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영주시에 있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SK스페셜티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화학가스로 오인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5일 뉴시스와 SK스페셜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쯤 "공장에서 화학가스가 누출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 상공엔 흰색 연기가 20분가량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 결과 흰 연기는 공장 쿨링타워에서 발생한 수증기였다. 공장 내 화재나 유해물질 누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 측은 공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쿨링타워에서 발생한 수증기를 외부에서 화학가스로 오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SK스페셜티 관계자는 "평소에는 수증기가 곧바로 사라지지만 이날 영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압이 낮아져 수증기가 상공에 머무르는 시간이 다소 길었다"고 설명했다. SK스페셜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의 제조공정에 사용하는 삼불화질소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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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홍정우(하고하우스 및 마뗑킴 대표)씨 자녀상
■홍지한(나이 15세)씨 조세, 홍정우(하고하우스/마뗑킴 대표)·조인숙씨 자녀상 = 31일, 서울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장지 용인 평온의 숲, 031-32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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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셋 따돌린 '청소년 성매수' 피의자…도주 14시간 만에 검거
청소년 성매수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이 병원 진료 중 도주했다가 약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수영경찰서는 이날 오전 2시17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한 야산 암자에서 도주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청소년 성매수 혐의로 구속돼 수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지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 29일 오전 11시5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도주했다. 당시 A씨는 남성 경찰관 3명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병원 2층 화장실에 가겠다고 한 뒤 화장실 칸 내부와 연결된 소품실을 거쳐 창문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관들은 화장실 칸 밖에서 대기 중이었다. A씨는 병원을 빠져나온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그는 수갑을 찬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지만, 해당 수갑은 병원 건물 1층 외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진료를 위해 소지하고 있던 현금으로 택시비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분석 등으로 동선을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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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고로 멈췄던 경의선·KTX 운행 재개…내일 정상화 전망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경의선 열차 운행이 사고 나흘 만인 30일 재개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의선 서울~문산 구간 전동열차가 이날 오전 6시부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행신~서울·용산 구간의 KTX와 강릉·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청량리 구간도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하는 것은 31일쯤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밤 9시 40분 서소문 고가 상부에 설치된 슬래브(판)와 이를 지지하던 거더, 빔 등 구조물에 대한 긴급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붕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둥은 향후 10일 이내에 열차 운행을 방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철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밤샘 작업을 통해 전철주 철거·신설과 전차선 가선, 케이블 포설 및 신호 설비 설치, 궤도 손상 여부 확인과 선로 점검 등 철도 시설물 복구에 나섰다. 작업 차량(모터카)과 열차 시운전 등 종합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 이번 사고로 행신역(KTX)과 수색역(일반열차) 차량기지에 입고하지 못해 임시 정비하던 열차들을 30일부터 열차 운행 계획에 따라 순차 교체하면서 기지에 입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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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아파트 계단 내려가며 계속 불 질렀다...20대 여성 긴급체포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잇따라 불을 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음성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20분쯤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의 18층 아파트 비상계단을 내려가며 여러 층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파트 4층 계단에 있던 접이식 의자에 불을 붙인 데 이어 계단과 복도 등에서 벽보(A4용지)와 박스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주민에 의해 자체 진화되거나 저절로 꺼졌지만, A씨와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방화 흔적을 확인한 뒤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A씨는 병원 이송 당시 "계단에서 운동 중이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화재를 목격한 주민 요청에 소방에 "불이 났다"고 직접 신고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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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힘들어진다"…대륙아주·린, 생존 건 합병 '승부수'
"지금 합병하지 않으면 (대륙아주, 린 모두) 힘들어진다. 무조건 해야한다. "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이 모두에게 절실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법률 이슈 하나에도 공정거래, 금융, 형사, 노동 등 여러 문제가 동시에 얽힌다"며 "로펌도 여러 전문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법률시장에선 중견 로펌들은 위, 아래에서 모두 압박을 받으며 생존을 고민하고 있다. 위로는 인지도 높은 대형 로펌이 시장을 넓혀가고 아래로는 특정 분야에 특화된 부티크 로펌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이 완료되면 합병법인은 중대형 로펌으로 커진다. 지난해 대륙아주와 린의 매출액은 각각 1027억원, 410억원으로 단순 합산시 8위인 법무법인 지평(1327억원)을 넘어선다. 강점도 달라 합병시 시너지도 크다. 대륙아주는 송무 분야에, 린은 기업 자문 분야에 강점이 있다. 이 대표는 "양측 모두 현재 규모와 구조만으로는 미래 경쟁력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대륙아주의 송무 역량과 린의 자문 역량이 결합하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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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사장 잇단 사망사고…"출입통제·안전조치 점검해야"
서울 도심에서 현장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노후 기반시설 정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공사 과정에서 출입 통제와 기본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전날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원청·하청업체 본사 및 현장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방침이다. 지난 26일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숨지고 서울시 공무원 2명과 서대문구청 직원 1명이 다쳤다. 서소문 고가차도는 1966년 준공된 노후 도로로,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 9월부터 철거 작업이 진행돼왔다. 사고 당일 오전 현장에서는 침하 현상이 확인돼 공사가 중단됐다. 그러나 약 12시간 뒤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등 관계자들이 안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물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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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삼성전자, 톱3도 안 돼" 충격...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 SK하닉
