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상담 부부의 모순적 발언에 분통을 터트린다. 30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4회에는 쌍둥이 자매와 아들 1명을 키우는 동갑내기 젊은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다 크면 각자 갈 길을 갈 날만 기다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내와 달리 운동, 계모임 등 본인을 시간이 중시하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본 MC들은 남편을 크게 질책한다. 이 부부의 남편은 '남자가 집안의 기둥'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등 가부장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대화 중 '역린' '상충'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 "젊은 사람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특히 남편은 한 달 술값으로만 100만원 이상을 쓰면서 아내에게는 커피값을 줄이라고 잔소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편은 일주일에 5~6번 술을 마시고 피까지 흘리며 화단에서 잠들어있는 심각한 주사를 보인 적도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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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장에 흉기 구입→아들 앞에서 아내 찔렀다…50대 긴급체포
별거 중인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괴산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0분쯤 괴산군 칠성면에서 5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저녁 자리를 위해 B씨와 20대 아들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공터에 내려 B씨와 말싸움을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버지의 범행을 목격한 아들은 119에 신고했고,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병원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흉기는 B씨를 만나러 가기 전 철물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평소 따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전날인 지난 28일 A씨는 B씨가 보낸 이혼 소송 서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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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찔끔 올라도 쥐꼬리"...Z세대 82% 공무원 될 생각 없다
최근 월급 인상 등 공무원 처우 개선이 이뤄졌음에도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공무원 지원 의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17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처우 개선' 인식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62%는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별생각 없다'는 32%, '부정적이다'는 6%에 그쳤다. 다만 처우 개선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실제 공무원 준비 의향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82%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8%에 불과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유로는 '낮은 연봉'(40%) 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성향에 안 맞아서(23%) △준비 기간 부담(22%) △보수적 문화(6%) △성장 및 커리어 정체(4%) △근무 환경 열악(4%)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준비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안정성(정년 보장)'(2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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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파견>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노기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경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연진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서경춘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김영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이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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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차남 편입 의혹' 이지희 동작구의원 재소환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을 재소환했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이 부의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조사 이후 두 번째 소환조사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했다. 경찰은 이날 이 부의장에게 김 의원 차남 김모씨의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을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김 의원 차남이 편입할 대학을 직접 물색하고 김 의원과 숭실대 총장의 만남을 주선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또 이 부의장이 차남 김씨의 숭실대 편입 요건 충족에 관여한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입사해 근무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최근 차남 김씨의 대학 편입 의혹과 관련해 중소기업 대표 A씨도 피의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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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착? 누구랑 뭐 먹어? 다 보고해"...아내의 숨 막히는 통제
아내가 모든 일상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는 등 과도하게 통제한다면 이혼 사유가 될까.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6년 차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자신의 충동적인 성향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아내의 꼼꼼하고 계획적인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이어질수록 아내 성향은 장점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왔다. 아내는 A씨가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다며 회사에 출근한 순간부터 일과를 모두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A씨는 회사에 도착하면 책상 사진을 찍어 보내고, 점심시간에도 누구와 무엇을 먹는지 사진을 전송해야 했다.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으면 전화가 왔다. 아내는 A씨가 야근할 때도 업무 사정을 묻지도 않고 "오늘은 9시까지만 해"라고 일방적으로 말했다. 버스를 놓쳐 20분 정도 늦게 귀가하면 짜증 섞인 심문이 시작됐다. 회식이 길어져 자정 무렵 귀가한 날에는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어 집에 들어가지 못하기도 했다. 아내는 밖에서 기다리는 A씨에게 '규칙을 어겼으니 반성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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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관봉권 의혹' 최재현 검사 첫 피의자 소환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최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최 검사가 특검팀의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 검사는 서울남부지검에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관련 수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수사 당시 전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관봉권 띠지의 분실 사실을 인지하고도 상부에 보고하거나 감찰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20일 최 검사가 근무 중인 서울중앙지검에 수사관을 보내 최 검사의 PC를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특검은 김건희 특검 출범 전 전씨의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남부지검이 확보한 1억6500만원 상당 현금다발 중 5000만원에 부착돼 있던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가 사라졌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씨도 지난 19일과 23일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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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울 듯 나간 뒤 담 '훌쩍'…제주 미성년자 '먹튀'에 "나도 당했다"
