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작극 '칠수와 만수', '늙은 도둑 이야기', '거기' 등을 통해 한국 연극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연극연출가 이상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상우 전 교수는 1980년대 한국 창작극의 황금기를 이끈 연출가이자, 수많은 배우들의 스승으로 알려진다. 1951년 10월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극 현장에 뛰어들어 극단 연우무대와 차이무 창단 멤버로 활동하며 한국 연극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데 앞장섰단 평가를 받는다. 극단 연우무대는 1977년 '한국적 연극'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창단했다. 고인은 이곳에서 사회 비판적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였고, 대표작 '칠수와 만수'는 1987년 제23회 동아연극상과 백상예술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고인은 1995년에 극단 차이무를 창단했다. 차이무는 '차원이동무대'의 줄임말로 무거운 연극 문법에서 벗어나 일상의 언어와 해학적 풍자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고인의 작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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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움직이기' 60년 수학 난제...31살 한국인 연구자가 풀었다
60년 가까이 풀리지 않았던 수학 난제 '소파 움직이기 문제'가 한국인 수학자에 의해 해결됐다.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지난해 '10대 수학 혁신' 가운데 하나로 백진언 고등과학원 허준이수학난제연구소 박사(31, 허준이펠로우) 연구를 선정했다. 소파 움직이기 문제는 폭이 1인 직각 복도를 회전·이동해 통과할 수 있는 2차원 도형 가운데 면적이 최대인 형태를 묻는 고전 난제다. 1966년 캐나다 수학자 레오 모저가 제시했다. 문제부터 난해한 수학 난제들과 달리 설정이 직관적이어서 미국 수학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대중적으로도 알려져있다. 수학자들은 다양한 도형을 시도해 왔지만 이를 이론으로 증명하는 데는 실패해 왔다. 1968년 영국 수학자 존 해머슬리가 면적 약 2. 2074의 도형을 제시했고, 1992년 미국 럿거스대의 조지프 거버가 18개 곡선을 잇는 정교한 도형(면적 2. 2195)을 내놓아 사실상 최적 후보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이들도 이 도형들이 왜 최대 면적을 갖게 되는지를 이론적으로 설명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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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 야간산행, 술자리에 어깨동무도…거짓말한 아내 "불륜 아니야"
아내가 산악회에서 다른 남성과 외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 된다는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륜인데 절대 아니라고 우긴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22년차라고 밝힌 남성 A씨는 "아내가 8개월 전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동네 산악 모임에 가입한 뒤, 주 2~3회 야간 산행을 나간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A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이에 아내는 '순수한 운동 목적'이라며 모임 회원들과 실명을 쓰지 않고 닉네임으로만 소통한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모임 구성은 여성 회원이 대부분이며, 남성 회원은 1~2명뿐이라고도 했다는 것이다. A씨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 건 지난해 12월 말이었다. 산악 모임의 '대장'으로 불리는 남성 회원이 연말 이벤트로 참석자들에게 로또를 나눠줬고, A씨의 아내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다시 모임에 나갔을 때 이 로또가 4등에 당첨돼 현금 5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아내는 "현금을 받기 부담스러워 밥 한 끼를 사주려 했다"고 A씨에게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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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출근, 44시간 초과근무...'우울증 악화' 복직 1달만 세상 등졌다
새로운 업무로 추가 근무 등을 하다 우울증을 진단받고 휴직했다가 복직, 또 다른 업무를 한 지 1개월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공무원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공무원 A씨 가족이 "순직에 따른 유족 급여를 지급하지 않기로 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A씨 가족 승소로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06년 지방교육행정 공무원으로 임용된 A씨는 2022년 1월 모 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 2022년 3월부터 우울증을 진단받고 질병휴직했다. A씨는 2022년 7월 복직하면서 모 도서관으로 발령받아 일했고 복직 1개월 만인 같은 해 8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에 A씨의 유족은 'A씨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악화돼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며 순직유족급여를 청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인사혁신처장은 2024년 3월 'A씨의 업무수행 내용 등을 고려할 때 사망에 이르게 할 만한 업무적 소인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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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 과일' 겨울 보약이었네…"혈당·염증에 효능"[1분 생활백서]
