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제철 해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주문과 다른 상품을 받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상인회는 이 점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사건반장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살아있는 암꽃게로 요리를 하기 위해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다고 한다. 그는 한 점포에서 "암꽃게가 제철이라 사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에 점포 상인은 "싸게 해줄 수 있다"며 흥정을 했다고 한다. 이 상인은 "수꽃게는 내장이 차 있고, 암꽃게는 알이 꽉 찼다"며 꽃게를 보여줬다. 이 상인은 1㎏에 4만원, 암꽃게 5마리를 주겠다고 했다. 다른 점포를 둘러 본 A씨는 가장 많은 양을 주겠다고 한 이 곳에서 구매를 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손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봉지를 열어보니 암꽃게는 2마리뿐이었고, 배 모양이 뾰족한 수꽃게가 3마리 들어 있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일부 꽃게는 다리가 잘려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꽃게는 배딱지 모양으로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A씨 이를 확인한 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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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쓰러진 20대, 차에 깔려 숨졌다...떠난 운전자 "몰랐다"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20대가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와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39분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던 20대 A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전 2시께 숨졌다. 차량 운전자는 40대 B씨로 사고 이후 A씨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고 약 1시간 만에 자택에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경찰에 "사고를 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사)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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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려면 이사 가라" 한 오피스텔, 돌연 사육 금지...왜?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세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을 요청하는 공지가 붙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인천 서구의 한 오피스텔 입주민총회에 따르면 2025년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1일 해당 오피스텔 관리실은 '고양이류 사육금지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냈다. 공지문에는 "지난 2025년 12월21일 일요일 '입주민총회'에서 결의된 내용을 알려드린다"며 "우리 건물은 지난 9월 고양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이 있다. 이에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입주민총회에서는 고양이, 토끼, 너구리 등의 사육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며, 기존 고양이 사육 세대의 경우 2026년 3월 말까지 유예 기간을 두되 화재 예방을 위한 인덕션 안전커버 설치가 의무화된다. 그러면서 공지문은 "꼭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세대는 다른 곳으로 이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돼 있다. 해당 공지문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한 입주민은 "청라에서 지하주차장 배터리 화재 사고가 있어서 동네 자체가 화재 사고에 좀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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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딸 만진 전자발찌男..."얘 아빠가 내 아내 강간" 허위 고소까지
전자발찌를 차고 지인의 미성년 딸을 추행한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뉴스1은 이날 청주지검 충주지청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24년 4월쯤 지인 B씨의 집 마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중 B씨 딸(10)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총 3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배우자(39)와 공모해 "B씨가 아내를 강간했다"고 하는 등 5차례의 허위 고소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미성년자 강간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던 A씨는 2020년에 출소해 2030년까지 전자발찌 착용해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범행 당시에도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었다. A씨 아내도 불구속 상태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아내는 돈을 빌려주지 않은 지인에게 앙심을 품고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 고소(무고)한 혐의도 확인됐다. 앞선 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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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무비자 입국' 중국인 2명 잠적…당국, 소재 확인 중
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 입국한 중국인 2명이 잠적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칭다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로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 2명이 잠적했다. 이들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된 뒤 출국편 선박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여행사 가이드가 이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출입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여행사와 연락이 끊긴 중국인 관광객 2명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9월29일 시행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에 따르면 올해 6월30일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15일 범위 내에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출입국 당국 관계자는 "무비자 입국 제도를 이용하면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면서도 "원칙적으로 타고 왔던 카페리에 탑승해 중국으로 귀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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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 여성 폭행시도' 30대 남성, 도주 후 숨진 채 발견
일면식 없는 20대 여성을 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도주한 지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경북 문경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혼자 있던 20대 여성을 폭행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가 수배됐다. 이후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 차량을 특정해 추적했고, A씨 차량이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창원 방향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며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 129. go. 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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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희섭씨(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사장) 빙부상
