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고발을 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오는 13일 전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으로 마련한 비자금 1조여원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거나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고발됐다. 또 이 대표의 과거 선거 공보물을 근거로 "이 대표가 하버드대 검퓨터과학 학사, 경제학 학사를 복수전공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은 컴퓨터과학과 학위만 있고 경제학 학위는 없다"며 허위 학력을 주장했다가 고발 당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산업통상부가 '석유 90만 배럴이 울산에서 중국 등 제3국을 거쳐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씨 등 유튜버들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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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차량이 펜스 뚫고 모녀 덮쳤다… 초등생 딸 사망, 엄마는 중상
부산 한 아파트 앞에서 유턴하던 차량이 모녀를 치어 초등학생 딸이 숨지고 어머니가 중상을 입었다. 25일 뉴시스와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분쯤 남구 우암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유턴하던 중 펜스를 뚫고 모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맞은편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딸(7)이 숨지고 어머니(30대)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받는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소환하는 한편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 영상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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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 시행하라"…서울교통공사 노조 "서울시 불응시 총파업"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가 인력 충원과 노동안전 보장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1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사측이 노조 요구를 끝까지 묵살하고 비용 절감과 경영효율화 논리를 꺼내 든다면 전면 파업은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서울시에 △구조조정 중단·안전 인력 확보 △ 신규채용 절차 정상 시행 △ 부당 임금삭감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서울시가 불응하면 오는 27일 서울시청 앞 대규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 후 오는 1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 위원장은 "사측은 수년간 날치기 이사회로 정원을 일방 감축하고, 안전 업무 외주화나 위험천만한 1인 승무제 도입을 추진해 노사 간 큰 충돌을 빚어왔다"며 "만성적 인력 부족으로 현장 곳곳에서 안전 수칙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서울시가 '경영혁신안 이행'을 이유로 올해 정년퇴직 488명, 결원 보충 460여명 등을 위한 신규 채용 절차를 중단시켰다"며 "인력 결원으로 안전 실태가 열악해져 정년퇴직, 장기 결원, 신규노선 필요 인력 등을 정상적으로 충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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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양돈 사육지' 충남 당진서 ASF 확진…긴급방역 조치 돌입
충남 당진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올해 여섯 번째 확진으로 돼지 사육규모가 큰 충남에서는 첫 발생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충남 당진 소재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진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주는 전날 돼지 폐사로 지역 동물병원에 진료를 의뢰했고 정밀검사를 거친 결과 ASF 양성이 최종 확인됐다. 이는 올해 여섯 번째 확진이자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사례다. 앞서 다섯 번의 확진 사례는 양주·파주·연천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충남은 국내에서 돼지사육 규모가 가장 큰 곳인 만큼 중수본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 1423마리를 살처분했다. 농장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도 진행 중이다. 또 확산 차단을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도축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의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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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든 상자'라고 믿었다면 '장난감 든 상자' 가지고 있어도 처벌
마약류 범죄를 범할 목적으로 '마약이 든 상자'라고 인식했다면 마약이 없는 상자를 가지고 있더라고 처벌받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상자 등의 내부에 마약류가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이를 양도, 양수, 소지했으나 실제로는 상자 등의 내부에 마약류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처벌받아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은 A씨에게 징역 3년형 판단을 한 원심 판결을 받아 들여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약류 국제우편 거래의 이른바 '드라퍼' 역할을 하는 30대 A씨는 마약류 판매상의 지시를 받고서 실제 마약류는 이미 세관에 적발돼 없고 대신 장난감만 들어 있던 '국제우편물 상자'를 '마약류로 인식하고 소지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에서는 마약류범죄(마약류의 양도, 양수 또는 소지에 관련된 것으로 한정)를 범할 목적으로 약물이나 그 밖의 물품을 마약류로 인식하고 양도, 양수하거나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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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영철(CBS 이사)씨 빙모상
■이점특(91세) 권사 소천, 김형수(대전명성교회 담임목사), 김명수(난곡신일교회 담임목사)·경숙·경자·진숙씨 모친상, 박재원·김영철(CBS 이사, 월드비전교회 담임목사)·최희송씨 빙모상, 이해옥·박진씨 시모상, 박정현·박소망·최성수·최현수·김예지·김예은·김주은씨 조모상= 보라매병원장례식장 2호, 발인 27일 오전 7시20분, 장지 서울추모장, 02-836-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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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급발진 주장...'13명 사상' 제주 우도 승합차 운전자 긴급체포
제주 우도 천진항에서 렌터카 승합차를 몰다 1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체포된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운전자 A씨(62)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7분쯤 우도면 천진항에서 스타리아 승합차를 몰며 도항선에서 내린 뒤 빠른 속도로 주행해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과 길을 걷던 7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숨졌다. 또 2명은 중상을, 8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배에서 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급가속해 약 150m를 질주하며 사고를 냈다. 대합실 옆 도로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을 입은 A씨는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차량 RPM이 갑자기 올라갔고 그대로 차량이 앞으로 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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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오후 2시부터 조문
