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증거인멸 의혹…친족 특례로 형사 입건은 안 돼 광주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이 아들 집에 있던 성인용품 등을 폐기한 행위로 감찰을 받게 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장윤기 부친인 장모 경감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장윤기의 자취방을 압수수색하면서 방 안에 있던 리얼돌이 흉기로 훼손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리얼돌에서 DNA(유전자 정보)와 지문을 채취했지만, 장윤기 외 다른 사람의 유전자는 확인되지 않아 압수하지 않았다. 이후 검찰이 보완 수사에 나섰을 때는 이미 리얼돌이 폐기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리얼돌은 검찰이 장윤기의 여고생 살해 범행의 목적을 성범죄로 판단한 증거 중 하나다. 리얼돌에는 장윤기가 범행에 앞서 목 부위 등을 흉기로 훼손한 자국이 다수 남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경감은 또 장윤기의 신상이 공개된 뒤 전남 모처로 거처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들의 구형 휴대전화 등 소지품도 불태워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은 장 경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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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닉 우리 땐 공부 못하는 애들 갔는데"...현대차 직원의 신세한탄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성과급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자동차' 직원이 신세를 한탄하는 글을 올려 논쟁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인생은 참 운이 99%인 것 같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대자동차 직원인 글쓴이 A씨는 "내가 입사할 때만 해도 현대자동차가 당연히 1황(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는 팀이나 선수를 치켜세우는 인터넷·팬덤 용어)이었고 삼성전자는 그냥 공부 못하는 애들이 대기업 타이틀 달아보겠다고 가는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문대 애들이 보통 가니 당연히 마이스터고 졸업생보다 공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런데 현대차 성과급을 평생 벌어도 삼성전자, 하이닉스 애들보다 못 번다는 게 참…"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내가 알던 상식이 아예 어긋나버린 것 같아서 부러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나라 자체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연 이 폭풍이 어떻게 될지 두렵다"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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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34도…월요일도 전국 초여름 더위
오늘(18일)은 전국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이 덥겠고, 일부 지역은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후텁지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대전 16도 △세종 14도 △대구 18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세종 29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울산 32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는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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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장, 끝없이 수상한 전무…시신 나오자 "내가 죽였다"[뉴스속오늘]
10년 전 오늘인 2016년 5월18일, 대구 한 건설업체 전무이사 조모씨(당시 44세)가 대표 김모씨(47)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정황 증거만 있을 뿐 김씨 시신은 찾지 못했던 상황. 조씨는 "증거가 나오면 얘기하겠다"며 입을 닫아버렸다. 조씨 동선을 샅샅이 훑던 경찰은 끈질긴 추궁과 수색 끝에 대구 군위군 한 야산에서 김씨 시신을 발견했다. 그러자 조씨는 "입사 당시 처우 개선을 약속했던 김씨가 이를 지키지 않아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1심과 항소심에 이어 상고심에서도 징역 25년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 회식 후 사라진 대표…데려다준 전무는 "블랙박스 버렸다"━2016년 5월9일, 대구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던 김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김씨 아내와 부친. 김씨 아내는 "남편이 전날 저녁 거래처 사람들과 식사하러 간다는 전화를 끝으로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김씨는 전날 조씨, 거래처 직원 2명과 함께 경북 경산시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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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약사, 국내에 신약기술 넘기고 받은 5억은 면세?…대법이 뒤집었다
미국 제약사가 국내 기업에 신약개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이전하고 받은 기술료를 한미조세협약상 자본적 자산의 처분소득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다만 무형의 개인자산 여부와 매각 장소에 따라 과세 여부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봤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미국 법인 제노스코가 동작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원천징수 법인세 환급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은 이 사건 노하우 등이 무형의 개인재산에 해당하는지, 나아가 그 매각 장소를 우리나라로 볼 수 있는지를 추가로 심리했어야 한다"고 했다. 매각 장소가 우리나라로 밝혀지면 국내원천소득에 해당돼 과세할 수 있다. 제노스코는 2016년 10월 유한양행과 간암 표적치료용 화합물에 관한 기술과 노하우 등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제노스코는 정액기술료와 향후 해당 노하우를 활용해 개발될 완제품의 시판 이후 특허만료일까지 일정 비율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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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입법부·행정부·사법부, 누구도 모든 걸 할 수 있는 '괴테'가 아니다
