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를 모았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이 이번에는 홍 전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이사를 겨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 프로축구 구단 나가월드FC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임생 전 KFA 기술이사를 신임 기술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2020년 수원 삼성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 약 5년 만에 프로 구단 현장 복귀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현재 축구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영광은 해당 게시글에 "이승철 님이 부릅니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가수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나가'월드로 가는 이임생 행보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영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가 됐다. 해당 구호는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처럼 확산했고,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귀국했을 때도 일부 축구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홍명보 나가&qu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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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들려 보세요"...필리핀 보홀에 '독도 카페'
필리핀의 세계적인 휴양지 보홀에서 4년째 '독도 카페'를 운영하며 세계인들에게 독도를 알려온 부부가 새로운 '독도 히어로'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필리핀 최대 휴양지 중 하나인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 위치한 '독도 카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는 해외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직접 찾아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1호 주인공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이었으며, 2호 주인공은 지난 19년간 독도 영어 사이트를 운영해 온 캐다나인 스티븐 바버(Steven Barber)였다. 서 교수는 "이번 3호 주인공은 바로 '독도 카페'를 4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엄상현·박진화 부부"라며 "이번에는 한국화 작가 서준범씨와 함께 동행을 하여 카페 내 대형 독도 그림을 그려줬고, 독도 히어로 명패 및 자료 등을 기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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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틀어막고 하루 주차비 25만원 뜯는 건물주…"내 땅, 내맘"
부산 수영구 한 건물 임대인이 세입자 영업을 방해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TBC '사건반장'은 30일 70대 건물주 갑질에 시달리고 있다는 30대 세입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4월 전 재산을 털어 수영구 민락동 한 건물에 카센터 겸 세차장을 열었다. 임대인은 "불편하지 않게 해주겠다"며 건물 1층을 세차장으로 용도 변경하는가 하면, 주차장도 쓸 수 있게 특약 조항에 넣어줬다. 임대인 태도가 달라진 건 계약 직후다. 임대인은 A씨에게 하루에도 여러 차례 심부름을 시켰고, A씨 매장을 집처럼 드나들며 비품을 함부로 썼다. 매장에서 세차하던 손님을 내쫓고 자신의 차를 무료로 세차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 A씨는 결국 "영업에 지장이 간다"며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를 계기로 임대인과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임대인은 앞서 특약으로 보장했던 주차장 사용을 돌연 금지하더니 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버렸다.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주차료를 달라고 요구하다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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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재력가 부부 시신..."20살 한국인, 아역배우 체포" 차엔 혈흔이[뉴스속오늘]
2024년 5월1일. 일본 가나가와현 한 호텔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는 한달 전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50대 부부 시신을 훼손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남성의 이름은 강광기(20). 가나가와현 출신 특별 영주자(일제강점기 일본에 정착했지만 귀화를 거부한 재일동포)로 어린 시절 학교 야구부에서 투타 겸업을 할 만큼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주변에서는 강씨가 씩씩하고 리더십이 있어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는 어쩌다 일본인 부부의 사망 사건에 휘말리게 됐을까. ━유명 아역배우도 공모, 왜?━강씨는 같은 해 4월15일 밤 도쿄도 시나가와구 한 빈집 차고에서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엔 일본인 와카야마 기라토(20)도 가담했다. 와카야마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12년 니혼TV '악마짱', 2013년 TV아사히 '가면라이더 마법사', 2014년 NHK '군사 간베에', 2018년 NHK '막부 말기, 미식가 무사의 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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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노동절' 낮 최고 25도…아침까지 남부 비
노동절이자 금요일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서쪽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5~10㎜ △울릉도·독도 10~30㎜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주권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나쁨'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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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이 가장 싸" 호텔 빙수 줄인상…15만원 육박 최고가 어디?
