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 마약 유통을 지휘한 혐의로 국내에 임시 인도된 박왕열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7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왕열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이날부터 30일간 경기북부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박씨 얼굴 등 신상은 이미 언론을 통해 일부 알려진 상태였으나 경찰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박씨는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현지 교도소에 복역하면서도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지난 25일 임시 인도돼 경기북부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다. 박씨는 2024년 6월 공범에게 지시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1.5㎏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7월 외국인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필로폰 3.1㎏이 담긴 캐리어를 공범에게 전달, 김해공항으로 들여온 혐의도 있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까지 국내 공범들에게 지시해 서울과 부산, 대구 일대 소화전과 우편함 등에 마약을 숨긴 뒤 판매한 혐의도 받는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통 규모는 필로폰 약 4.9㎏, 엑스터시 4500여정, 케타민 약 2㎏, 대마 3.99g 등으로 시가는 약 30억원 상당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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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강중희 전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 영입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방산·국방 분야 전문가인 강중희 전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공군 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고문은 1994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공군 군수(보급수송)병과 장교로 복무하며 공군본부 및 국방부 조달본부 등에서 국방 최초 C4I 사업 전투지원 분야 개념 정립과 전투기·헬기 등 주요 무기체계 획득 관련 계약 업무를 다수 수행해왔다. 이후 2006년 방위사업청 출범과 함께 획득 전문 장교로 약 20년간 국제계약부, 획득기획국, 항공기사업부 등에서 국방획득 사업 및 계약관리 업무는 물론 절충교역 등 방산협력 분야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항공기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주요 항공전력 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국내외 방산업체와의 산업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한 방산업무를 수행했고, 절충교역 협상 및 국제계약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공군 F-X 사업에서는 미국 록히드마틴과의 절충교역 협상을 통해 약 14억 달러 규모의 협력 가치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전투기 KF-21 개발의 핵심 기술 확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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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이종호, 변호사법 위반 혐의 2심 종결…다음달 16일 선고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재판 청탁 명목 금품 수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 16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24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의 2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특검 측이 신청한 증인 신청을 채택하지 않고 이날 변론을 종결했다. 특검은 이 전 대표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약 8300만원 등을 구형했다. 이 전 대표의 변호인은 "특검은 기존 수사기관이 중립적으로 하기 어려운 사건에 대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며 "(1심은) 너무 넓게 관련 사건으로 봐서 수사대상으로 본 것 같고, 수사기간의 절차적 위법을 가볍게 보지 않았나 싶다"며 공소기각을 주장했다. 이어 양형과 관련해 "피해자와 상당부분 서로 합의해서 이 전 대표의 처벌을 원치 않고 있다"며 "가족 등이 선처 바라고 있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집행유예를 선고해달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직접 "재판을 받으며 오랜 시간 구금 생활 하는 동안 지난 생활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며 "처신을 잘못해 이 사건이 세상의 주목하게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재판부와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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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전력 6번' 40대, 면허 재취득 나흘만에 또...무면허 운전도 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6회 있던 40대 남성이 면허를 재취득한 지 나흘 만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음주운전 6회 전력이 있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면허 취소 기간에도 배우자 명의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월3일 오전 7시25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에서부터 성동구 마장로까지 약 3㎞구간을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성동구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잠이 들었고, 신호에 반응하지 않는 차량을 이상하게 여긴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 09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총 6회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에는 운전면허를 재취득한 지 불과 4일 만에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면허 취소 기간 중에도 아내 명의 차량으로 4회에 무면허운전을 한 사실을 파악해 추가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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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에 숟가락 얹은 중국…쇼핑몰에 '아리랑' 불법 굿즈 '와르르'
7인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중국 온라인 쇼핑몰들이 BTS 관련 불법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4일 "많은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았다"며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BTS 정규 5집 '아리랑' 로고를 사용한 불법 티셔츠, 액세서리 등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BTS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불법 굿즈까지 판매되고 있다는 게 큰 문제"라며 "물론 쇼핑몰이 불법 굿즈를 제작한 건 아니지만, 이런 가짜 상품을 플랫폼에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며 "불법 시청하는 것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드는, 다른 나라의 문화 콘텐츠를 도둑질하는 행위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전 세계인으로부터 인기를 끌었을 때도 중국 내 불법 복제물 유통 문제가 야기된 바 있다. 당시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오징어 게임 관련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과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불법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라며 "심지어 이들 상품은 한국의 쿠팡 사이트에서도 팔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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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 사상' 안전공업 대표 중처법 위반 입건…압수물 분석 중
대전 대덕산업단지 내 공장 화재로 74명의 사상자를 낸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2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 대표와 임직원 등을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과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외 다른 입건자 등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노동 당국은 이들이 화재 예방이나 대피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화재 참사와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촉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노동청은 전날 경찰과 함께 안전공업 본사와 제2공장을 대상으로 10시간 넘는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명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노동청 조사를 받았던 손 대표는 전날 압수수색에 임하면서 노동 당국 대면조사를 추가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를 마치고 본사를 나선 손 대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질의응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 노동 당국 관계자는 "산안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와 중처법상 기업의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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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퇴짜 맞자 "X발"..."이게 홍보영상?" 제주청년센터 뭇매
