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 이탈하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수원고법 제1형사부 심리로 조두순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미 동종범죄로 실형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에 반성 없이 범행을 반복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조두순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주거지를 이탈하게 된 이유도 배우자 퇴근 전 쓰레기를 버리려는 목적이었고, 주거지 계단 2~3층에 나간 것은 정확히는 기억 못 하지만 가방에 현금이 없어져서 나갔다가 바로 집으로 복귀했다"고 변론했다. 이어 "현재 치매로 의사결정능력이 미약해진 상황이고 이 사건도 지병으로 일어난 점을 감안해 선처해달라"고 덧붙였다. 조두순은 최후진술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 데 길게 얘기하면 싫어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가 본인이 한 행위에 대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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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저희만 있는 줄...귀가해 상황 몰랐다" 캠핑장 민폐 논란 사과
캠핑장 민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시영(43)이 해명에 나섰다. 이시영은 29일 SNS(소셜미디어)에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 캠핑장 측이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확인해 보니 사장님이 '한 팀이 저녁에 와 있다'고 얘기했다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가서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며 "저도 캠핑장에 있을 때 매너 타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영 일행이 최근 양평 중원계곡 인근 한 캠핑장에서 밤늦게까지 소란을 피우고, 이튿날엔 남의 텐트까지 침범해 보물찾기하는 등 민폐를 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 A씨는 "밤 11시 매너 타임, 차량 이동금지 표지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며 "5세 아이랑 같이 온 저희 가족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번 일로 정신적 타격이 심해 한두 달은 캠핑을 쉬기로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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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연말 해맞이 명소에 1만1945명 투입…"통제선도 설치"
경찰청이 서울 보신각·아차산 등 중점관리지역에 경찰관기동대 92개, 경찰관 1만1945명을 집중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 8개소와 연례·반복 인파밀집 장소 등 106개소에 이같이 배치한다. 281개소에 대해선 연계 순찰 활동에 나선다. 중점 지역 8개소는 △서울 종로(보신각) △대구 중구(국채보상공원) △서울 아차산 △부산 광안리 △울산 간절곶 △강원 경포·정동진 △전남 향일암 △경북 호미곶이다. 기동대는 지난 성탄절에 이어 연말연시 행사 인파 관리에도 적극 투입될 예정이다.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방정부와 합동상황실(CP) 등을 운영하고 위험 상황(112신고 등)을 실시간 공유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현장에선 인파 밀집지역 차량 통제, 일방통행로 확보 등 인파 밀집 방지 등에 경찰력을 집중한다.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에는 '방송 조명차', '고공 관측 차량'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10만 명의 인파가 모이는 서울 '보신각 행사'에는 18개 경찰관기동대가 포함된 1573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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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다시 영하권 추위…전국 맑지만 낮에도 '쌀쌀'
화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5~10도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3도를, 낮 최고기온은 0~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0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10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 일부 경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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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에 비명까지 생생...X진상"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배우 이시영(43) 일행이 캠핑장에서 밤늦게까지 소란을 피우는 등 민폐를 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리꾼 A씨가 양평 중원계곡 인근 한 캠핑장에서 겪은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체크인 때 보니 4개 사이트를 나란히 이용하는 단체가 있었는데 잘 시간이 됐는데도 한 텐트에 모여 마이크로 행사를 진행하더라"라며 "캠핑장이 아니라 워크숍 혹은 대학생들 MT촌 같았다"며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크게 환호하는 소리 등이 담겼다. A씨는 "마이크를 통한 진행자 목소리와 신나서 정답을 외치는 사람들의 비명 등 모든 내용을 저희 텐트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캠핑장 관리 부실도 문제 삼았다. 캠핑장을 관리하는 할머니가 자신은 귀가 어두워 소음을 듣지 못했다며 A씨가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지 이들을 전혀 제지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할머니가 한 차례 주의를 줬음에도 소음은 계속됐다고 한다. A씨는 "자정쯤 되니 다 놀았는지 몇몇 사람들은 차 타고 집에 가더라"라며 "밤 11시 매너 타임, 차량 이동금지 표지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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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연세대, 부모 사랑 못 받아" 선넘은 야구 중계...고려대 결국
2025 고려대-연세대 정기전(고연전·연고전) 야구 중계 과정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고려대학교가 공식 사과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2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연세대학교가 이를 수용했다고 29일 전했다. 고려대는 사과문에서 "연고전 야구 중계방송 중 객원 해설위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연세대 야구부와 구성원들께 상처와 불쾌감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일로 실망을 느끼셨을 고려대 구성원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려대학교가 교류와 소통에서 존중과 배려의 기본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지 못한 사안이다. 이번 사안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모든 방송과 공식적인 자리에서 보다 높은 기준의 신중함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송 제작 전 과정의 검수 강화, 해설위원 및 관계자 교육 강화 등을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즉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세대 측은 "이번 일을 통해 양교가 함께 더욱 품격 있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두 대학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사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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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끝나자 정성호 장관 "김건희 면죄부 준 검찰 반성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대 특검(김건희·내란·해병)이 모두 종료된 29일 "정의의 대변자여야 할 검찰이 오히려 수사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서 검찰은 뼈를 깎는 성찰과 처절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특검 종료, '정치검찰'과 단절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게시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3대 특검의 성과와 한계는 국민과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면서도 "검찰이 면죄부를 주었던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등 부패 혐의가 특검의 수사로 비로소 진실을 드러내고, 기소에 이르게 된 현실에 대해서는 검찰의 통렬한 반성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검 수사가 끝나지 않아 앞으로 국가수사본부에서 수사해야 할 여러 사건에서 과연 검찰이 제 역할을 했는지 강하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검찰권 오남용으로 국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1만 검찰 구성원들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소위 정치검찰들은 드러나는 진상에 따라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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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관 1명이 83명 관리…또다른 '창원 흉기난동' 막으려면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숨진 20대 남성이 성범죄 전력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인물로 확인됐다. 