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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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소울의 대부' 디안젤로, 암 투병 끝에 하늘로…향년 51세
네오소울(Neo-Soul) 장르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꼽히는 미국 알앤비(R&B) 가수 디안젤로(본명 마이클 유진 아처)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 인기를 끌었던 디안젤로가 암 투병 끝에 향년 51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피플지는 디안젤로가 췌장암을 투병했다고 말했다. 디안젤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맥스웰, 에리카 바두, 로린 힐 등과 함께 R&B에 힙합, 재즈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네오소울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2000년 발매한 두 번째 앨범 '부두'(Voodoo)로 200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알앤비 앨범상, 베스트 남성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상을 받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디안젤로는 해당 앨범의 수록곡 'Untitled (How Does It Feel)' 뮤직비디오에서 마치 나체로 노래하는 듯한 영상을 선보인 이후 '섹스심볼' '섹시 소울맨' 등의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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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탈출 한국인 "주범은 조선족, 총도 소지…전기 고문·마약 투약"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감금됐다가 탈출한 한국인이 이 사건 주범은 조선족이고 총까지 소지했다고 증언했다. 1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와 함께 감금됐던 A씨는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주범은 조선족"이라며 "주범을 포함해 (범죄단지에) 같이 있는 조선족들은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A씨는 "(캄보디아 현지 보도를 통해) 범인을 잡았다고 중국인 3명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거 보고 열이 받았다"고 했다. 이들은 조직원일뿐 주범과 주변 인물은 따로 있다는 의미다. 그는 주범 조선족이 총까지 소지했다고 전했다. 숨진 대학생 박씨가 당한 끔찍한 고문 내용도 알렸다. A씨는 박씨가 협박 당하고 강제로 마약을 투약 당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하기도 했다. A씨는 "전기로도 지지고 때리고 (박씨가)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면서 "팔, 무릎, 얼굴, 허리 등 아픈 곳은 다 때리는 것 같았고 몸이 거의 검정색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조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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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충주맨, 은퇴 선언한 '구독자 100만' 눈앞인데…"변함 없다"
충주시 공무원 충주맨이 은퇴 선언을 번복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9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Q&A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충주맨은 목욕 가운 차림으로 레드 와인을 든 채 거만한 자세를 연출했다. 그는 "항상 해왔듯이 여러분을 섬기는 낮은 자세 인터뷰 준비했고 복장은 우리 이제 좀 친해졌으니까 편한 복장으로 준비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충주맨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충주맨과 비슷한 방식으로 유튜브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한 팬은 "공무원 유튜브 생태계에 독을 푼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라고 매운 질문을 던졌다. 충주맨은 "제가 독을 푼 게 아니라 여러분이 독을 원하는 거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 나오겠죠"라고 답했다. 충주맨은 "그럼에도 좋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기존의 했던 방식이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몸부림이라 생각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다만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건 좀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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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서울 최대 40㎜…출근길 우산 필수
오늘(15일)도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선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06~12시)부터 전남권에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 충청권과 남부지방, 밤(18~24시)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중북부·부산·울산·경남·전남·제주 20~60㎜ △충청·전북·경기남부 10~5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최저 6~15도, 최고 20~23도)보다 2~4도 높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24도 △인천 17~24도 △춘천 13~23도 △강릉 16~21도 △대전 17~24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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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男체액 맞았다" 女 날벼락…"고의 아냐" 무죄 때린 항소심[뉴스속오늘]
"머리카락에서 정액이 검출됐으나 고의로 묻혔다고 단정할 수 없다" 6년 전 오늘인 2019년 10월15일, 시내버스 안에서 전화 통화하던 30대 여성 뒷머리에 체액(정액)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당시 39세)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2018년 5월14일 밤 서울발 군포행 버스 맨 뒷자리에서 앞자리에 앉아 있던 B씨(31) 뒷머리를 향해 체액을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죄목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B씨는 수사기관에 "통화 도중 뒷좌석에서 머리를 건드리는 기척을 2번 정도 느꼈다"며 "버스에서 내릴 무렵 머리를 만져보니 젖어 있었고 정액 같은 냄새가 나 A씨에게 '뭘 묻혔냐'고 물어보니 '그런 적 없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A씨 측은 '술에 취해 버스에서 잠들었고 비염으로 재채기를 했을지언정 정액을 묻힌 사실은 없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온 정액이 손이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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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찾지 않았다"…성의 없는 캄보디아 경찰 '방송 노출' 한국인만 구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된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 끝에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이 감금된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구조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14일 SBS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숨진 대학생과 함께 감금됐던 A씨는 "현지 경찰이 출동했지만 영상에 나온 10명만 데려갔고 더이상 묻지도 찾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보도했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캄보디아 경찰이 범죄단지를 찾았다. 그런데 현지 경찰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에 나온 한국인 10명과 신고자 1명만 구출하고 추가 조사 없이 현장을 떠났다는 게 A씨 주장이다. 당시 캄보디아 경찰과 이민국 직원만 출동했고 한국대사관 직원이나 한국 경찰은 없었다. 수사권이 없어 현지 당국의 대처를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범죄단지에 감금돼 '2호'라고 불리며 한국인 16명과 함께 생활했다. 