 언쟁을 피하기 위해 구보를 조기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확산하자 누리꾼 사이에선 군 장병들 체력 수준과 군 기강 해이 문제를 지적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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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상담 실장 된 여가수들…"성공한 아이돌보단 쉽겠죠?"
연예계를 떠나 성형외과 실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여자 가수들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근황을 밝혔다. 정은우는 '슈퍼스타K4' '보이스 키즈'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2017년 걸그룹 프리스틴, 2019년 희나피아 등으로 활동했으나 팀 해체를 겪었다. 2022년 채널S 연애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에 출연했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현재 연예계를 떠난 정은우는 "내 나이 28세. 사회적 로그아웃 할 수 없다"며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 강남 성형외과 실장이 되기로 했다. 성공한 아이돌보단 쉽겠죠"라며 성형외과 상담 실장으로 근무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육지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담 실장 브이로그와 Q&A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다른 성형외과에서 코디네이터로 시작했다. 차근차근 일을 배우고 면접을 거쳐 상담 실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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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 공장 방산시설 폭발…4명 사망·1명 중상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시설 내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1시49분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6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으며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에 있던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로켓·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시설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내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돼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벌였다. 현재 내부 수색도 진행 중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직후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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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서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긴급체포…"구속영장 신청 방침"
서울에서 교제 중인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서로 교제하던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선 과거 스토킹이나 다툼 등으로 인한 경찰 신고나 범죄 피해 이력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범행 후 강동구를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고 해당 지역 경찰서에서 자수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자수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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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거사범 304건 수사 중, 3명 구속"…AI 관련은 8건
경찰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선거사범 304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은 구속했다. AI(인공지능) 관련 선거 범죄 관련해서도 8건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선거사범 관련 사건 322건이 접수돼 현재 304건을 수사 중"이라며 "총 3명이 구속됐고 범죄 유형 등은 지난 지방선거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구속된 3명은 모두 선거 사무원을 폭행하는 등 선거 폭력범죄 혐의를 받는다. 이어 "선거법 개정으로 AI 관련 범죄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대비했지만 우려할만큼 많은 범죄가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AI 관련 선거 범죄는 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공포된 공직선거법 개정에는 AI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이미지·음악임을 표기해야 하는 등 AI와 딥페이크 활용에 대한 규제가 포함됐다. 안전에 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박 청장은 "후보자 신변보호는 물론이고 투표 당일 투표소와 개표소 안전에 만전을 기해 투표가 안전하게 행사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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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방시혁·김병기 수사…경찰 "보완수사 진행 중"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병기 무소속 의원 관련 사건 등 장기간 이어온 주요 수사 현안에 대해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등 관련해선 필요한 보완 수사를 진행 중"라며 "수사가 끝나는 대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재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21일과 같은달 30일 검찰에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반려됐다. 아울러 김병기 의원의 차남 관련 의혹 등 13개 의혹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도 박 청장은 "필요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수사를 이어가며 김 의원을 소환해 조사까지 했지만 현재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일각에선 김 의원 수사가 6·3 지방선거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외에도 박 청장은 지난해 발생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 등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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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화재…최소 6명 인명피해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해 오전 11시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로켓·유도무기 등을 생산하는 방산시설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연구실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가운데 2명은 전신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85명과 장비 25대가 투입돼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긴급 지시를 통해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관련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