출소 후 보호관찰 대상자의 실제 거주지와 동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보호관찰 제도의 실효성과 인력 부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예산을 늘려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모텔에서 흉기난동을 저지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한 20대 남성 A씨는 앞서 2019년 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혐의로 기소돼 2021년 7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출소 후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올해 출소한 A씨는 지난달 19일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고시원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전입 신고를 했다. '성범죄자알림e'에도 A씨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거주지는 해당 고시원으로 공개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고시원에서 사실상 생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보호관찰 과정에서 대상자의 실질적인 소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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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전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최우혁 ◇과장급 전보 △연구기관혁신정책과장 온정성 △미래전략기술정책과장 이우진 △핵융합에너지환경기술과장 김태영 △연구인프라혁신과장 황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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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밀번호 남기고 뒤처리 부탁...가장은 목매고, 4명은 질식사 '비극'
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일가족 5명에 대한 예비 부검 결과가 나왔다. 40대 남성 A씨는 목을 매 숨졌고, 나머지 가족 4명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 경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부터 예비 부검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약물 중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정밀 부검과 독성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종 사인 판정까지는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전날 오전 11시5분쯤 "지인(A씨)이 신변을 비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산시 서부동의 한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40대 A씨 부부와 10대 아들, 60대인 A씨 모친 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의 70대 부친은 이 아파트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거주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장 감식 결과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도 없었다. 다만 현장에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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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화장실 무단 이용에 경찰출동까지..."커피 한 잔 사야" vs "너무 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문하지 않고 '화장실만 이용'했다가 사장에게 영업방해로 신고를 당했다는 한 사연이 화제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카페 사장을 감금죄나 강요죄로 신고해도 되냐?'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4~5시쯤 경기도 의정부의 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았다고 한다. 그는 "가족과 외출 중이었는데 소변이 너무 급해 눈앞에 보이는 카페 지하 1층 화장실을 이용했다"며 "약 2~3분 뒤 화장실에서 나오려는 순간 사장이 출구를 양팔로 막아서며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카페의 사장은 "우리 가게 규정은 외부인 화장실 사용 금지"라며 "음식을 주문해야만 나갈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에 A씨는 말없이 화장실을 이용한 점을 사과하며 "다음에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장은 A씨를 계속 막아섰다. 그 사이 A씨의 아내가 카페 안으로 들어왔고, 이에 A씨의 아내는 "아이를 혼자 밖에 둘 수 없으니 뽀로로 음료라도 빨리 사서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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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그대로 멈춘 무안공항…안내방송 대신 흐느끼는 소리만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은 2024년 12월29일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이었다. 여행의 설렘을 안고 형형색색 옷을 입고 캐리어를 끄는 시민들은 없었다. '국내선 출발', '탑승수속' 등 안내판은 불이 꺼져 있었다. 대신 검은색 정장을 입고 엄숙한 표정으로 헌화하는 추모객이 보였다. 공항 안내 방송 대신 흐느끼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2층 한쪽에는 유가족이 머무는 텐트 40여개가 자리했고 브로슈어 거치대에는 안내 책자보다 트라우마 관련 지침서가 더 많았다.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은 29일 무안공항 곳곳에는 추모 공간이 마련됐고 캐리어와 신발이 여러 겹으로 쌓인 추모 전시물도 볼 수 있었다. 2층 탑승수속 장소에는 비행기 탑승권 형태의 추모 메시지가 빼곡히 붙어있었다. 고인이 된 아들을 그리워하는 부모와 '버텨야 한다'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유족이 남긴 메모를 찾을 수 있었다. 분향소에는 희생자 179명 이름이 적힌 나무 위패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위패 앞에는 국화꽃뿐 아니라 과자 및 소주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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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물어 죽이도록 합사...'햄스터 학대' 생중계하며 "이미 저승"
경찰이 햄스터 등 소동물을 학대하는 장면을 온라인에 올리고 생중계한 누리꾼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동물자유연대로부터 누리꾼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수개월간 햄스터와 기니피그, 피그미다람쥐, 몽골리안 저빌 등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합사 시 동물들이 서로 공격해 다치거나 폐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비좁은 사육장에 여러 개체를 함께 넣어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합사한 동물들이 스트레스 등으로 이상 행동을 보이자 폭행하거나, 물이 닿으면 안 되는 동물을 목욕시키는 등 직접적인 학대를 가한 정황도 제기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죽은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SNS(소셜미디어)로 실시간 중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학대를 지적하는 댓글에는 "이미 저승길 보냈어요"라고 답하거나, '무덤'이라며 쓰레기봉투 사진을 올린 정황도 고발 내용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