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하이닉스 직원이 충북 지역 직장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소속 직원 40대 A씨가 지난 1월 모금회를 찾아 1억원을 기부해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9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A씨는 기부 당시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나도 기부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준 A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최신 기사
-
회식한다더니 여사친과 와인바 간 남편…"의부증이냐" 적반하장
직장 동료들과 회식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성인 친구와 술을 마신 남편과 이혼을 고민한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무자녀인 결혼 4년 차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은 유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많았다"며 "'결혼하는데 여사친이 많으면 신경쓰이니까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모임을 줄이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1~2년 된 것도 아니고 5년, 10년 넘은 친구들도 있는데 결혼한다고 친구를 정리하는 건 인간 쓰레기 아니냐. 걱정하지 말고 당신도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편하게 놀아라'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여사친의 메시지 알림이 울렸다"며 "심지어 여사친이 쇼핑을 가서 A, B 둘 중 어떤 옷이 더 어울리냐고 물어보며 사진을 보내고 남편이 저와 있어 답장을 안 하면 답장할 때까지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을 안 하면 전화까지 해서 옷을 골라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
'가스 중독' 포항제철소 근로자 추가 사망…사망자 2명으로 늘어
지난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50대 하청업체 근로자 A씨가 끝내 숨졌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숨진 피해자는 2명으로 늘었다. 22일 뉴스1, 경북청 등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고압산소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3시46분쯤 사망했다. 앞서 지난 11월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선 슬러지(찌꺼기) 청소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등 6명이 가스를 흡입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명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사고와 관련, 이날 경북경찰청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은 포항제철소 본사와 제철소 내 사고 업체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
[속보]특검, '김건희 집사' 김예성에 징역 8년 구형
22일 김건희특검
-
[속보]'조선정판사 지폐 위조 사건' 재심서 무죄 1심 선고…79년 만
=22일.
-
이번엔 국방부 협박..."23일 오후 6시 폭파" 게시자 경찰 추적
국방부를 상대로 한 폭파 협박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3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국방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성자는 용산구 이태원로 22 용산기지를 특정하면서 오는 23일 오후 6시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관련 수사는 인천경찰청이 맡고 있다.
-
조희대 대법원장, 내란재판부법 통과시 예규 수정 묻자 '묵묵부답'
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려는 데 대해 "내부적으로 같이 한 번 검토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6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민주당 안이 국회 통과하면 대법원 예규를 수정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내란재판부 설치법을 우선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앞서 민주당 수정안을 반영해 내란 등 국가적 중요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를 설치한다는 내용의 예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항소심을 맡을 서울고법 판사로 전담재판부를 무작위 방식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법원 내 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임명된 판사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재수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판사 추천위원회 대신 대법원 내 법정기구를 통해 전담재판부 판사를 구성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
고립청년 지원사업 '효과 있네'…서울시, 지원 고도화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 회복 정도'를 측정한 결과 고립감이 평균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가족의 변화, 성장기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사업 참여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239명 중 56%(134명)는 경제활동을 시작했다. 74%(177명)는 직업훈련·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 진로를 탐색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서울시가 발굴했거나 자발적으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청년은 총 4681명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이중 사회적 고립 척도검사를 거친 1691명 대상으로 116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특히 청년의 고립감 정도와 유형, 욕구에 따라 일상 회복, 관계망 형성, 직무역량 강화 등 34개 세부 사업(맞춤형 프로그램 116개)을 운영했다. 그 결과 참여자 92%가 '지속적인 참여 의사가 있다'고 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인사]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기획혁신담당관 강연경
-
'조폭 연루설' 조세호 "혼자 남은 아내 부탁"…무슨 사연?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라이버 시즌3: 도라이 해체쇼'에는 조세호를 해체하는 특집이 꾸며졌다. 방송 말미에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조세호의 가상 장례식이 진행됐고 홍진경은 "괜찮으시면 혼자 남은 제 아내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적힌 조세호의 유언장을 읽으며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는 조세호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조세호쇼'의 진행을 맡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네 글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기존의 토크쇼가 매끄러웠다면 저는 껄끄러운 진행, 무너지는 딕션, 서툼, 연결 안되는 기승전결 등이 매력이 될 것"이라며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토크쇼 첫 코너로 '진짜 or 가짜'를 선보였다. 에피소드를 듣고 게스트들이 진짜 에피소드와 가짜 에피소드를 구별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코너 '성대모사 스피드 퀴즈'에는 조세호가 성대모사를 하면 멤버들이 해당 인물과 설명하는 직업을 맞췄다.
-
[부고] 정연우씨(대신증권 홀세일부문장) 부친상
■정영식씨 별세, 박노애씨 남편상, 정연수(홍천로지스 대표·홍천엠앤티 상무)·연준·연우(대신증권 홀세일부문장)씨 부친상, 임선영·전혜선씨 시부상=21일 오후 1시1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3일 오전 5시, 용인 아너스톤. ☎(02)3010-2411
-
'수심 1~2m' 섬진강 징검다리 건너다 물에 빠진 50대 사망
전북 순창군 섬진강에서 50대 여성이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7분쯤 50대 여성 A씨가 섬진강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일행이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해 밖으로 옮긴 상태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수심은 1~2m 정도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침 최저 영하 13도 '뚝'...패딩 뚫는 출근길 추위, 언제까지?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의 분포를,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상권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졌다.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과 인천 -5. 3도 △경기 파주 -11. 2도 △강원 평창 -13. 5도 △충북 제천 -11. 8도 △경북 김천 -11. 9도 △전북 진안 -10. 5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3~12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 23일과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이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로 예상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