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여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페르남부쿠주 4만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모니키 프라가(27)가 구속됐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라가는 지난해 4월 SNS에 괴로워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남편과 함께 이가라수 자택 밖에서 무장한 괴한 3명에게 납치당했다고 밝혔다. 또 그들이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끌고 가 몸값을 요구하며 몇 시간 동안 가뒀고 살해 위협에 시달렸다고 했다. 남편이 폭행을 당했으며 소지품을 도난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SNS에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고 그는 여러 매체에 출연해 피해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은 프라가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프라가가 공범들과 사전에 모의했고, 범행 전후 수시로 동선을 맞추는 등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프라가의 남편은 이 사건이 아내의 자작극이라
최신 기사
-
[영상] "이번엔 강강술래 경호"...하츠투하츠 또 '공항 민폐' 논란
아이돌그룹 하츠투하츠가 인천공항에서 '강강술래' 경호를 받으며 출국했다. 경호원 10여명이 하츠투하츠를 넓게 에워싼 채 이동하면서 현장에서는 일부 혼잡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츠투하츠는 18일 오전 미국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SNS(소셜미디어)에 확산한 영상을 보면 이들은 차에서 내려 공항으로 걸어가는 동안 '강강술래' 경호를 받았다. 경호원 10여명이 손을 잡고 하츠투하츠를 넓게 에워싼 채 이동했다. 수십명이 원을 그려 움직이면서 공항 안에서는 일부 혼잡이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통령도 이렇게 경호 안 한다", "조용히 나갔다 오면 안 되나",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도 저렇게 안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하츠투하츠가 경호로 논란이 된 건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해 6월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시민을 밀치고 위협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하츠투하츠는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트레인을 이용했다. 이때 한 여성이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려다 하츠투하츠 멤버와 부딪혔고, 경호원은 팔로 여성의 목을 강하게 밀쳤다.
-
'마약밀수 무혐의' 세관 직원 백해룡 고소건, 서울남부지검 이송
세관 마약 밀수를 도왔다는 의혹을 받았던 인천 세관 직원들이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고소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부지검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백 경정에 대한 피의사실 공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 고소 사건을 이송받았다. 백 경정의 주소지와 사건 발생 장소 등이 고려됐다. 앞서 백 경정은 2023년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재직 당시 말레이시아인 마약 운반책에게서 '인천공항본부 세관원들이 마약밀수 과정에서 도움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과 경찰 지휘부 등이 외압을 행사해 수사를 중단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임은정 검사장이 이끈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합동수사단(합수단)은 지난달 26일 백 경정이 제기한 마약 수사 외압 등 의혹이 실체가 없다고 보고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자 백 경정은 합수단 결론에 불복하고 수사자료 등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이에 수사를 받았떤 인천공항 본부세관 직원 3명은 지난 5일 백 경정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
"이게 최선이었나?"vs"멋있다"…축구 국대 새 유니폼 공개, 반응은 '극과 극'
나이키가 202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19일 나이키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호랑이의 기습'을 콘셉트로, 팀의 강인함과 응집된 에너지를 디자인에 담았다. 경기 중 쾌적함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고, 공기 흐름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통기성과 땀 배출 효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유니폼은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열이 집중되는 부위에는 메시 소재를 배치해 빠른 건조를 돕는다. 이 같은 기능적 요소는 디자인에도 반영돼 시각적으로도 드러나도록 구성됐다. 홈 유니폼은 '백호'를 모티브로 했다. 타이거 패턴을 활용해 팀의 결속력과 순간적인 공격성을 표현했으며, 서예에서 영감을 받은 서체를 적용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꽃이 피어나는 순간의 에너지를 모티브로 삼고, 보라색을 중심으로 구성해 색다른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번 유니폼은 오는 23일 공식 출시되며, 28일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착용될 예정이다.
