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 인천 구월동 대형 상가 2~3층 오가며 묻지마 칼부림… "의자 들어서 막아 세워"…시민들이 나서 제압 도움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시민 9명이 부상을 입었다. 50대 피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피의자는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했고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쯤 홈플러스와 CGV 등이 입점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건물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 범행으로 현장에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20대 추정 여성 등 이용객 9명이 다쳤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여성은 병원에서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목격자 등 진술에 따르면 A씨는 해당 건물 2층과 3층을 오가면서 '묻지마 칼부림'을 이어갔다. 여자 화장실이나 입점 매장 등을 드나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매장에서 의자를 들고 범행을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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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시각장애인에 "너 다 보이지?"…무례함에 비난 폭주
최근 'KTX 논란'을 겪으며 홍역을 치른 유튜버 박위가 시각장애인을 대하는 무례한 태도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의 유튜브에 출연해 그의 장애를 의심하는 발언을 거듭하는 등 무례하게 대했다는 지적이다. 문제의 영상은 2022년 11월 8일 유튜브 '원샷한솔'에 올라온 '하반신 마비인데 진짜 가능해요? 부끄럽지만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시각장애인 원샷한솔과 박위의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만났다. 원샷한솔이 능숙하게 박위의 휠체어를 끌자 박위는 "넌 어떻게 지금 안 보이는데 이게 가능하냐. 여기서 너 확인할 거다"라고 의심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박위가 방향을 알려주지 않자 곧장 원샷한솔이 다른 길로 향했고 그제야 박위는 "오, 안 보인 거 맞아. 오케이"라고 인정해줬다. 이후에도 박위는 원샷한솔이 능숙해 보일 때마다 "솔직히 말해. 너 다 보이잖아"라고 의심했다. 텐트에 도착한 후 원샷한솔은 토치로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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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가는 길마저 취한 채로…두 달 새 5번 음주운전한 30대 최후
음주운전으로 조사 받으러 가는 길에 또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전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침 울산 북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 164% 만취 상태로 약 8㎞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약 한 달 뒤인 8월 새벽에는 경북 경주에서 울산까지 약 14㎞를 술에 취해 운전했다. 같은 달 말에는 앞서 적발된 음주운전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를 가는 길에 또 다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약 17㎞ 가량 차량을 몰았다. 이후 운전면허가 취소됐지만 9월 초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창고를 들이받았다. 사고 수습 후 집에 가는 길에 다시 운전대를 잡은 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또 적발됐다. 약 두 달 사이 5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셈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가 초래하는 위험성과 위법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단기간에 수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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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 싶어' 퇴사했던 충주맨..."요즘 일감 없다" 알고보니 광고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나 개인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가운데 "요즘 일감이 많이 없다"며 회사 운영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하지만 해당 영상 역시 광고 콘텐츠였다. 지난 11일 김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김선태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느냐"는 질문에 "아시다시피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일이 많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일감이 많이 없는 편"이라며 "지금이 성수기이기는 한데 저희는 좀 추운 겨울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직원의 퇴사 소식도 전했다. 김씨는 최근 직원 한 명이 퇴사 의사를 밝혔다면서 영화 '타이타닉'을 언급해 "생쥐가 제일 먼저 빠져나온다. 생존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농담했다. 그러면서도 "처우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직원 입장에서는 싫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를 운영하면서 부담이 크다. 언제라도 문을 닫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김씨는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 강의 제안을 거절해왔지만 최근에는 입장이 달라졌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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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예약하고 오피스텔 간 10대...여성 목 조르고 강도짓 '실형'
성매매 여성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10∼20대 일당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A군에게 징역 장기 2년6월~단기 2년을 선고했다. 또 공범 20대 B씨 등 3명에게 징역 3년, 징역 2년6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A군과 B씨 등은 지난 3월30일 오전 3시쯤 경기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태국 국적 여성을 폭행하고, 시가 200만원 상당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청소년 쉼터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인 이들은 여관과 모텔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불법 성매매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년범인 A군은 타인 신분증으로 빌린 차를 100㎞가량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고, 모텔 내 컴퓨터에 있는 그래픽카드를 절도한 혐의 등도 있다. 가장 무거운 형을 선고받은 B씨는 전 여자친구에게 "돈을 보내지 않으면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공갈미수 혐의로도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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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트레이너와 호텔에...딱 걸린 남편 "성관계 증거 없잖아"
매일 헬스장을 다니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남편이 여성 트레이너와 호텔에 여러 차례 드나든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7년 차에 6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연애 시절부터 살집이 있는 편이었던 남편이 결혼 후 체중이 부쩍 늘었고, 최근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술과 야식도 끊은 남편은 외모에 변화가 생기자 매일 헬스장에 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행동도 달라졌다. 평소 관심도 없던 향수를 사 모으기 시작했고, 아침마다 공들여 머리를 손질하는가 하면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연자는 자동차 관리 앱을 살펴보다 남편의 수상한 주차 기록을 발견했다. 남편이 헬스장에 간다고 했던 날, 차량이 집에서 한참 떨어진 한 호텔에 주차돼 있었던 것이다. 이상한 마음에 사연자는 다른 기록을 확인했고, 비슷한 장소에 주차한 흔적은 몇 차례 더 있었다. 사연자가 이에 대해 묻자 남편은 처음에는 거래처 사람을 만났다고 둘러댔지만, 결국 여성 트레이너와 함께 있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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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은 들었다" 승리 폭행 피소 그날 사진?...술자리서 '활짝'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35·본명 이승현)가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폭행 시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날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한 해외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 촬영된 승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리는 술집에서 지인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정 모자와 티셔츠 차림의 승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테이블에는 생일 케이크와 안주, 소주 여러 병이 놓여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승리 고소한 사람과 술자리 당일 사진 아니냐" "합석 싫다는 거 받아줬더니 취객이 고소했다는 거죠?" "승리 과거 잘못은 잘못인데 이건 억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국내에서 촬영된 것은 맞으나 실제 승리 피소 사건과 관련된 술자리 당일 모습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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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텀블러에 '체액 테러'...경찰 '강제추행' 추가 검토