제주에서 식당 여러 곳을 돌며 이른바 '먹튀' 행각을 벌이는 미성년자 무리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주 성산에서 국숫집을 운영 중인 업주 A씨는 지난 14일 먹튀 피해를 보았다. 당시 여성 2명과 남성 5명이 가게를 방문했고 이들은 국수 7그릇과 돔베고기 2판, 음료 4병 등을 주문해 총 13만7000원어치를 먹었다. 식사 후 여성 2명과 남성 3명은 담배를 피우는 척하며 밖으로 나갔고 이후 가게 뒤편 담장을 넘어 그대로 도주했다. 다른 남성 2명은 도주에 실패해 업주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확인 결과 이들은 미성년자였다. 이들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 10대로 보이는 남녀 무리가 한식당에 한꺼번에 들어와 많은 양의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마친 뒤, 주인의 시선이 닿지 않는 틈을 타 가게 밖으로 빠져나간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같은 이들로 추정되는 청소년 무리 중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주택 담벼락을 넘는가 하면 나머지 일행들이 골목길을 따라 급히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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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 양보 부탁에 "거지 같은 게 어딜"…중년 여성 폭언
임산부 배려를 두고 일반인과 임산부 당사자의 인식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 양보를 요청했다가 막말을 들었다는 한 임신부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도 되겠냐고 요청했다가 욕을 들었다는 임신부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중년 여성이 앉아있길래 '임신부인데 OO역까지만 앉아서 가도 될까요?'라고 물었다"며 "그런데 부정맥이라 다리 아프고 휴대전화 배터리도 나갔다고 안 된다더라"고 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한 승객이 A씨에게 자리를 양보해줬다. A씨는 "괜찮다고 했는데도 계속 양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앉아서 갈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A씨의 부탁을 거절했던 중년 여성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A씨를 위아래로 쳐다보면서 "거지같은 XX들이 지하철 타고 다니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이런 모습을 보고 또 다른 옆자리 승객이 자리를 바꿔준다고 했는데 어차피 금방 내릴 거라 괜찮다고 말씀드렸다"며 "이래도 배려석이니, 배려받고 싶으면 임신부가 말하면 되는거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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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신천지 첫 압수수색…이만희 거주 '평화의궁전' 포함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30일 신천지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합수본은 30일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경기 과천 소재의 총회 본부와 가평 평화의궁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6일 공식 출범 이후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수본은 이날 이만희 회장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궁전 등에 수사관을 보내 21대 총선 및 20대 대선 즈음 교단이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정황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수사팀은 지난주 전직 교단 간부들을 잇달아 소환해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한 혐의를 다지는 데 주력했다. 특히 윗선으로 지목된 이 회장과 전 총회 총무 고모씨가 당시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게 합수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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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신임 사무차장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 임명
헌법재판소가 신임 사무차장(차관급)으로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30일 오전 10시 지 사무차장을 임명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지 사무차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9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헌법연구관,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등을 거친 뒤 2024년 9월부터 헌법재판연구원장으로 재직했다. 헌재는 "지 신임 사무차장은 소탈하면서도 활달한 성품으로 헌법연구관 재직시절부터 구성원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었다"며 "헌재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무차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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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법률세무회계, 법무법인 세종 조세그룹 출신 강건 변호사 영입
펜타곤 법률세무회계(대표변호사 채용현)가 조세·관세 분야에서 조사 대응과 분쟁 업무를 수행해 온 법무법인 세종 출신 강건 변호사(사법연수원 43기)를 영입했다. 펜타곤 법률세무회계는 30일 "조세·관세 사건을 다수 처리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아온 강 변호사가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제주 대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53회에 합격했다. 인천세관 공익법무관으로 활동한 뒤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에서 조세 소송과 분쟁 실무를 담당했다. 2019년부터는 법무법인 세종 조세그룹에서 조세·관세 자문, 조사 대응, 불복 및 소송 업무를 맡아왔다. 인천세관 자체 특허심사위원회 위원, 인천세관 고문변호사도 역임했다. 강 변호사는 "분쟁 상황 속에서 고객이 다시 본업과 평범한 일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펜타곤 법률세무회계의 All-in-One 컨설팅 플랫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펜타곤 법률세무회계는 법률·세무·등기·추심·지식재산(IP) 등 5대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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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방산·우주항공 전문가 이인희·김민규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방위산업·우주항공과 글로벌 정부조달·수출계약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이인희 변호사(군법무관18회), 김민규 변호사(연수원 41기)를 각각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인희 변호사는 군과 방위사업청, 방산업체를 두루 거친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다. 2007년 해군법무관으로 임관한 이후 해군본부 법제과장, 해군 제2함대 법무실장, 연합사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방위사업청에서 국내외 방산계약, 공공조달 및 부정당업체 제재 관련 민사·행정소송을 담당했다. 2018년 전역 후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법무법인 원 방위산업팀 파트너 변호사, 한화디펜스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법무팀장을 거치며 국내 방산계약 관련 각종 계약 검토, 방산 수출, M&A 및 민사·행정소송을 총괄했다. 법무법인 재직 당시에는 국내 항공우주 업계의 대표적 단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를 비롯해 국내외 우주항공·방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