-
"BTS 공연날 다들 연차 써" 회사가 강요...광화문 직장인 뿔났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일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연차를 쓰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최근 광화문 인근 회사들이 연차 사용을 강요한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공연 전날인 금요일 오후 반차를 강요하거나 공연 당일인 토요일에 정식 근무하는 직원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통보하는 식이다. 구체적으로 '공연으로 회사 문을 닫는다며 금요일 오후 전 직원 반차 사용을 지시받았다', '공연 당일 출근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 "회사가 강제로 반차를 쓰게 할 수 있냐' 등 상담이 연이어 접수됐다. 직장갑질119는 "회사 사정에 따라 특정 날짜에 연차 사용을 일괄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연차 휴가는 노동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근로기준법 제60조는 노동자가 연차 휴가를 신청하면 사용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다.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이 있을 경우에만 시기 변경이 가능하다.
-
전화 끄고 현금결제...항공사 기장 살인범, 여행가방에 갈아입을 옷까지
'부산 항공사 기장 살인' 사건 피의자가 범행 직후 태연하게 여행용 가방을 끌고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캐리어에는 범행도구를 비롯해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이 담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MBC는 국내 한 항공사 전직 부기장 5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후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흰옷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행용 가방을 끌고 있다. 그가 CCTV에 포착된 곳은 부산 진구 한 정류소로 지난 17일 새벽 5시쯤 범행을 저지르고 1시간 뒤 버스를 타고 20여분간 이동한 뒤 내린 곳이다. 범행 당시 검은 옷을 입고 있었던 A씨는 곧바로 아파트 복도에서 흰옷으로 갈아입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용 가방에 갈아입을 옷과 흉기를 미리 준비해둔 셈이다. A씨는 세 번째 목표인 또 다른 기장을 살해하기 위해 창원으로 이동했으나 경찰 신변보호 조치로 범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울산 한 모텔에 머물다 범행 당일 오후 8시쯤 체포됐다. 수사를 위해 부산으로 압송된 A씨는 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게 "3년을 준비했다"며 "공군사관학교의 부당한 기득권에 인생이 파멸했기 때문에 할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
"비행기 값 240만원 뛰었다" 가족여행 가려다 깜짝...유류할증료 폭등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의 항공권 유류할증료 부담이 3배가량 늘었다. 최장거리 노선 이용 시 4인 가족 기준 왕복 표 발권에 약 24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4월1일 발권 표부터 대권거리(두 지점의 최단거리)에 따라 4만2000원~30만30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가한다고 공지했다. 아시아나항공도 4월부터 4만3900원~25만1900원의 유류할증료를 부가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전월 대비 유류할증료 최대 인상률은 247%, 아시아나항공의 최대 인상률은 223%로 나타났다. 유류할증료 가격이 한 달 만에 최대 3배 이상으로 뛴 셈이다. 국내 여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인 일본 노선이 속한 구간을 살펴보면 유류할증료가 최대 223%(아시아나항공 500마일~999마일 구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류할증료는 대권거리(두 지점의 최단 거리)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데, 여행 수요가 높은 단거리 노선인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대권거리 0마일~999마일에 속한다.
-
전재수, 통일교 합수본 조사 출석…"조사 성실히 임할 것"
통일교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있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의 소환 조사에 출석했다. 전 의원이 합수본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의원은 19일 서울고검 청사에 있는 합수본 사무실에 출석하는 길에 취재진을 만나 "참으로 할 일이 많은데 아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결론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현금이랑 시계를 받았나', '해저터널 등 현안 청탁 있었나', '부산에서 통일교 행사 참석했나'는 등의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보좌진을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나'는 질문엔 "조사를 받은 후 (말하겠다)"며 청사로 들어갔다. 전 의원은 2018년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다. 해당 의혹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해 8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2018년~2020년 전 의원을 포함한 정치인 5명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하면서 드러났다.
