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시대' 열린 동탄역…"승강장 내려가는 데만 15분" 진실은?

경기 화성시 동탄역 인근이 '국평(전용 84㎡) 20억원 시대'를 열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격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6월 최고 12억7000만원에 거래됐던 동탄역롯데캐슬이 이달 4일 22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불과 1년 새 아파트값이 75.2% 급등한 것이다. 현재 호가는 계속 높아져 24억원 수준으로 치솟았다. 대장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이자 주변 단지들도 호가를 높이며 키 맞추기를 시도하고 있다. 불과 2주 새 3억원까지 급등한 동탄 아파트 가격에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에선 "거품이 심하게 끼었다", "그 돈이면 서울 아파트 사는 게 낫다" 등의 반응까지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동탄 아파트 거품 논거로 GTX-A를 실제로 이용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꼽는다. 동탄역에서 SRT와 GTX-A 노선을 이용하려면 지하 6층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것. 가격 거품을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은 "벙커처럼 지하 6층까지 가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가 다이렉트로 안 간다",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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