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업무 실수를 반복하는 후배에게 웃으며 인사하지 않고 목례만 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당할 처지에 놓였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 최근 올라온 게시물의 캡처 이미지가 공유됐다. 직원 30여명 규모의 회사에 다닌다는 작성자 A씨는 "평소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등 별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한 후배가 저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해당 후배는 입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으며 업무 중 비슷한 실수를 반복해 왔다. A씨는 작업을 마친 뒤 실수가 잦은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한 달 넘게 요청했지만 같은 문제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제가 심각할 때는 업무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며 "부탁을 반복해도 태도가 개선되지 않아 그 후배에게는 웃으며 인사하지 않고 목례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사를 건너뛴 적은 없고 후배가 말을 걸어도 잘 대답했다"며 "그런데 예전과 달리 웃으며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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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재판소원 1호 사건 나왔다…헌재, 녹십자 제기 사건 심판회부 결정
28일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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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휴지 쓰고 병원 실려간 여성...몰카 설치하다 이물질 묻힌 남성 입건
서울 시내 상가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한 여성이 신체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하려다 휴지에 이물질을 묻힌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관악구 대학동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접착제 성분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화장실 휴지에 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은 피해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쯤 해당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는 당시 피해자를 인근 병원에 옮겼다. 피해자는 병원 진료 후 현재 정상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은 화장실 휴지를 사용한 직후 가려움 등 신체 불편을 호소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휴지에서는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이물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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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징역 1년8개월 → 징역 4년…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통일교에서 현안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무죄로 판단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에서 800만원 상당의 샤넬백을 받았다는 혐의가 유죄로 뒤집혔다. 다만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서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했다는 혐의는 1심과 같이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및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2094만원을 추징할 것과 6000만원 상당의 그라프목걸이를 몰수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는 20억원 상당의 계좌를 시세조종 세력에게 위탁하고 지정 호가에 도이치모터스 18만주를 매도하게 하는 등 시세조종에 가담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시세조종의 용인을 넘어 공동가공의 의사를 갖고 기능적 행위 지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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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전 여친 차에 가두고 2시간 폭행…20대 남성 '집유'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전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우고 폭행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은 중감금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9일 오전 9시 57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도로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발견한 뒤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2시간 넘게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동승자에게 흉기를 사 오게 한 뒤 B씨를 폭행하고 자해까지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도로에서 마주친 전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운 뒤 목을 조르고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공탁금을 내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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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바람피우지" 아내 때린 30대...폭행 처음 아닌데도 '벌금형' 이유는
외도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이호연 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14일 오전 1시쯤 부산의 주거지에서 30대 아내 B씨 얼굴과 팔을 여러 차례 때려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오른쪽 관골궁 골절 등 6주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아내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과거에도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고 공무집행방해죄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아 올해 1월 판결이 확정된 상태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에게 6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가 발생해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피해자와 협의이혼을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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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개 짖는 소리에 고통"…흉기 들고 이웃 찾아간 50대
반려견 짖는 소리에 불만을 품고 이웃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4일 오후 7시쯤 제주 연동에 있는 한 다가구 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위층에 올라가 주민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현관문을 연 B씨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최고 위급 상황 대응인 '코드제로'를 발령해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1년간 위층에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았지만 이후 당시 상황과 증거, 진술 등을 종합해 살인미수 혐의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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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들 이번엔 구속될까…반년 만에 3번째 영장 심사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가해자들이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다. 법원이 앞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두 차례나 기각한 가운데 검찰의 보완 수사로 구속 필요성이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30분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와 임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심사는 오덕식 영장 전담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7기)가 맡는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전담 수사팀(팀장 박신영 형사2부장검사)은 이날 이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팀은 "영장 심사에 출석해 이씨 등의 혐의에 대한 상당성과 구속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이씨 등의 혐의 입증에 만전을 기해 더 이상 피해자에게 억울함이 없도록 하고 이씨 등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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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도이치·명태균·통일교' 김건희, 2심 징역 4년… 주가조작 유죄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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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소상공인 디지털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와 '소상공인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륙아주 측에서는 김진동 대표변호사, 김승진 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는 이왕재 상근부회장, 정윤호·김효진 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연합회는 폐업하는 소상공인과 불공정거래 피해을 입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대륙아주에 지원을 요청하면 대륙아주는 이들에 대한 법률자문과 피해구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륙아주는 연합회와 회원사들이 사업하는 과정에서 겪는 법률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진동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약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대륙아주가 보유한 전문적인 법률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륙아주는 올해 소상공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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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김건희, 통일교 800만원 샤넬백은 단순 선물 아냐"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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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명태균 여론조사, 김영선 공천 대가로 단정할 수 없어"
2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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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지시한 공직자 부동산 정책 배제…'부동산 백지신탁제' 가능할까
부동산 정책 결정 과정에 다주택자 등 이해관계가 있는 공직자를 배제하도록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입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도입'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국회에 법안 수정 제안서를 제출하고 입법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흔 경실련 토지주택위원회 위원장은 실거주 1주택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의 모든 부동산을 대상으로 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모든 부동산을 신탁기관에 맡긴 뒤 신탁자는 운용수익률을 받고, 실거주하는 경우 신탁기관에 임대료를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설계 방안도 제시됐다. 그는 "공직에서 퇴임하는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신탁한 부동산을 다시 사가도록 해 상승분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며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정책을 설계한 공직자도 경제적 손실을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