체리가 겨울철 혈당 관리와 수면의 질 개선,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을 통해 체리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김 박사는 겨울철 보약 같은 음식으로 '체리'를 꼽으며 "혈당, 잠, 만성 염증"에 효능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 박사는 "체리의 붉은 색엔 혈당을 지키는 비밀이 숨어 있다"며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그는 "체리는 달콤해서 혈당을 올릴 것 같지만, 과일 중에서도 혈당 지수(GI)가 20~22 수준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며 "혈당을 급상승시키지 않는 과일"이라고 설명했다. 혈당 지수(GI)가 높을수록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데, 자몽, 파인애플, 귤 등과 비교해도 체리의 혈당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식후 혈당 급상승,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혈당 관리와 더불어 체리는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유익하다. 체리의 붉은 색소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는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장기·근육·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에서 진행되는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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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소송' 제대로 안했으니 손해배상…대법원 "공시할 소송 아니다"
경매와 관련한 소송은 자본시장법상 공시해야 하는 증권에 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소송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자본시장법상 공시해야 하는 소송의 범위는 증권 그 자체에 관련된 것이어야 하지 증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모든 소송은 아니라고 봤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2부(대법관 엄상필)는 스틸앤리소시즈 주주들이 회사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이 법리를 오해한 부분이 있다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앞서 포스코엠텍은 스틸앤리소시스 소유 충남 아산 공장에 대해 임의경매 소송을 제기했다. 스틸앤리소시즈는 법원으로부터 공장 부지에 대한 경매절차 개시와 압류 조치 판결을 받았다. 관련 내용을 공시한 후 서울중앙지법에 경영 정상화를 이유로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도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소송 및 판결 등을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에 주주들은 임의경매 개시결정은 회생 신청의 직접적 원인 중 하나고 증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소송에 해당한다며 공시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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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소한' 춥고 건조한 날씨…출근길 영하권
월요일인 오늘(5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구름 많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제주도 5㎜ 안팎이며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3㎝ △제주도산지 1~5㎝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일부 중서부와 남동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보통' 수준이겠지만, 오후부터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 대전 -2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2도 △춘천 -7도 △강릉 -1도 △제주 6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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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맞은 듯" 유리창 박살나고 사방에 불꽃...300여명 탄 열차 '탈선' [뉴스속오늘]
3년전 오늘. 새해부터 KTX 열차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특히 목숨에 위협을 느꼈을 당시 상황이 공개되면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철도 사고는 일반 도로교통보다 비교적 낮지만 유사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안전 대책이 요구된다. ━터널 안에서 쾅… "유리창 깨지고 불꽃 작렬, 죽는 줄 알았다"━2022년 1월5일 낮 12시58분쯤. 서울에서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제23열차(서울 10시30분 출발) 중 객차 1량(4호차)이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터널 인근에서 철로를 이탈했다. 영동터널은 영동역과 김천구미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고는 영동터널 내 철제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널 공사를 위해 상행선 선로를 옮기고 자갈을 다지는 작업 도중 궤도차 바퀴가 선로를 벗어나면서 발생했다. 열차가 철로에서 이탈하면서 자갈이 튀어올라 객실 유리창이 깨졌고, 짐칸에 있던 물건이 떨어지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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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여경 가슴까지 '퍽'...술집서 행패, 50대 남성의 최후
