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영치금 가압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김세의 영치금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인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결정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정문에는 "채무자(김세의)의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가압류한다"며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해당 채권에 관한 지급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원 결정에 따라 제3채무자인 구치소 측은 김 대표에게 영치금 지급을 할 수 없게 됐다. 압류된 금액은 약 1억원 규모다. 은현장은 "예전에 방송에서 감옥 안에서 소시지 하나 못 사 먹게 영치금을 압류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키기 위해 김세의 생일에 맞춰 신청했다"며 "정말로 감방에서 소시지나 생수를 사 먹을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서류 한 장(결정문)처럼 보이지만 이 결정을 받아내기까지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었고 절차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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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분할 갈등...전처 살해·유기 60대,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 후 시신을 배수로에 유기하려 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살인과 사체유기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전처인 50대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충북 음성군 한 묘지 배수로에 유기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은 피의자가 평소 연고가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아들 신고를 접수하고 같은날 오후 5시쯤 음성군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피해자와 재산 분할 문제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두 사람은 이혼한 상태로 과거 가정폭력 신고나 시신 훼손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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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남성 1명 사망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5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화재로 인해 50대 남성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망했다. 아파트 주민 등 2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인력 86명과 차량 29대를 투입해 오후 4시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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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동상 찍겠다" 초등학교 침입 유튜버...학생 얼굴까지 '라방'
초등학교에 무단침입해 실시간 방송을 한 30대 유튜버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3분쯤 30대 여성 유튜버 A씨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초등학교에 무단침입해 촬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찍겠다며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송 송출 과정에서 영상에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교문 앞 '배움터 지킴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교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은 교내에서 A씨를 퇴거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우선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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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계좌이체 했어요" 송금화면 조작...경찰도 속이려다 딱 걸렸다
자신의 계좌로 돈을 보내면서 받는 사람의 이름만 바꾸는 수법으로 택시비와 물건값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정지구대는 지난달 사기 혐의로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의 범행은 A씨가 택시기사 B씨와 요금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지구대를 찾으면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휴대전화 이체 완료 화면을 당당히 보여줬다. 화면에는 B씨의 이름과 택시 요금인 6700원이 표시돼 있었다. 그러나 실제 B씨의 계좌에는 단 1원도 입금되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두 사람은 말싸움을 벌이다 지구대를 찾았고, 이체 화면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조사한 결과 A씨는 본인의 또 다른 계좌로 돈을 보내면서 송금받는 사람의 이름만 B씨 이름으로 수정한 뒤 보여주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또 다른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됐다. 현장에 있던 이승호 순경은 A씨의 최근 거래 내역을 살피던 중 약 3시간 전부터 타인의 명의로 결제된 이체 내역을 여러 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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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고 병역도 면제받았는데…프로게이머 박재혁 '탈세' 논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까지 받은 국내 최정상급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이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박재혁은 종합소득세 및 증여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혁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 동안 매니저 인건비 명목으로 아버지에게 준 돈을 필요 경비로 인정해달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버지 명의로 진행된 주식 거래도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다며 이에 대한 증여세 부과 역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두 가지 주장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세심판원은 "프로게이머는 전속계약을 통해 모든 활동을 소속 게임단이 관리하고 관련 비용도 부담한다"며 "설령 매니저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이를 입증할 증빙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했다. 주식 명의신탁에 대해서도 "해당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이 부친 계좌로 이동해 사용된 점 등을 근거로 단순한 자산 관리 차원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사실상 조세 회피 목적이 있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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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딸, 사망 4일 전 사직서?...독감 교사 숨진 유치원 '사문서 위조' 의혹
경기 부천의 한 유치원 교사가 독감 확진 상태에서도 수업을 이어가다 끝내 숨진 가운데 교육 당국이 해당 교사의 사직 처리 경위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원미경찰서에 숨진 20대 유치원 교사 A씨가 재직했던 사립 유치원에 대한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A교사의 사직 경위를 감사하던 중 사문서 위조 의혹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난 1월27일 퇴근 후 방문한 병원에서 B형 독감을 확진 받았고 같은 달 30일까지 업무를 이어갔다. 체온이 39. 8도까지 치솟는 등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자 1월30일 조퇴 후 다음 날 입원했으며 입원 당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러나 지난 2월14일 폐 손상 등 합병증으로 결국 숨졌다. 독감 판정을 받은 지 18일 만이다. A씨의 퇴직은 사망 시점보다 이틀 앞선 2월12일 자로 처리됐다. A씨가 숨지기 나흘 전인 2월10일 교육지원청에 사직 처리를 요청했고 이후 사직 처리를 했다는 게 유치원 측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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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버스, 앞바퀴 터져 한강 추락"...뒤엉킨 승객, 19명 사망[뉴스속오늘]