"괴테는 본인이 천재였으니 한 천재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는 걸 믿고 싶었을 터다. 하지만 자기 혼자서는 아무리 애써도 모든 것을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스즈키 유이 지음,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중에서) 아무리 천재라도 혼자 모든 걸 할 수 없다. 반대편의 말을 경청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한다. 권력의 독점과 남용을 막는 삼권분립도 혼자서는 모든 걸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철학에서 나왔다. 대법관 임명 방식에도 혼자서 모든 걸 하지 말라는 삼권분립의 정신이 담겨있다. 헌법은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행정부(대통령), 입법부, 사법부에 고르게 지명·선출 권한을 나눈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방식과 다르다. 대법원장은 대법관 제청권을 독점한다. 대법원장에게만 제청권을 준 건 사법부가 가져야 하는 전문성과 독립성 때문이다. 대법원은 법률 해석의 최고 기관으로 전문성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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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새끼들" 적힌 환불 신청서…헬스장 "퇴사 직원 탓" 황당 해명
헬스장 이용권 환불을 요청한 고객이 환불 신청서에서 자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욕설 메모를 발견해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헬스장 회원 A씨가 환불 절차를 진행하던 중 불쾌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헬스장 이용권 환불을 요청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직원 안내에 따라 환불 신청서를 작성하던 중, 서류 한쪽에 적힌 'XX새끼들'이라는 욕설에 당혹감을 느꼈다. A씨는 "서류에 적힌 연도 '2025'는 볼펜으로 '2026'으로 수정했으면서, 더 눈에 띄는 욕설은 확인하지 못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헬스장 측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헬스장 관계자는 "퇴사한 직원이 저희 모든 계약서에 이런 식으로 해놓고 나갔다. 미처 확인을 못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연을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저렇게 크게 써져 있는데 헬스장 측의 해명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퇴사한 직원 탓으로 돌리는 것 아니냐", "해명이 설득력 없어 보인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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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할지 몰라"… 여성·미성년 '호신술 강좌' 줄선다
최근 스토킹과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여성과 1인가구를 중심으로 호신술 교육수요가 늘고 있다. 범죄예방을 위한 자기방어 심리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의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호신술 교육에는 여성 참여자가 몰렸다. 이날 수업은 성별제한 없이 모집했지만 실제 참여자는 모두 여성이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해당 호신술 강좌는 매년 조기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수업이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 김모씨(23)는 "요즘 흉악범죄 사건을 뉴스로 접하면서 불안감을 느꼈다"며 "최소한 스스로 지키는 방법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수업은 실제 범죄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뒤에서 제압당하거나 팔을 붙잡히는 상황 등을 가정해 대응동작을 익히는 방식이다. 강의를 맡은 ADT캡스 관계자는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오늘 배운 기술을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1인가구 여성들은 일상 속 불안을 호신술을 수강한 이유로 꼽았다.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가끔 술에 취한 사람이 문을 두들기고 가는 일이 있어 불안했다"며 "10년 넘게 혼자 살다 보니 배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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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0주기 "성차별 구조가 만들어낸 비극"
'강남역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0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강남역에 모여 추모시위를 벌였다.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등 157개 공동주최단체는 17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10번출구 앞 도로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10주기 추모행동'을 진행했다.