술 취해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3-3형사부(부장판사 정세진)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7월~2024년 1월 전주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욕설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주 상태에서 유사한 범행을 반복했다. 그는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종업원이 제지하면 "내가 무슨 문제가 있냐"며 영업을 방해하고, 술집 앞 도로에 누워 차량 통행을 방해했다. 식당에서 손님이 밥을 먹고 있으면 욕설하며 "그만 좀 먹고 나가라"라고 시비를 걸고, 술집에서 남성 손님에게 "(옆에 여자가) 마음에 드니 자리를 바꿔달라"는 황당한 요구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전주시 한 거리에서 미성년자 2명이 자신을 쳐다봤다며 욕설하고, 출동한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발언하며 가슴 부위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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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 마무리 수순… '尹 구형량' 주목
12·3 비상계엄과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마무리 절차를 밟는다. 계엄선포 약 13개월 만이다. 결심공판이 오는 7일과 9일에 이뤄지고 선고는 오는 2월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7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대통령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병합된 군경 수뇌부의 내란혐의 재판도 같은 날 함께 진행된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윤승영 전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목현태 전 국회 경비대장 총 7명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들 사건의 주요 쟁점이 윤 전대통령의 사건과 공통되기 때문에 병합심리가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구형을 포함해 최종의견 진술과 변호인단의 최후변론,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을 듣고 결심공판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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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쓰는 돈, 의미있게" 청년 고향사랑기부 급증
"답례품을 주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죠. "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5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청년층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 참여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알려지면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금액은 1515억원을 돌파했다. 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651억원)보다 금액이 133% 늘었다. 기부 건수는 약 139만건으로 165% 증가했다. 금액과 건수 모두 2배 넘게 급증했다. 기부제 활성화를 이끈 주인공은 청년층이다. 건수 기준 전체의 40%를 20~30대가 차지했다. 청년층 기부 건수는 56만8510건, 금액은 619억6350만원으로 2년 전보다 각각 188%, 154% 늘었다. 이모씨(26)는 "제주도에 10만원 기부했다"며 "귤도 있고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금 3만원도 줘서 안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기부 참여경로도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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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5일
[2026 신년기획] 보이지 않던 '인프라' 빛 발할 기회 보인다 첨단산업 '혈액'으로 電의 전쟁, 錢의 전쟁 공급 달리고 매물 잠기고…"오르지만 안 팔린다" 지방선거·세제개편 변수…"실수요자 지금 사라" [종합] 마두로 일상, 손바닥 보듯…섬광·굉음뒤, 전광석화 체포 경제협력 도약 기대…핵잠·서해구조물·한한령 해법 찾는다 "美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적절…AI發 고성장·저고용 대응을" [오피니언] 거북선은 딥테크 스타트업이었다 쿠팡이 비워둔 책임 그리고 마지막 기회 "당신은 패배하지 않습니다" [CES 2026] 몸 얻은 AI, 화면 밖에서 직접 움직인다 국내 1000여개 기업 출격 '양산형 AI' 기술 전면배치 [the 300] 李, 中 가는 날…北, 동해상 미사일 쐈다 與 "공천헌금 전수조사 하지 않을 것" 민주 3선 한병도 '원내대표' 출마 선언 [산업] 최태원 "좋은 성장의 실마리 찾을 것" '현지 경영' 더 섬세하게…현대차 대권역제 줄였다 날개 단 K푸드, '5조 벨' 울릴 다음 타자는 [금융] 가계→기업 대출 이동…자영업자만 소외 렌터카 "중소형사 위기 빠질 것" 캐피탈 "초대형사 시장잠식 탓" [바이오] K바이오 투톱, 새해 키워드는 'CDMO' 세계가 주목하는 항암제 '알파선 RPT', 선점 경쟁 본격화 [유니콘팩토리] 번거로운 '카드 쪼개기' 결제 QR코드 스캔 한번이면 해결 현대차도 협력…'해중합' 기술 관심집중 [ICT·과학] '위약금 면제' 나흘만에, 5만여명 '脫KT' '탈팡족 공략' 네이버, 개인정보 보안 강화 [건설 부동산] 보증금 올려도 계약 연장 전월세 갱신 이제는 관행 작년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4년만에 최고 [사회] 내란 재판 마무리 수순… '尹 구형량' 주목 "이왕 쓰는 돈, 의미있게" 청년 고향사랑기부 급증 [정책사회·문화] 인서울 대신 지방으로…안정지원 늘었다 출생아 2년째 늘었지만 인구는 감소 [증권] 연초 랠리 변수는 '한중회담·삼전·CES' "연말 절세 끝" 美 주식 다시 쓸어담는 서학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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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아파트 옥상서 화재…수십명 대피 소동
부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1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옥상에 설치된 배관 등 구조물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입주민 50여명이 대피했으며 관련 신고도 60여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