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행복권은 12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6, 18, 27, 36, 38, 42'이라고 31일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2'다. 제1248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모두 15명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인당 19억 336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1명이다. 1인당 5312만원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65명으로, 각각 14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은 고정 당첨금을 수령한다. 4등은 16만 7745명으로 5만원을, 5등은 272만 3467명으로 5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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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괜찮아?" 친구가 먼저 묻는다…'또래의 힘' 키우는 네덜란드·호주
# 같은 동네에 사는 1020 청년들이 모여 요리하고 저녁 식사를 한다. 때로는 보드게임을 하고 요가 수업을 듣는 날도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필요하다면 또래 상담가와 대화 시간도 갖는다. 네덜란드의 청소년·청년 상담 전문 단체 이즈(@ease)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다. 이즈는 201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NGO)다. 12~25세를 주 대상으로 활동하지만 첫 독립이나 직장 생활을 경험하는 30대까지 제한 없이 받는다. 현재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 등 전국 총 1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살 문제를 '쉬쉬'하지 않고 또래들끼리 대화함으로써 해결해보려는 해외의 대표적 사례다. 네덜란드 아메르스포르트에서 만난 아리안 웨스트휘 이즈 대표는 "이즈 활동의 핵심은 외로움이나 대인관계, 학교 생활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들이 안심하고 대화를 나누는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의 주 활동은 '또래 상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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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손녀와 단둘이 남자..."할아버지, 거실서 19금 야동 봐"
할아버지가 자신과 단둘이 있을 때마다 음란물을 시청해 고민이라는 여고생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할아버지가 19금 야동을 자꾸 본다'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양은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현재 외조부모와 어머니,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양에 따르면 외할아버지의 성인물 시청을 처음 목격한 시점은 올해 1월쯤이다. 당시 외할아버지는 거실 TV로 해외 음란물을 시청하고 있었다고 한다. A양은 자신이 잘못 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며칠 만에 같은 일이 발생하자 A양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여기에 A양 여동생까지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자 A양 어머니는 외할아버지가 이용하던 성인 채널을 아예 구독 해지해 버렸다고. 하지만 몇 달 뒤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 외할아버지가 A양 어머니와 여동생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성인물을 시청하기 시작한 것. A양은 "저와 단둘이 있을 때만 꼭 거실에서 야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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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오리듯 양쪽 귀 잘려"…'눈물 가득' 고양이에게 무슨 일
경기 안산시에서 사람에게 심하게 학대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안산시 단원구 당곡3로3 부근에서 양쪽 귀 일부가 절단되고 꼬리는 괴사 상태인 고양이 한 마리가 구조됐다. 당시 이 고양이는 눈에도 심각한 외상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소에서 고양이를 데려온 동물보호단체 '디어레이'는 "뾰족한 물체에 수차례 찔린 두 눈은 각막 손상으로 앞이 보이지 않고 두 귀는 종이 오리듯 잘랐다. 꼬리도 자르려 했다. 안산에 인면수심 괴물이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단체는 이 고양이에게 '샛별이'란 이름을 붙여줬다. 함께 구조된 다른 고양이는 '햇살이'다. 햇살이 역시 눈을 심하게 다쳤다. 두 고양이 모두 암컷으로,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나이는 한 살 전후로 추정된다. 샛별이와 햇살이는 현재 서울의 한 2차 동물병원 격리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는 "두 고양이 모두 외상뿐 아니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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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러간 남편, 전처와 호텔까지..."잠자리는 안 했다" 황당 해명
전처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재혼 7년차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6살 딸을 두고 있다. 남편에게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한 명 있다. A씨는 남편이 재혼 전부터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고 매달 한 차례 아들을 만나야 한다고 설명해 관련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이를 이해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A씨는 남편이 아들과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해 유독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때로는 딸보다 아들을 더 챙기는 것처럼 보였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아들과 여행을 갈 뿐만 아니라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후에는 고가의 게임기와 노트북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문제는 남편의 잦은 외박이었다. A씨는 한 달 기준 절반가량을 집 밖에서 보내는 남편을 의심하게 됐고,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호텔 등 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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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떨어져!… 어느새 다닥다닥, 불쾌한 재회
"정상에 올라가면 '러브버그' 때문에 앉아서 쉬기도 힘들어요." 2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용마산 등산로에서 만난 80대 남성은 손으로 벌레를 쫓으며 이렇게 말했다. 동네주민이라 평소 용마산을 자주 찾는다는 그는 "일주일 전만 해도 산아래에서만 보였는데 지금은 정상까지 뒤덮었다"고 말했다. 이날 용마산 등산로엔 초입부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떼를 지어 날아다녔다. 산입구 표지판과 주차된 차량에는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나무마다 포획트랩이 설치됐다. 중랑구청에만 최근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하루 평균 50건가량 접수된다. 용마폭포공원에서 만난 한 등산객은 "지금은 오히려 줄어든 편"이라며 "며칠 전에는 나무 밑동이 벌레 때문에 새까맣게 보일 정도였다"고 말했다. 시장 상인들도 러브버그 때문에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했다. 은평구 연서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강윤민씨(61)는 "나무나 전봇대는 물론이고 생선에도 붙어 있어서 계속 떼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반찬가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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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가해자 42%가 '헤어진 애인'