-
"노래주점·식당서 약물음료 먹여"...김소영, 추가 범행 3건도 송치
'모텔 약물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이 추가 범행 3건에 대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송치된 사건 외에 김소영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 일대 식당, 모텔, 노래주점 등에서 추가 피해자 3명에게도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네 상해를 입힌 혐의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를 포함해 피해 남성은 총 6명으로 확인됐다. 김소영은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모발 감정 결과 등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추가 혐의가 있다고 봤다. 국과수의 모발 감정 결과 추가 피해자 3명 중 2명의 모발에서 기존 피해자들과 같은 약물 성분이 검출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김소영을 구속 송치했다. 김소영은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
"소개팅 앱에 빠진 남편, 닮은꼴 변호사 사칭"...시험관 준비 아내 '분통'
시험관 시술 중인 아내를 두고 소개팅 앱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를 사칭하며 여성들을 만난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40세 여성 A씨는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결혼 5년 차인 A씨는 얼마 전부터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집으로 '피의자 신문 출석 요구서'라고 적힌 등기우편이 도착했다. A씨는 남편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물었다.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은 직업과 재력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소개팅 앱에서 자신을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라고 사칭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인터넷에서 이름이 같고 얼굴이 비슷한 변호사를 찾아 그 사람인 것처럼 행세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앱을 통해 만난 여성 중 한 명이 실제 로펌 사무실에 찾아가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고 했다. 남편은 범행 이유에 대해 "변호사나 재벌 2세, 정치인 행세를 하면 현실에서도 내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 대리만족을 느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법을 어길 생각은 없었다"며 "그 여성과 육체적 관계도 절대 없었다"고 주장했다.
-
"기특하고 예쁘다"…재활용 수집 할머니 도와준 어린 두 남학생[오따뉴]
경북 구미시에서 어린 남학생 두 명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재활용 수집 할머니를 도와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지난 18일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구미 형곡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두 명의 학생이 재활용 수집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더라"며 "할머니를 도우며 100m 넘는 거리를 함께 걷던 아이들 모습이 기특하고 예뻐 제보한다"고 밝혔다. 관련 영상에는 두 명의 남학생이 길거리에 떨어진 재활용 수거 물품들을 주워 할머니에게 드리는 모습이 담겼다. 물품들은 할머니가 이동 중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는 자신이 영상 속 학생이라는 누리꾼이 등장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제가 초등학생으로 소개됐으나 사실 중학생"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예절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할머니를 도운 학생들을 칭찬했다. 이들은 "요즘 이상한 사람 나오는 뉴스가 많은데 기특한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치유된다", "이렇게 건강한 생각을 가진 애들에게 상을 줘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공수처, '재판 거래 의혹' 현직 부장판사·변호사 구속영장 청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현직 부장판사와 변호사 간 재판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두 사람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19일 공수처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환)는 전날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 부장판사(44)에게 뇌물수수 혐의, 정 모 변호사(48)는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부장판사는 고교 동문인 정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맡아 가벼운 형을 선고해 준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정 변호사의 건물을 무상으로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김 부장판사가 2023년 지방 소재 법원에 부임하면서 해당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정 변호사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판사는 이후 1~2년간 정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 20여 건을 맡아 1심에서 실형이나 집행유예 등이 선고된 형을 항소심에서 감형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수처는 김 부장판사 아내가 정 변호사의 아들을 위해 바이올린 개인 교습을 해주고, 변호사는 부장판사에게 건물 내 공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교습소로 활용하도록 하거나 레슨비로 금품을 건넨 정황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
"알몸남 부산에 떴다" 셀카봉 들고 뚜벅뚜벅...얼굴은 싹 가려
새벽 시간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돌아다니는 '알몸남'이 목격돼 논란이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일 새벽 2시쯤 부산의 한 횡단보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숨긴 채 반나체 상태로 도심을 돌아다니는 남성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상체, 하체의 맨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 A씨는 "남성 손에는 셀카봉이 있었고 휴대전화를 연결해 무언가 촬영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양말과 신발은 신은 상태였고 당시 부산의 기온은 9도 정도였다"고 밝혔다. 도심 속 알몸남을 보고 경악했다는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현재 경찰이 남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