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역 중인 스토킹범으로부터 소름 끼치는 옥중 편지를 받았다는 피해자 사연이 전해졌다. 피해 여성 A씨는 지난 25일 SNS(소셜미디어)에 "혹시 스토킹 관련 전문가나 피해자분들이 있다면 도와주실 수 있나. 저를 스토킹하던 가해자가 징역 1년 형을 받고 복역 중 제게 편지를 보냈다"는 글과 함께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가해자 B씨는 편지 한 장과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민들레꽃과 까치 깃털 그림을 함께 보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해당 그림 뒷면엔 '선물. 곧 봐요^^ 찾으러 갈게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편지에서 B씨는 A씨 이름을 언급하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글 남겨본다. 좋은 것만 접하게 하고자 곁의 모든 여인을 평시 그리 대했으나 소중히 대하면 잔병에 걸리고 움켜쥐면 아프다 해 다 놓아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이자 마지막 서신"이라며 "연모할 마음 없었다. 그냥 있기에 간 거다. 생각해 주길 바란다. 잡은 적은 없으니 연을 놓는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무탈히 행복했길, 앞으로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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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총리 표창받은 '상생음료' 사업 멈추나
스타벅스코리아와 골목상권이 협력하는 '상생음료 사업'이 잠정 휴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후폭풍 때문이다. 24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올해 여름에 스타벅스와의 상생음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스타벅스는 2022년 3월 동반위와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라 매년 계절 한정 상생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제7차 상생음료 '안동 찐 사과' 원료 6만잔 분량을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공급했다. 상생음료 사업은 대기업 자원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됐고, 스타벅스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으나 이번 사태로 사업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역사적 비극을 상업 마케팅으로 연결시킨 스타벅스 행보가 대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캠페인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온다. 스타벅스를 향한 대중 시선이 싸늘한 상황에서 자칫 스타벅스와의 무리한 협업이 소상공인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프로젝트 중단 가능성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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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들과 성관계" 몰카 유포한 30대...출소 후 또 성범죄
성범죄로 복역 후 출소한 30대가 불법 촬영 음란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또다시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오대석)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해 3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한 장면을 몰래 촬영해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공공장소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았다. 피해자 중에는 아동·청소년도 있었다. A씨는 과거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다. 이번 범행 역시 동종 범죄로 복역했다가 출소한 뒤 누범 기간에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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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서 200만원 턴 20대, 사우나 숨어있다 체포
무인 인형뽑기방에 있던 지폐교환기를 망치로 부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이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 무인 인형뽑기방의 지폐교환기에 있던 현금 약 2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C(폐쇄회로)TV 영상에는 A씨가 망치로 수 분 만에 지폐교환기를 부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이날 오전 11시30분 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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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조한 듯 폰만 보던 고객…은행원 촉 발동, 보이스피싱 막았다
은행 마감 직전 5000만원 수표를 이체하려던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은행원의 신속한 대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은 강원 철원군 한 은행에서 경찰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붙잡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사건은 지난달 13일 발생했다. 당시 영업 마감을 약 1시간 앞둔 은행에 한 남성이 찾아와 5000만원 수표를 건네며 이체를 요구했다. 평범한 금융 거래라고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창구 직원은 고객 행동에서 수상한 점을 감지했다. 남성은 수표 출처를 명확하게 말하지 않은 채 초조한 듯 계속해서 휴대전화만 바라봤다. 이후 은행의 팀장이 다가와 남성에게 다시 질문했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핸드폰만 바라보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행 측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철원경찰서 형사팀은 남성의 휴대전화를 살펴봤고, 그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누군가로부터 실시간으로 지시받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경찰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한 결과, 그는 피해자와 직접 만나 돈이나 수표를 전달받아 넘기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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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사찰 찾은 80대, 주차 중 계곡으로 추락…부부 경상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북의 한 사찰을 찾아 주차하던 승용차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와 동승했던 70대 부인이 경상을 입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용운사 주차장에서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m 아래 계곡으로 떨어져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부인 B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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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 실종' 외국인 여성, 사흘 만에 찾았다..."서울 집에서 무사 발견"
경기도 남양주시 철마산에서 조난 신고를 한 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됐던 외국인 여성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1분 서울 강북 주거지에서 해당 여성을 발견했으며 별 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였다. 이 여성은 지난 22일 저녁 9시쯤 영어로 자신이 등산 중 길을 잃었다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듯한 '아이언 호올스(Iron horse)'라는 말을 남겼으나 '비정상 국제망 발신번호'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위치 조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이언 호올스'가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철마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해 수색 범위를 특정했다. 이 여성은 다음날인 23일 오전 5시50분 쯤 재차 전화해 "산에서 헤매고 있고 배터리가 7%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말했다. 해당 전화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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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관리사무소서 난동…동종범죄 전과자 60대, 징역형