배우 이순재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다. 상주에는 아내 최희정씨를 비롯해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조문은 오후 2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20분이며 장지는 이천 에던낙원이다. 한편 이순재는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해왔다. 1956년 서울대 철학과 3학년 시절 유진 오닐의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으며 1965년 TBC 공채 1기로 발탁돼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랑이 뭐길래', '허준',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이산'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코믹 연기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고령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 오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지난해 10월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말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개소리'로 대상을 받아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게 마지막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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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당진서 첫 발생
'치사율 100%'(급성형)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충남 당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당진 송산면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대한 ASF 검사를 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총 46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인 송산 돼지농가에서는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하고, 23~24일 4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농장주가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 축에 대한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 축 1마리와 같은 우리에서 키우던 돼지 등 14두에 대한 검사를 벌여 모두 양성 판정을 내렸다. 폐사 축은 지난 4일 경남 합천 종돈장에서 입식한 24주령 돼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ASF는 치사율 100%(급성형)로 충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 중이다. 도내 첫 ASF 발생에 따라 도는 시·군 및 한돈협회, 양돈농가 등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했다. 이어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의 이동 제한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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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아차도 쉽게 오르는 무장애 '남산 하늘숲길' 인기
서울시는 '남산 하늘숲길'이 개방한 지 한 달만에 누적 방문객 9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이달 중순에는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하루 최대 6680여명이 방문하는 새로운 단풍 명소길로 부상했다. 남산 하늘숲길은 휠체어, 유아차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무장애 숲길과 도심 조망이 결합된 공간이다. 급경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약자들도 남산을 즐길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조성을 추진해왔다. 조성 전에는 가파른 경사뿐만 아니라 차량과 자전거가 함께 다녀 보행이 불편했다. 조성 후에는 차량·자전거와 분리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중심 공간으로 변화했다. 또 남산의 자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8개의 조망포인트와 8개의 매력포인트를 조성했다. 걷고 보고 쉬는 것은 물론 체험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편리한 데크길을 걸어가며 도심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모험전망다리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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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연락 안 돼" 청주 50대 여성, 실종 40일째...강력범죄 가능성 수사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의 행방이 40일 넘게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경찰에 "혼자 지내는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50대 여성 A씨 자녀가 접수한 신고였다. A씨 행적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전날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청주 한 회사에서 퇴근한 뒤 다음날 새벽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청주 청원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모습이 찍혔다. 이후 행방은 40일 넘게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평소 극단 선택을 암시하지 않은 점, 차량도 장기간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강력범죄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전 남자친구인 50대 남성과 연관성도 수사 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달 16일 퇴근한 뒤 이튿날 오전에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A씨 행방을 알 수 있을 만한 진술이나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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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전액 내놓겠다" 189만 유튜버 미미미누, 협력업체 파산에 사과
입시·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이 광고했던 협력업체의 파산 소식을 전하며 사과했다. 미미미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트타임스터디' 파산 및 보증금 반환 지연에 사과드린다'라는 제목의 1분 45초 영상을 공개했다. 미미미누는 "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가 24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직접 전달드리고자 카메라를 켜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받았던 광고비 전액과 추가적인 금액을 피해자분들께 정식으로 전달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잠 못 이루고 마음고생을 하고 계실 분들이 앞으로 쉽지 않은 싸움을 해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트타임스터디'는 수험생 등 가입자가 보증금을 걸고 공부 목표 시간을 달성하면 보증금에 추가금을 더해 돌려받는 앱이다. 하지만 파산을 앞두고 며칠 전부터 환급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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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했는데 머리카락 젖은 아내..."처가에 불륜 알리고 집 비번 바꿨다"
바람 피운 아내가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아내 짐을 처가·회사에 보냈다는 남성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낸 남성 A씨는 "결혼 5년차, 3세 아이를 둔 직장인"이라며 "몇 달 전부터 아내 행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퇴근이 일정했던 사람이 갑자기 야근을 하고 주말에 출근도 했다"며 "한밤중에 베란다에서 몰래 통화하는 모습도 여러 번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은 동창 만나러 간다며 금요일 저녁에 나갔는데 연락이 두절됐다"며 "새벽이 돼서 겨우 통화가 됐는데 친구와 정동진에 일출 보러 갔다면서 주말 동안 놀다 들어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야근을 한다면서 자정이 다 돼서 들어왔는데 머리카락이 젖어있었다"며 "모텔에 다녀온 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날 밤 침대에 놓인 아내 휴대전화를 치우다가 우연히 문자 메시지를 봤는데 그동안 남자 동창과 단둘이 만난 것 같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