1988년 4월 1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시 성동구 광장동에서 강동구 천호동 방면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천호대교 남단 200m 지점에서 난간을 들이받고 한강으로 추락했다. 당시 버스는 승객 54명을 태우고 있었는데 이중 19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다리 난간 8개 부수고 강물로 떨어져…승객 대다수가 학생━이날 수도교통(현 송파상운) 572번 시내버스는 천호동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앞서 달리던 차를 추월해 1차선을 시속 약 100km로 달렸다. 이때 갑자기 왼쪽 앞바퀴가 터지면서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다가 중앙선을 넘었다. 운전기사가 핸들을 놓치면서 제동하지 못했고 다리 난간 8개를 부수고 약 20m 아래 강물로 떨어졌다. 버스가 수심 2~3m의 강바닥에 곤두박질치면서 차체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고 이때 승객 여러 명이 사망했다. 또 이 충격으로 일부는 튕겨져 나갔고 남은 승객들 다수는 의식을 잃은 채로 버스 안에서 뒤엉켜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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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편입시켜 줄게"...이 말에 속아 8.5억 보냈다
미국 대학 편입을 보장해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입시 컨설턴트에게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입시 컨설턴트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과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씨는 2018년 5월 서울 서초구 한 커피숍에서 피해자에게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과 연결돼 있어 자녀를 명문대에 편입시켜 줄 수 있다"고 속여 8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특정 대학들을 지목하며 '기여편입학'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입학사정관과의 인맥이나 영향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재판 과정에서 단순한 입학 컨설팅 계약일 뿐이었다며 기망 의도와 편취 고의를 부인했다. 또 피해자의 자녀가 일정 수준의 성적 향상을 이뤘고 결국 미국 대학에 입학한 점을 들어 결과적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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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마스크 챙기세요" 서울 등 미세먼지 '비상'
오늘(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도 등 동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와 경남서부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가 시작되고, 오후부턴 강원·충북·전라동부·경상권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의 양은 전반적으로 많지 않지만 지역별 편차가 있다. 강원은 5~10㎜, 충청·전라동부는 5㎜ 미만, 경상권은 5~10㎜, 제주도는 5~20㎜ 수준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아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 14~18도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론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18도 △인천 8도~14도 △수원 9~17도 △춘천 6~17도 △강릉 7~17도 △대전 11~17도 △세종 9~17도 △광주 11~16도 △대구 10~16도 △부산 12~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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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매달 프로포폴 100병 팔아치운 동물병원 원장
약에 취해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한 혐의로 동물병원 원장이 구속된 가운데 이 병원장이 지난해 프로포폴을 과다 처방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50대 A씨는 지난해 1병당 20ml인 프로포폴을 월 평균 100병 넘게 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 보건소 측이 지난달 초 A씨 병원의 프로포폴 과다 처방 정황 자료를 경찰에 넘겼다. 경찰이 해당 자료 등을 통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사이, 30대 남성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지난 17일 마약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B씨는 사고를 낸 후 의정부시 민락동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채 자고 있었고, 목격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B씨를 검거했다. B씨 좌측 손목에서 주사 자국이 확인됐으며 차 안에서는 프로포폴 16병과 주사기 145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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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자고 의대 6곳 합격"...서울대생 공부 비법 뭐길래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의과대학교 6곳에 수시 합격한 이주안씨가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S는 지난달 31일 '전교 1등 서울대 의대생이 말하는 1등급 공부습관'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씨의 입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이씨는 2024년 연세대·가톨릭대·성균관대·고려대·중앙대 의대에도 모두 합격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씨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반고에 다니며 내신 평균 1. 07을 기록했고, 정시에서도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이씨는 대통령, 천문학자 등을 꿈꾸다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의사로 진로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중학교 시기에 '공부 습관'을 정립한 게 대학 입시에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학교 성적 자체가 결정적이진 않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 어떻게 공부할지 감을 잡는 시기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만의 필기 방식과 시험 기간 루틴을 핵심 요소로 손꼽았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와 자습서 내용을 비교해 꼭 필요한 부분만 메모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필기 체계를 만들었고, 이를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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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20일만에 4차소환 "몸 안좋아, 무혐의 입증하겠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경찰의 4차 소환조사에 출석했다. 김 의원 측 요청으로 3차 조사가 중단된 지 20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지난 11일에 이어 네 번째 조사다. 이날 오후 서울청 마포청사에 출석한 김 의원은 몸은 괜찮아졌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로 안 좋다"며 "성실하게 조사받고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조사 당시 조서에 날인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 못한 것"이라며 "날인 하겠다"고 답했다. 차남의 편입과 취업에 개입한 것을 인정하는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차남 취업 청탁 △배우자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및 수사 무마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 불이익 요구·고가 식사 등 총 1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