감금된 한국인들은 사람 아닌 물건처럼 취급됐고 1호, 2호 등 숫자를 매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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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이도 배달 온 것도 아닌데…동탄 오피스텔서 배달기사 찌른 30대, 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기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6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 오피스텔 건물 복도에서 배달기사인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복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파악됐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A씨는 우연히 B씨를 마주친 뒤 집에서 미리 챙겨 나온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B씨가 A씨 집에 배달을 간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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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가까운 법원과 검찰, 확다른 판사와 검사
"지금 북부지검 지났어." "이제야 북부지법을 지났다고?" "아니, 북부지검 지났다니까." 말장난도, 우스개 얘기도 아니다. 두 사람 모두 맞는 말을 하고 있다. 북부지법과 북부지검은 나란히 있다. 어떤 게 기준이냐고 따진다면 법원이 먼저다. 검찰청법 3조는 '대검찰청은 대법원에, 고등검찰청은 고등법원에, 지방검찰청은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 대응해 각각 설치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1949년 제정 검찰청법(당시엔 2조) 때부터 그랬다. 검찰청법 해당 조항의 시행령격인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관한 규정'에는 각 검찰청과 지청의 명칭과 위치가 나열돼 있다. 이는 법원 조직을 정하는 법원조직법과 각급 법원의 명칭과 위치를 정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과 같은 방식이다. 다만 법원 명칭과 위치는 법률로, 검찰청 명칭과 위치는 법률보단 한단계 아래인 대통령령으로 정한 건 명확한 차이다. 법원과 검찰이 나란히 배치된 역사적 배경에는 법원과 검찰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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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직접 찾는 법사위…조희대 원장은 불출석할 듯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들이 대법원을 직접 찾아 현장 검증하는 방식의 국정감사가 15일 열린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사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현장 국감을 진행한다. 대법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감은 지난 1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불출석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조 대법원장이 기관 증인도 아니고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에서 이미 인사말 등을 한 만큼 또 출석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사위 위원들은 조 대법원장에게 제기된 대선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조 대법원장의 전산 로그기록, 결재 문서 등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여당 측은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힌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3심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되는 과정에 조 대법원장의 부적절한 결정 등이 있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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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세차냐 테러냐" 옥상서 물폭탄 뿌려서 세차 '쓱'…민폐 행동
건물 옥상에서 한 주민이 호스로 물을 뿌리며 아래층에 세워둔 차량을 세차하는 황당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옥상 세차 제보합니다'란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건물에서 촬영을 했다고 밝히며 "한 주민이 자신의 차를 세차한다며 호스로 물을 마구 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래층에 주차된 다른 차량들이 전부 물을 뒤집어썼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옥상에서 호스를 들고 아래로 물을 뿌리는 장면이 담겼다. 물은 건물 벽면을 타고 아래로 떨어지며 주차된 차량들에도 뿌려졌다. 온라인에선 비난의 목소리가 거셌다. 누리꾼들은 "남의 차 얼룩 다지겠다", "이제 별의별 세차 방법이 다 나오네", "창의적인 민폐", "공짜 세차 아니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물만 뿌려도 세차가 된다고 믿는 건가" 라거나 "이런 행동은 명백한 타인 재산 피해"라며 관리소나 경찰이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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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강압조사 녹취 있다" 숨진 양평 공무원측 고발 예고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은 공무원이 숨진 사건을 두고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과 고인 측이 강압수사 논란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고인 측은 특검팀 수사가 강압적이었고 위법했다고 주장하지만 특검팀은 강압적인 일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숨진 경기 양평군청 공무원 A씨(50대)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는 14일 서울 종로구 특검팀 사무실 앞에 설치된 A씨의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특검팀 수사관들을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박 변호사는 "조사의 가혹성을 보여주는 녹취가 있다. 수사팀이 열댓 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내밀고 청탁자 지목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야조사 과정 마지막 2페이지에 사실과 다른 답변이 '예'로 기재됐다"며 "'양평군수가 전화해 잘 봐달라 했다'는 질문과 '양평군수가 시행사 서류 오면 그대로 해주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고인이 압박 속에 '예'로 기록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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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3명 한달내 송환"
경찰이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으로부터 위협받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현지에 급파하는 등 전면대응에 나선다. 한 달 안에 구금된 국민 63명 전원을 국내로 송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찰청은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15일 캄보디아 현지로 출국해 구금상태인 자국민의 국내 송환,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협력관 확대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엔 한국인 63명이 구금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중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부터 우선 송환절차에 착수한다. 1개월 안에 전원송환이 목표다. 또 현지 주재 경찰관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경찰 주재관 1명과 협력관 2명이 파견돼 있으며 협력관 2명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경찰은 오는 20일 열리는 국제경찰청장회의에서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회담을 통해 '코리안데스크'를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양자회담 일정도 당초 23일에서 사흘 앞당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