술만 마시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찾아와 욕설과 폭행을 일삼은 60대 입주민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업무방해, 폭행,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9일 오전 9시30분쯤 춘천시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직원들을 향해 욕하는 등 10분가량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이후 A씨는 같은날 오후 5시30분까지 네 번에 걸쳐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을 밀치는 등 폭력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3월에도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오늘은 칼을 가지고 왔다"며 직원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소주병을 챙겨 간 뒤 "유리창과 컴퓨터를 다 때려 부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내용과 횟수 등을 보면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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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2년생, 수갑 풀면 XX줄게"...경찰차 난동 영상 직접 올린 중학생
수갑을 찬 채 경찰차에 탑승한 중학생이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돼 논란이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찰차 안에서 욕설을 쏟아내는 중학생 영상이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됐다. 영상에는 수갑을 찬 중학생이 옆에 앉은 경찰관 얼굴을 동영상 촬영하며 "얼굴 보여줘야지? 내가 수갑 풀면 너부터 XX줄게, XXXX"라고 욕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 학생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에 또 다른 경찰관이 "조용히 해라"며 "너 몇 살이냐"고 묻자, 학생은 "12년생이다"라고 답했다. 경찰이 "12년생이면 몇 살이냐"고 되묻자, 학생은 "중학교 2학년"이라며 "XXX 생각을 해"라고 폭언했다. 직접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린 학생은 자신에 대한 '법원 이송 결정문'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무면허 운전으로 가정법원에 이송된 전력이 있었다. 문제의 학생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12년생으로,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무면허 운전과 별개의 추가 범죄를 저질러 지난 21일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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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실패→편안한 노후" 반전...이 꿈 꾸고 처음 산 복권 '5억 당첨'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민이 예쁜 원피스와 금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받는 꿈을 꾼 뒤 스피또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판매된 스피또1000 105회차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자 A씨는 동행복권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꿈을 설명하며 "해몽을 찾아보니 좋은 의미라고 해서 그날은 꼭 복권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A씨는 현금 1만5000원으로 로또 1만원어치를 산 뒤, 남은 돈으로 스피또1000 5장을 샀다. 특히 A씨는 그간 스피또를 구매한 적이 없었다고도 했다. A씨는 "로또를 사고 남은 5000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계산대 옆에 놓인 스피또에 눈이 갔다"며 "호기심에 사게 됐다"고 부연했다. 집에 돌아와 바로 스크래치를 긁은 후 당첨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너무 놀라 여러 번 확인한 끝에야 비로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한다. A씨는 "배우자는 저를 두 번이나 업고 뛰며 크게 환호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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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 추돌 사고…1명 사망
전북 고창 인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추돌해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18분 쯤 영광IC에서 고창JC로 향하는 서울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가 2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어 21톤 화물차 역시 앞서가던 11.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11. 5톤 화물차의 운전석과 적재물이 반대 방향 도로로 날아가 떨어지면서 승용차 4대가 2차 사고를 당했다. 전북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21톤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 남성)가 사망했고 11. 5톤 화물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2차 사고를 입은 승용차 운전자들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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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 고속도로에 515만대 쏟아진다…부산→서울 6시간 50분
부처님오신날 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인 24일은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 현상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515만 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흘 간의 연휴 기간 중 이날 서울 방향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선과 서해안선을 중심으로 혼잡이 심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시쯤 시작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가장 혼잡하겠고 자정 무렵 해소되겠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시쯤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절정에 달한 뒤 오후 9시쯤 해소되겠다. 이날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강릉 4시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30분(서서울 출발)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출발)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30분 △대전 3시간 △광주 5시간 40분 △목포 6시간 10분(서서울 도착) △양양 4시간 40분(남양주 도착)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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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끊긴 전화 한 통..."폰번호 뭐냐" 식당서 감금 여성 찾아냈다
"뭐 하는 거야? 놔둬. " 지난달 22일 오전 7시18분 경기 부천시 원종지구대. 잡음이 뒤섞인 신고 전화 너머로 30초 가까운 시간동안 들려온 말은 단 두 마디뿐이었다. 하루에도 수십 통씩 접수되는 오인 신고 중 하나로 넘길 수도 있었지만 오희준 경장(32)은 누군가의 구조 신호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오 경장은 전화가 걸려 온 건물 옥상부터 지하까지 수색했다. 동시에 신고 번호로 50통 넘게 전화를 걸었다. 오전 7시36분, 통화가 연결됐지만 20초 가까이 아무 대답이 없었다. 오 경장은 "긴급한 상황이면 무리해서 말하지 말고 긴급신호를 눌러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직후 다시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위치가 약 25m 이동한 것을 확인한 그는 곧바로 인근 해장국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선 오 경장은 주인에게 양해를 구한 뒤 10여명의 손님에게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를 일일이 물었다. 식당 안쪽에 앉은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게도 다가갔다. B씨에게 말을 거는 순간 눈빛이 흔들리는 순간을 오 경장은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