지난 4월 제주 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체액 테러'를 가한 10대에게 경찰이 성범죄 혐의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입건한 A군에게 성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지난 4월27일 저녁 서귀포 한 초등학교 교실에 몰래 들어가 교사 B씨 텀블러에 체액을 넣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같은 달 4일엔 해당 교실에 침입해 B씨 의자에 소변을 본 혐의도 있다. 이 사건이 처음 알려졌을 때만 해도 경찰은 성범죄를 적용하지 않았다. 현행법상 신체접촉이 없으면 성범죄로 처벌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이를 뒤집을 수 있는 대법원 판례가 나오면서 기류 변화가 감지됐다. 대법원은 지난 7월 카페에서 여성 업주의 커피에 자신의 체액을 몰래 넣어 마시게 한 사건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이 사건 원심은 강제추행 혐의를 무죄로 봤지만, 대법원은 "피해자가 커피를 마신 뒤 극심한 육체·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강제추행죄의 폭행에 해당할 수 있고, 의사에 반해 체액을 마시게 한 행위는 그 자체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게 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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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사적 사용' 해군호텔 웨딩홀과 계약 해지…법원 "해지 사유 인정 안 돼"
해군이 영업 운영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회계상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해군호텔 웨딩홀과의 계약을 해지했지만, 법원은 해지 통보가 무효라고 판결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해군호텔 웨딩홀 대표 A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해지 통보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해군 측이 A씨에게 한 호텔 예식·연회 관리위탁 갱신계약 해지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국방시설본부가 감사 결과에 따라 A씨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불거졌다. A씨는 국유재산인 해군호텔에서 웨딩홀을 12년 동안 운영해온 인물이다. A씨는 국방시설본부 관계자와 2017년 관리위탁 갱신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2022년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국방시설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기감사 결과를 거친 뒤 "계약 즉시 해지 요건이 충족됐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퇴거를 요청했다. 국방시설본부는 해지 사유로 3가지를 들었다. 국방시설본부는 △A씨가 영업운영비 1억1640만원 중 5870여만원을 영업과 무관하게 집행 한 점 △납품업체 절삭금(할인분)을 차감하지 않고 비용을 청구한 점 △A씨가 협력 업체와 계약을 통해 국유재산인 해군호텔을 무단으로 점유·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계약 즉시 해지 요건이 충족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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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 아빠만 좋아해" 엄마가 청테이프로 칭칭...욕조서 살해[뉴스속오늘]
2015년 9월 14일. 자다가 숨진 6살 아들의 장례를 치르던 친모 A씨(당시 38세)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들의 죽음은 사고가 아니었다. A씨는 평소 아들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을 더 좋아하는 것이 밉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다 숨진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 체포 나흘 전인 같은 달 10일, A씨는 어린이집에서 아들 B군을 데려오기 전 문방구에 들러 청테이프를 구매했다. 이후 B군을 데리고 경기 남양주시 자택으로 돌아오던 중 B군이 놀이터로 향하자 "빨리 가자"며 두 차례 잡아끌고 갔다. 집에 도착한 A씨는 테이프로 B군의 손을 묶고 입을 막은 뒤 미리 물을 받아둔 욕조에 머리를 밀어넣어 살해했다. 범행 후에는 숨진 B군의 옷을 갈아입히고 시신을 방바닥에 눕혀 자다 숨진 것처럼 꾸민 뒤 빨래를 하는 등 태연하게 행동했다. B군이 미동도 없이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한 초등학생 누나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고, 집에 돌아온 A씨의 남편은 119에 신고했다. A씨와 B군이 집에 들어온 지 약 2시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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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완연한 초가을…아침 '선선' 낮엔 '더위'
월요일인 오늘(14일)은 아침에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동해안·산지는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세종·충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남부와 그 밖의 충청권,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 대전 16도 △대구 18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부산 21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오전까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부터 북서 기류를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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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상계단에 군용 실탄 14발...짐 옮기다 흘렸다
전남광주 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군용 소총에 쓰이는 실탄이 다수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뉴스1·뉴시스와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쯤 광산구 도산동 한 아파트에서 실탄을 발견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아파트 1층과 2층 사이 비상계단에서 5. 56㎜ 소총탄 14발을 확인했다. 해당 탄약은 현역 군인들은 사용하지 않는 M16 군용 소총에 쓰이는 것으로, 종이 상자에 담겨 있었으며 실제 발사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한 세대가 짐을 빼는 과정에서 실탄이 든 상자를 계단에 떨어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실탄을 군 당국에 인계한 경찰은 해당 세대주에게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을 소지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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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처음 본 여중생 흉기 위협…10대 남고생 검거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보는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한 남고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7일 오후 10시쯤 구리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흉기를 들고 중학생 B양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일면식 없는 B양을 위협한 직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B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시간 뒤 인근 주거지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