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은 2016년 5월17일 강남역 인근 건물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일면식 없는 30대 남성에게 살해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대표적인 페미사이드(Femicide·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하는 현상) 사례로 꼽히며 국내 페미니즘운동의 재점화 계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날 참여자들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은 한 건의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성차별 구조가 만들어낸 예고된 비극"이라며 "여성폭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다시 모이고 외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선 젠더폭력을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구조적 문제로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지아 젠더폭력해결페미니스트연대 공동대표는 "강남역 이후 여성들은 미투운동, N번방 대응, 딥페이크 성범죄 규탄 등 투쟁을 이어오며 변화를 만들었다"며 "젠더폭력을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정하고 국가가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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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8일
[종합] "100조 더"…세수도 슈퍼사이클 [美中 정상회담 결산] 보잉·호르무즈 동상이몽…세기의 담판 결론은 '다시 평행선' [삼성 노사 오늘 담판] 파업 택해도, 파업 못한다…노사 모두 '양보와 타협의 시간' [반도체發 초과세수] 예상보다 더 생긴 '돈'…"국민에" VS "미래에" 갑론을박 '반세권' 지자체 슈퍼사이클 동승…용인·이천·청주 곳간 두둑 [the300] GTX 철근 누락 공방…鄭 "안전 불감증" 吳 "건설사 과실" [오피니언] 미토스, '지능형 에이전트'로 막자 '비전' 아닌 '혐오' 경쟁 치닫는 지방선거 퇴직연금 위험자산 한도 폐지해야 삼권, 누구도 만능의 '괴테' 아니다 '반도체 로또'에 대처하는 자세 초과세수, 미래 위한 투자에 사용해야 넷플릭스 10년, 세금납부가 상생의 시작 [국제]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최고지도자 제거…'2단계 휴전' 안갯속 [기획] "수협銀만의 '차별화 DNA' 승부…지속성장 토대 다질 것" [산업] 파업투표때 지도부 수당 슬쩍…삼전 노조 '모럴해저드' 논란 K뷰티, 프랑스 수출 年1억弗 고지 올랐다 [금융] 금융·가상자산거래소 '합종연횡' 불붙나 [바이오] 소아 필수약 바닥…7월 진료대란 경고등 [유니콘팩토리] '소리'만으로 불량 잡고 위험예측까지…듣던 중 반가운 소리 [ICT·과학] 철옹성 애플도 뚫은 미토스…"국가차원 대응체계 구축 시급" [기획] 맞춤형 신발도 찍어낸다…'다품종 대량생산' 공장의 변화 [건설 부동산] 같은 브랜드인데 건축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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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서 주택 화재…7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전남 나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8분 전남 나주시 동강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40여분 만인 오후 7시53분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진화 작업 과정에서 주택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연기 질식에 의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주택은 벽돌 구조에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건물 2동으로, 주택과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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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시트콤 속 하이닉스 '460원'…"그때 살걸" 재조명
약 24년 전 방영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속 주식 화면에 등장한 하이닉스 주가가 재조명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의 한 장면이 확산했다. 해당 장면에는 당시 하이닉스 주가가 460원으로 표시돼 눈길을 끌었다. 하이닉스는 과거 LG반도체를 인수한 현대전자를 전신으로 둔다. 현대전자는 2001년 경영난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반도체 사업 부문만 남기고 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11년 SK그룹이 인수했고, 2012년부터 현재의 SK하이닉스로 자리 잡았다. 현재 SK하이닉스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증가와 업황 호조에 힘입어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종가 기준 181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199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만약 하이닉스 주가가 460원이던 시절 매수 후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단순 계산상 수익률은 약 39만%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당시 주식 화면에는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는 종목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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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청래·장동혁 신변보호 조기 가동…SNS 테러모의 수사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정황이 제기되자, 경찰이 정당 대표 전담 신변보호를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정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전담 신변보호팀을 17일 오후부터 조기 가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오는 21일 선거운동 기간 시작에 맞춰 주요 정당 대표 등에 대한 신변보호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민주당으로부터 정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을 받고 시기를 앞당겼다. 다만 실제 활동 시점은 각 정당 대표가 지방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당 측과 조율을 거쳐 정할 예정이다. 신변보호팀 규모와 운영 방식 등 세부 내용은 대상자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외 다른 정당이 신변 보호를 요청할 경우에도 조기 가동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정황이 접수됐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