올해 약 7억원 수준 성과급이 기대되는 SK하이닉스가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에 올랐다.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간 등록된 국내 대기업 전·현직자 리뷰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대기업' 10곳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최종 순위는 △워라밸 △승진 기회 △급여·복지 △사내문화 △CEO(최고경영자) 지지율 등 5개 항목을 각각 5점 만점으로 평가해 총점 25점 기준으로 산정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가 총점 20. 92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워라밸(3. 97)을 제외한 급여·복지(4. 7), 사내문화(4. 18), CEO 지지율(4. 05), 승진 기회(4. 02) 등 나머지 4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CEO 지지율이 2024년 3. 95점에서 4. 05점으로 상승한 것을 두고 사상 최대 실적 아래 성과급 구조를 놓고 노사 합의가 이뤄지면서 보상 체계와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재직자 만족도가 함께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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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접는 수형자, 일당 1억5000만원?..."실패 인정하고 제도 바꾸자"
죄를 저질러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벌금을 내지 못하는 수형자를 노역장에서 일하게 하는 노역제도가 구멍투성이다. 노역을 하고 싶어도 할 일이 없는 경우 등이 많아 교정시설에서 무상 숙식을 하고 벌금을 탕감받는 사례가 늘어난다. '황제노역' 문제도 여전하다. 조속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69조는 벌금을 선고할 때는 동시에 그 금액을 완납할 때까지 노역장에 유치할 것을 명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이를 환형유치제도라고 한다. 노역장 유치자들은 교정시설에서 일반 수용자와 같은 대우를 받는다. 이 규정은 형법이 만들어진 1953년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원칙적으로 벌금을 탕감받기 위해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쇼핑백 봉투접기나 박스포장, 봉제 등 단순 노무에 참여해야 한다. 교정시설 내 청소나 환경미화를 하기도 한다.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 4시간씩 진행한다. 문제는 벌금을 내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점이다. 제대로 노역을 하기 힘든 유치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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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대학 축제가 콘서트장" 대포카메라 '찰칵'...빌린 학생증 들통도
"무료 음료수 받아 가세요. " 한양대 봄축제 '라치오스'가 막을 연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캠퍼스는 기업 협찬부스로 둘러싸인 대형 브랜드 행사장에 가까웠다. 사자상 주변은 쿤달·틴더·빗썸·데이지라거 등 협찬 기업 부스가 줄지어 들어섰고 학생들은 기념품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섰다. 반면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는 직접 손님을 불러 모아야 했다. 과거 학과와 동아리가 축제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기업 부스와 아이돌 공연이 가장 많은 인파를 끌어모으고 있었다. 이날 틴더 부스 앞은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틴더는 역술가가 별자리로 연애운을 봐주고 체험 참가자에게 최근 '촉감 완구'로 유행하는 이른바 '왁뿌볼'(왁스로 코팅된 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스파 공연을 보기 위해 축제를 찾았다는 한양대 대학원생 정모씨(25)는 "부스 콘셉트도 독특하고 굿즈도 센스 있다고 느꼈다"며 "유행하는 상품을 주는 기업 부스들이 확실히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양손 가득 기념품을 들고 기업 부스를 '투어'하듯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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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신 '학생이 주인공'…학생 부스·공연 늘리는 대학들
대학 축제가 아이돌 공연 위주로 재편되는 흐름에서도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대학들이 있다. 유명 가수 섭외 경쟁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콘텐츠에 무게를 두면서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려는 시도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일부 대학은 학생 부스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며 학생 참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아이돌 공연이 축제의 흥행을 좌우하는 흐름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이 직접 축제를 만드는 경험에 무게를 둔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화여대다. 이화여대 축제는 학생 참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지난 20~22일 열린 해방이화 140주년 대동제 '리베르테'에는 약 150개 학생 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동양화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부채와 도예과 학생들의 도자기 등 각 전공 특색을 살린 부스가 호응을 얻었다. 일부 동아리가 판매하는 떡꼬치 등 입소문 난 먹거리도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이화여대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도 150개 부스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했다"며 "동아리들은 부스 운영을 통해 한 해 활동비를 마련하기도 하기 때문에 학생 자치 활동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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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아빠' 사연 들은 김선태..."550만원 차, 2500원에 팔게요"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아픈 아이를 키우는 젊은 가장에게 잊지 못할 선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충주시청 전 주무관이었던 김선태가 지난 10년 동안 자신의 발이 되어주며 수많은 추억을 함께 쌓아온 개인 차량을 처분하기 위해 직접 플랫폼에 매각 의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차량이 공개된 이후 주변에서 '수출용이다', ' 오래된 차라 팔지 못할 것이다'라는 식의 짓궂은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날 검증을 통해 여전히 튼튼하고 가치 있는 차량임을 당당히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 전문가의 차량 점검 결과 최종 매입가는 예상보다 높은 550만원으로 책정됐다. 김선태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한 구독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 현장에서 만난 구독자는 24세의 어린 나이에 첫돌이 지난 딸을 키우고 있는 젊은 아빠였다. 안타깝게도 그의 어린 딸은 현재 신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어 정기적으로 대형 대학병원을 오가며 꾸준히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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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탱크데이' 대국민 사과…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이주의 픽]
첫 번째는 '5·18 탱크데이' 마케팅 데이에 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다. 정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스타벅스코리아의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깊은 아픔과 분노를 느끼셨다는 사실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정 회장은 "이유가 무엇이든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은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제 잘못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더 나은 세상을 미래 세대에게 남겨주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 같다고 믿는다"며 "저를 포함한 신세계그룹 구성원 모두 이번 일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배우고, 더 노력하겠다. 더 많이 듣겠다. 더 무겁게 책임지겠다"고 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 텀블러 판매 행사를 홍보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