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상담 부부의 모순적 발언에 분통을 터트린다. 3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4회에는 쌍둥이 자매와 아들 1명을 키우는 동갑내기 젊은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다 크면 각자 갈 길을 갈 날만 기다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와 달리 운동, 계모임 등 본인을 시간이 중시하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본 MC들은 남편을 크게 질책한다. 이 부부의 남편은 '남자가 집안의 기둥'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등 가부장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대화 중 '역린' '상충'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 "젊은 사람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특히 남편은 한 달 술값으로만 100만원 이상을 쓰면서 아내에게는 커피값을 줄이라고 잔소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편은 일주일에 5~6번 술을 마시고 피까지 흘리며 화단에서 잠들어있는 심각한 주사를 보인 적도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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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로 고문" 친모가 아들 살해...이웃은 '징역 25년', 무슨 일?
이웃 여성이 수년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하는 데 가담한 4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살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년간 이웃 주민 여성 B씨(40대)와 공모해 그의 아들 C군(10대)을 상습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나무막대기로 C군 신체를 100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해 급성 신부전증으로 숨지게 했다. B씨 딸인 D양(10대)에게도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했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C군이 사망할지 몰랐다"며 고의성을 부인했다.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B씨와 나눈 메신저 내용 등을 보면 충분히 C군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다"며 "C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인식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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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원으로 수십억 벌었다?...전원주, SK하이닉스 수익률 4500%
SK하이닉스가 장중 9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과거 2만원대에 SK하이닉스를 매입해 장기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1시40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 46%(4만7000원) 오른 9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3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1년 전 20만원대이던 주가를 고려하면 4배 이상 폭등한 수치다. SK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과거 SK하이닉스 투자했다고 밝힌 전원주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전원주는 2021년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3'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 중인 장기 투자자"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해당 종목에 투자한 시점은 SK그룹 인수 이전인 2011년 초로 전해진다. 당시 매입가는 주당 2만원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주식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면 90만원을 기준으로 수익률이 4500%를 웃돈다. 원금의 40배가 넘는 수준이다. 해당 방송이 촬영된 2021년 1월26일 SK하이닉스 종가는 12만8500원으로 당시에도 수익률은 500%를 넘어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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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 로저스 쿠팡 대표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셀프 조사'로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경찰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로저스 대표는 30일 오후 1시54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했다. 그는 "쿠팡은 모든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해왔고 앞으로도 협조할 것"이라며 "오늘 경찰 조사도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 10초간 말했다. 이날 로저스 대표는 푸른 정장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출석했다. 입장을 밝힌 후 '정보 유출이 3000건에 불과하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증거인멸 혐의를 인정하는지' '국정원 지시를 받았다는 말이 위증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 셀프 조사 의혹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등 혐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이날 경찰에 출석했다. 언론 앞에 서게된 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후 한국을 떠난 지 약 한 달만이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두 번에 걸친 경찰 출석 요구에는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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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셀프조사 의혹' 쿠팡 로저스 대표, 경찰 출석…첫 소환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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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살해 후 남한강에 유기한 30대...2주째 시신 못 찾았다
함께 지내던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함께 지내던 지인인 30대 남성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 양평군 남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B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노원구 일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4일 구속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한강변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추정하는 범행 시점으로부터 약 2주가 지난 데다 영하권 날씨에 남한강변이 두껍게 얼어붙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강을 따라 흘러갔을 가능성으로 고려해 수색 지역을 넓혀 수색 중"이라며 "시신을 찾을 때까지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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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승진·전보> ▷본부장급 △국제관광본부장 김종훈 △국민관광본부장 양경수 △관광AI혁신본부장 김영미 ▷1급 △기획조정실장 정석인 △런던지사장 김경주 △제주지사장 박정웅 ▷2급 △평가분석팀장 박경희 △국제마케팅실 백지혜 △홍콩지사장 정인화 △하노이지사장 박은정 △자카르타지사장 김지선 △토론토지사장 오유나 △컨벤션팀장 박진호 △쇼핑숙박팀장 송은경 △관광기업창업팀장 민정희 △관광교육팀장 문상호 △국민관광지원팀장 곽재연 △관광데이터허브팀장 이미숙 △관광컨설팅팀장 이지은 <전보·보직발령> ▷실장급 △홍보실장 김관미 △국민관광실장 김석 △지역개발실장 정선희 △국제마케팅실장 박범석 △국제관광콘텐츠실장 한여옥 △지역관광콘텐츠실장 이현진 △관광산업실장 박민정 △관광인재개발실장 이가영 △관광AI혁신실장 문선옥 △AI인프라센터장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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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동료지원인제도 형식화 우려"…시행규칙안 보완 요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동료지원인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시행규칙안의 보완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최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해당 개정령안은 지난해 3월 정신건강복지법이 개정되면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위임한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기관 대상 △수련기관평가 기준·방법 △수련기관 지정취소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게 골자다. 인권위는 "개정령안이 동료지원인제도의 본질적 기능을 충분히 담지 못하면 '이름만 있는 제도'로 형식화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동료지원인제도는 치료·회복 과정을 경험한 정신장애인이 다른 정신장애인에게 상담과 교육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인권위는 우선 개정령안에 동료지원인의 자격요건과 결격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아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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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경선 여론조사 왜곡' 정봉주 전 의원 벌금형 확정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경선 당시 여론조사를 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 전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관계자 양모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벌금 200만원이 확정됐다. 정 전 의원은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후보 경선 중 경쟁자였던 박용진 전 의원과 지지율 격차가 비교적 적었던 적극투표층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전체 유권자 대상 조사인 것처럼 왜곡한 카드뉴스를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 측은 당시 강북을 경선 상대였던 현직 박 전 의원을 상대로 지지율 14. 3%포인트 차로 추격하고 있다는 내용의 카드뉴스 자료를 유포했다. 이는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전체 강북을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는 실제 지지율 격차는 20%포인트가량 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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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장에 흉기 구입→아들 앞에서 아내 찔렀다…50대 긴급체포
별거 중인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괴산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0분쯤 괴산군 칠성면에서 5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저녁 자리를 위해 B씨와 20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공터에 내려 B씨와 말싸움을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의 범행을 목격한 아들은 119에 신고했고,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병원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흉기는 B씨를 만나러 가기 전 철물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평소 따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전날인 지난 28일 A씨는 B씨가 보낸 이혼 소송 서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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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찔끔 올라도 쥐꼬리"...Z세대 82% 공무원 될 생각 없다
최근 월급 인상 등 공무원 처우 개선이 이뤄졌음에도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공무원 지원 의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17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처우 개선' 인식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62%는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별생각 없다'는 32%, '부정적이다'는 6%에 그쳤다. 다만 처우 개선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실제 공무원 준비 의향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82%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8%에 불과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로는 '낮은 연봉'(40%) 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성향에 안 맞아서(23%) △준비 기간 부담(22%) △보수적 문화(6%) △성장 및 커리어 정체(4%) △근무 환경 열악(4%)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안정성(정년 보장)'(2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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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파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노기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경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연진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서경춘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김영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이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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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편입 의혹' 이지희 동작구의원 재소환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재소환했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이 부의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조사 이후 두 번째 소환조사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경찰은 이날 이 부의장에게 김 의원 차남 김모씨의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을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 차남이 편입할 대학을 직접 물색하고 김 의원과 숭실대 총장의 만남을 주선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또 이 부의장이 차남 김씨의 숭실대 편입 요건 충족에 관여한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해 근무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최근 차남 김씨의 대학 편입 의혹과 관련해 중소기업 대표 A씨도 피의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