제주청년센터가 올린 동아리 모집 홍보 영상이 성차별 및 비속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3일 제주청년센터 공식 SNS(소셜미디어)에는 '2026 청년끼리 동아리 멤버 모집' 홍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기타 연주와 함께 가수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개사해 부르기 시작했다. 남성은 "우리 제주청년센터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긴 생머리 곱게 묶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라며 "온 제주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데기"라고 했다. 이어 다른 남성 직원 2명이 해당 여성 직원에게 연이어 퇴짜를 맞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 퇴짜 맞은 한 남성 직원이 입 모양으로 "X발"이라고 욕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영상 말미에는 노래를 부르는 남성이 직접 여성 직원을 찾아가 동아리 지원서를 건넸다. 이후 '눈싸움 한 판'을 벌이고 "아 그 아가씨 웃었어"라는 마지막 구절과 함께 끝을 맺는다. 영상이 공개되자 성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올해 가장 충격적인 게시글이다", "여성은 성희롱과 추근덕대는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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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다에 들어가요"…신고 6분만 수색했지만, 60대 사망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9분쯤 "사람이 바다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수욕장 인근에서 운동하던 주민이었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출동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당국은 신고 접수 6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60대 여성 A씨를 바다에서 구조해 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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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승용차 지나는 도로서 '쾅' 굉음…거대 공사 차량 전도 '아찔'
중국에서 거대한 공사 차량이 도로 위로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중국 SNS(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화제를 모은 한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중국 랴오닝성 한 도로에서 발생한 공사 차량 전도 모습이 담겼다. 도로변에서 작업 중이던 공사 차량은 순간 차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옆으로 넘어졌다. 기울어지는 공사 차량 옆으로 흰색 승용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사 차량이 쓰러지면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여러 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사고 피해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다. 다행인 점은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는 것이다. 공사 업체는 현장 수습을 마친 뒤 피해 보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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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성희롱 방치 의혹' 자유대학 대표, 경찰 고발 당해
단체 대화방에서 성희롱 발언을 방치했다는 혐의로 극우단체 자유대학 대표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유대학 대표 박모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자유대학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히며 결성된 보수 성향 대학생 연합 단체다. 앞서 박 씨의 단체 대화방 성희롱 방치 의혹은 김진일 자유와혁신 최고위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글을 통해 확산됐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공익 목적으로 대화 내용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자유대학 단체 대화방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성희롱과 불법 촬영을 암시하는 대화와 사진이 담겨있다. 자유와혁신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표를 맡은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단체다. 김 최고위원이 자유 대학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자유대학 측과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해당 대화방 내용이 조작됐다는 주장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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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인권운동 중심을 '화이트워싱'?...BTS 홍보영상 인종차별 논란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홍보 영상이 미국 대표 흑인 대학을 백인 중심으로 묘사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블랙엔터프라이즈는 BTS의 새 앨범 티저가 하워드대학교를 표현한 방식이 인종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신보 '아리랑'(ARIRANG)의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1896년 미국 워싱턴에서 최초로 '아리랑'이 녹음되었다는 기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BTS 멤버들이 '아리랑'을 부르자 과거 한국인 학생들이 배를 타고 미국 워싱턴 D. C. 에 도착해 하워드대학교 캠퍼스에서 노래하는 설정이 담겼다. 영상 공개 이후 일부 흑인 K팝 팬들과 흑인대학(HBCU) 커뮤니티에서는 애니메이션 속 하워드대학교 캠퍼스 장면에 등장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백인으로 묘사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워드대학교는 1867년 남북전쟁 이후 흑인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흑인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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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났는데 와르르" 110만원 넘던 금값이 왜...반등 시기는 '이 때'?
금값이 급락하며 '금=안전자산'이란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24일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제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 온스(약 31그램)당 4450~4470달러(한화 약 660만~6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0일 5152달러에서 13% 넘게 빠졌다.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월 역대 최고가인 5600달러를 넘어섰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금 거래 가격도 이 같은 국제 시세와 연동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한 돈(3. 75g) 기준 가격은 올해 초 사상 최고가인 110만원을 넘어섰으나 지난 23일 기준 8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왔다. 전날 금 한돈이 88만5000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었다. 최근 금값 하락의 배경으론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긴축 장기화 우려 등이 손꼽힌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금융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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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검사 영입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등을 역임한 최재만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 형사 리스크 자문, 수사 및 정부 조사 대응, 내부 조사, 부패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구축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 변호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중앙, 대검찰청, 춘천, 대구 등 전국 주요 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탄탄한 수사 역량을 쌓아왔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와 대검찰청 방위사업비리합수단, 부패범죄수사단에서 방산비리, 부패 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사했으며,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와 특수1부 등 핵심 부서에서 중대 범죄 사건을 담당하며 실무 전문성을 입증했다. 2019년부터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수립 업무에 참여했으며, 2024년에는 조직범죄과장으로 마약·폭력조직·지능형 범죄 등 국가적 차원의 조직범죄 대응 체계 강화를 주도했다. 2025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장으로 재직하며 서울시경과의 수사 협의체계를 총괄하고 반부패, 강력·화재사건 전담 수사를 이끌며 정책 현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