성폭력 피해경험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전 애인에 의한 불법촬영물 피해가 늘면서 2차피해 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평등가족부는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남녀 1만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3년마다 실시한다. 평생 기준으로 통신매체 이용피해 경험률은 2022년 9.8%에서 2025년 7.6%로 하락했다. 성추행 피해경험률은 3.9%에서 2.4%로, 강간(미수 포함) 피해경험률은 0.2%에서 0.1%로 각각 떨어졌다. 성기노출 등 목격피해도 9.3%에서 5.9%로 축소됐다. 반면 여성 응답자 기준 전 애인에 의한 성폭력은 오히려 증가(복수응답)한 양상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 애인에 의한 성추행 피해비율은 5.6%에서 14.6%로 상승했다. 전체 불법촬영물이나 허위영상물 피해는 0.3%로 직전 조사와 같았지만 주요 가해자가 '모르는 사람'에서 '친밀관계'로 변화했다. 가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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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여학생만 앉히고 "목소리가 섹스어필"...동국대 교수 해임
수년간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동국대학교 교수가 결국 해임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동국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6일 문화유산학과 교수 A씨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A씨는 22일자로 해임됐다. 앞서 문화유산학과 학생 일부는 지난해 2월 A씨의 성희롱 등 행위로 성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A씨를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했다. 학교는 같은 해 6월27일 인권침해 조사·심의위원회 의결 통보서를 통해 "피신고인(A씨)이 신고인(학생들)에게 언어적 성희롱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사실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해 말까지 A씨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지 않자 해당 학과 1~3대 학생회와 재학생들은 A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반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 대자보를 교내에 게시했다. 대자보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2월 답사 뒤풀이 자리에서 자기 옆자리에 여학생만 앉게 한 뒤 "목소리가 섹스어필 적이다" 등 성희롱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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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현관문 둔기로 '박살'…40대 여성 체포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윗집을 찾아가 둔기로 현관문을 부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22일) 오전 5시쯤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B씨가 사는 윗집을 찾아가 둔기를 휘둘러 현관문과 계단 창문 등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집 안에서 반복적으로 천장을 두드리다가 직접 윗집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A씨 주장대로 실제 층간소음이 발생했는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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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창문 열고 욕설" 벌써 수개월째...사천 아파트 주민들 피해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민이 수개월째 창문 밖으로 욕설과 고성을 내질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는 옆 동에 사는 여성이 지난해 11월 이사 온 이후 약 4개월째 새벽과 낮, 밤을 가리지 않고 고성을 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창문 밖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성은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가량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벽 5시에도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부분 성적인 발언과 욕설을 한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해당 여성은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할 뿐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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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두고 술마시러…검찰, 20대 미혼모에 징역 7년 구형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 생후 50일된 딸을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미혼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정윤섭)는 이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변론을 종결했다. 검사는 "엄마로서 아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할 책임이 있는데 피고인은 그러지 못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으로 딸이 사망했다는 생각에 지금도 죄책감을 느끼며 누구보다 슬퍼하고 있다"며 "이 사건 이후 자신의 범행을 자책하며 극단선택을 시도하다가 지금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했다. 이어 "피고인은 출산과 양육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를 돌봐왔다. 피고인이 피해 아동을 방치하거나 학대한 정황이 없는 점을 참작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의 최후변론 내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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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돌 나와" 치료비 뜯어낸 문신남들…경찰, 수사 착수
충북 지역 식당가를 돌며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항의하는 수법으로 합의금을 상습적으로 뜯어낸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사건 용의자 2명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청주·음성·진천 지역 식당 10여곳에서 "음식에서 돌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치아 치료비 명목의 돈을 업주에게 요구해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올 초부터 최근까지 피해를 본 업주는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적게는 몇 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넘는 돈을 요구했다. 경찰은 피해 음식점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며 "수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했다. 해당 지역에서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업주 A씨는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피해 사실을 제보하기도 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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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때려 기절시키고 앞에선 춤바람…30대 미국인 체포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한미군들을 폭행한 30대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서비스)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6시쯤 경기 평택시 신장동 한 노상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엔 미국 국적 30대 남성 A씨가 주한미군 소속 20대 남성 B씨에게 두 차례 발길질하고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B씨는 슬리퍼가 벗겨질 정도로 휘청거리며 옆으로 나동그라졌다. A씨는 이들과 함께 있던 외국인 여성을 밀치며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다른 주한미군인 C씨가 이를 말리자 A씨는 그의 얼굴도 주먹으로 가격했다. 충격으로 뒤로 넘어간 C씨는 대자로 누운 채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후 A씨는 피해자들 얼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쓰러진 C씨 앞에서 몸을 흔들며 조롱하듯 춤을 추는 기이한 행동도 보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