서울 주요 호텔들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애플망고빙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가격을 동결한 호텔도 있지만, 이미 한 그릇에 15만원에 육박해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이날부터 애플망고빙수를 13만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11만원에서 2만원(18. 2%) 인상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도 이날 제주 애플망고빙수를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지난해 12만원에서 올해 13만원으로 1만원(8. 3%) 올랐다. 시그니엘 서울도 애플망고빙수 가격을 지난해 13만원에서 올해 13만5000원으로 5000원(3. 85%) 올렸다. 롯데호텔 서울은 R 사이즈 기준으로 지난해 11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1만원(9. 1%) 비싸졌다. 다른 주요 호텔들도 애플망고빙수 가격을 인상했다. 워커힐호텔은 지난해 8만5000원에서 올해 9만5000원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해 11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지난해 7만8000원에서 올해 8만3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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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가라" 이게 잔소리?...아버지 폭행한 21살 아들
아침을 챙겨 먹고 가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폭행한 2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특수존속폭행 및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6시쯤 광주 자택에서 50대 아버지를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일하려면 배고프니 계란 프라이라도 먹고 가라", "어깨 보호대를 착용해라"는 말을 잔소리로 여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달 13일에도 아버지가 자신을 '패륜아'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리고 팔을 꺾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인 아버지는 기소 이후 아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재판부는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 시절에도 아버지를 폭행해 입건된 전력이 있고,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했다"며 "반복된 범행으로 죄질이 좋지 않아 일정 기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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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집 넘어가" 이삿날 의왕 부부 참변...유서엔 신변 비관
경매로 넘어가 매각된 아파트에서 이사를 앞두고 있던 부부가 화재로 숨졌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발생한 불은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부부의 주택은 이미 경매로 매각된 상태였으며 이날 이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2명이다. 60대 남성 A씨는 화재 당시 상층부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고 50대 아내 B씨는 구조 작업 중 세대 내부에서 발견됐다. 주민 6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은 경상으로 현장 조치를 받았다. 전체 대피 인원은 11명이다.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됐다. A4 용지에 자필로 작성된 유서에는 경제적 어려움 등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상층부에서 불이 나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7대와 인력 110명을 투입해 낮 12시35분께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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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집안 뒷조사한 국세청 직원들…"동료 여친 정보도 열람"
국세청 직원 수십명이 결혼 전 연인 가족과 친인척 소득 정보를 임의로 들여다봤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이 지난 27일 발표한 국세청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3~2024년 국세청 직원 389명이 국세청 내부망을 통해 업무와 무관한 주변인의 소득 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82명은 연인의 친인척 정보를 직접 조회했고, 307명은 동료 직원 연인의 정보를 들여다봤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직원 A씨는 예비 신랑의 증여세 신고서·결의서 등을 조회했다. 또 다른 직원 B씨는 예비 시아버지의 과거 세무조사 이력을 열람했고, 직원 C씨는 예비 시어머니의 부탁으로 토지 증여와 관련된 증여세 내역을 조회했다. 남직원 D씨는 예비 신부 부친과 남동생 정보를 검색해 감사에 걸리자 "당시 결혼 전이라 특수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타인"이라고 항변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위법 소지가 큰 33명을 선별해 추가 점검을 진행했고, 이중 8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정보보안 업무규정 위반으로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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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성과급 7억?...뿔난 하청 노동자 "우리도 달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성과급 차별 지급을 중단하라"며 원청에 교섭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피앤에스로지스지회 등은 30일 오전 청주 SK하이닉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하이닉스의 수많은 하청 노동자들은 차별과 멸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최고치를 기록한 SK하이닉스는 직원들에게 수억원의 연봉과 성과급을 줬다"며 "반면 하청 노동자에게는 500만~600만원 수준의 상생장려금을 지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성과를 만들어냈음에도 하청 노동자들을 소모품 정도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차별은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게 한다. SK하이닉스는 하청 노동자들 절규와 외침을 외면하지 말고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촉구했다. 피앤에스로지스는 SK하이닉스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운송하는 하청업체다. 이들 단체는 SK하이닉스가 교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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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계획 몰랐다"…'남양주 살인' 위치추적 부착 공범 檢 송치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김훈(45)의 범행을 도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의자의 살인 계획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위치정보법 위반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김씨 조력자 A씨 등 3명을 의정부지검 남영주지원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김씨가 스토킹했던 20대 여성 B씨 차량과 그 어머니 등 주변인에 총 5개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혐의를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피해자 차량에 3개, 피해자 어머니 차량에 1개, 피해자 지인 차량에 1개씩 설치했다. A씨 등은 김씨와 온라인 게임이나 일 등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파악됐다. 이들은 B씨 동선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피해자 관계인에게도 기기를 부착했으며 금전적 대가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범들은 김씨가 피해자를 추적하는 목적에서만 범행을 도운 것일 뿐, 살인을 저지를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경찰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도 위치정보법 위반, 스토킹처벌법 위반,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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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탕웨이, 한다감도 "아이 가졌다"...'고령임신' 걱정도
최근 배우 탕웨이와 한다감 등 40대 중후반 여배우들이 잇따라 자녀 소식을 전하면서 '고령 임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탕웨이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 명 더 생기게 됐다"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정말 큰 뜻밖의 일이고 아주 기쁘다"며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계기로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2년 뒤에는 첫째 딸을 낳았다. 최근 탕웨이는 중국 상하이 행사에서 'D 라인'이 포착됐고 베이징에서는 쇼핑 중 동료 배우가 그를 인파로부터 보호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임신설에 휩싸였다. 비슷한 시기 배우 한다감(45)도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8일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을 미리 다니며 꼼꼼하게 준비했고 노력한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한 번에 성공했다"고 부연했다. 한다감은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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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또 음주운전…20대 구속 '도로서 잠들다 덜미'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뒤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대 남성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구속됐다. 30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까지 약 4㎞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도로에서 잠이 든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3년 10월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의 사회적 위험성과 재범 우려를 고려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구속과 차량 압수 등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