■송인구씨 별세, 최수자씨 남편상, 송혜승·송연승·송우섭씨 부친상, 김진수·김희섭씨(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사장) 빙부상, 김문정 시부상 = 6일 12시58분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발인 8일 7시2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 묘원.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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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에 "본격 불륜해볼까?", 성적인 사진 '띡'...반전 대화록
'저속노화' 트렌드를 이끈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와 인 서울아산병원 위촉연구원 A씨와 성 착취 및 갑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2년간 나눈 메신저 대화록이 공개됐다. 6일 디스패치는 정희원 교수와 A씨가 나눈 대화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현재 A씨는 정희원 교수로부터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희원 교수는 오히려 A씨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렸다며 A씨를 공갈미수,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공개된 대화록에서 A씨는 정희원 교수의 지병이나 개인사를 언급하며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6월 A씨는 정희원 교수에게 "또 아침에 식사하셔야 하니 스트라바토랑 정신과 약물 잔뜩 드셔야죠, 파이팅"이라며 조롱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가만 보면 멘탈은 약하고 능력도 안 되면서 온갖 어그로는 다 끌고 일은 잘 벌여", "저 막가게 내버려 두지 말아주시죠. 아는 기자야 많으니까"라고 정 교수를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정희원 교수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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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강추위 물러난 아침…일부 지역 비·눈
수요일인 내일(7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6일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다만 중부지방과 전북은 내일 오전 사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전북 동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비는 1mm 미만, 눈은 1cm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5cm까지 쌓일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는 내일 새벽 사이에, 충남권과 전북 서부에는 오전 사이 0. 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 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아침 기온은 -5도에서 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날보다 기온이 5도 가량 올라 심한 추위는 없겠다. 낮 기온은 0도에서 1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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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운전자 주차 중 가속페달 밟아…카페 안 20여명 '날벼락'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카페 건물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가게 출입문 유리 등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내부에 있던 20여명 중 일부가 놀라 넘어졌으나 모두 가벼운 찰과상 정도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주차 과정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잘못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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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관봉권' 상설특검 수사 1개월…결론은 언제쯤?
지난해 12월6일 출범한 관봉권·쿠팡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활동을 시작한 지 꼭 1개월이 지났다. 법조계에서는 수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지만 쿠팡 의혹에 대한 결론이 먼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두 의혹과 관련, 최근 압수수색을 진행해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있다. 자료 분석과 함께 관계자 소환 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건의 우열을 가리지 않고 똑같은 비중을 두고 수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안권섭 특검의 생각이다. 다만 표면적으로는 쿠팡 관련 의혹 수사가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관봉권 띠지 의혹보다는 다소 복잡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더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특검팀은 불기소 결론이 나온 과정과 외부 개입 여부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쿠팡 관련 의혹은 쿠팡이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을 미지급하도록 취업규칙을 변경했고 이와 관련한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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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역고소한 강도 "뭐라도 얻어낼 것"...유치장서 '웃으며' 한 말
가수 겸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 자택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여 구속된 남성이 나나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역고소한 가운데 이 남성이 유치장에서부터 나나에게 보상받을 계획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선 벌금 문제로 유치장 수감 중이던 제보자 A씨가 나나 자택에 침입했던 30대 남성 B씨를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B씨는 유치장에서 A씨에게 "베란다로 진입하니까 앞에 사람(나나 모친)이 한 명 있었다. 그 사람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떨어뜨렸는데 방에서 여자(나나)가 나오더니 그 흉기를 잡아 내 목을 찔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B씨가 "상대방하고 협의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보상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심리에서 계좌번호, 이름,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감옥 가게 되면 잃을 게 없기 때문에 맞고소해서 뭐라도 얻어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A씨는 "(B씨가) 계속 웃으면서 얘기하더라. 사태에 대한 심각성은 느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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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2심도 징역 4년 구형…내달 12일 선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전성배씨 측근으로 알려진 사업가 이모씨에 대해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6일 오후 3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 특검 측은 이날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구형과 동일한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재판은 당초 이씨의 2심 첫 공판이었으나 바로 변론 종결 절차를 밟았다. 양측이 추가로 제출한 증거 없이 양형이 부당하다고만 주장하며 항소해서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이씨가 건진법사 전씨를 내세워 형사재판 청탁 알선 명목으로 4억원 거액을 수수한 사건"이라며 "사기 범죄 전력을 비롯해 수회의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했고 수수한 돈이 4억원에 이르며 변제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청탁 범죄는 법원의 독립성, 법관 직무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범죄"라며 "범행이 명백히 인정되는데도 원심 선고 때까지 반성하지 않고 부인했다"고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