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민이 수개월째 창문 밖으로 욕설과 고성을 내질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는 옆 동에 사는 여성이 지난해 11월 이사 온 이후 약 4개월째 새벽과 낮, 밤을 가리지 않고 고성을 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창문 밖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성은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가량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벽 5시에도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부분 성적인 발언과 욕설을 한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해당 여성은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할 뿐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관리사무소와 경찰 모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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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빌라 1층에 짐 쌓아놔, 대화도 안 통해"…분통 터진 사연
한 빌라 입주민이 공용공간인 필로티 주차장을 수년째 개인 창고처럼 사용해 골머리를 앓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8세대 규모 빌라에 거주하는 A씨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입주민 중 한 분이 약 8년 이상 각종 생활용품, 자전거, 플라스틱 통, 잡동사니 등을 쌓아두고 사실상 개인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필로티 구조 빌라 1층 주차장에 물건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옷가지와 가방, 헹거, 자전거, 농기구, 이삿짐 박스 등 각종 생활용품은 물론 장독대와 가마솥까지 곳곳에 널브러져 있다. A씨는 "처음엔 조금씩 쌓이다 보니 참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양이 늘어나 현재는 공용공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며 "입주민과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최근 2년간 국민신문고를 통해 여러 행정기관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관련 문의에 폐기물 담당 부서는 개인 소유 물건이라 강제 처분이 어렵다고 답했고, 소방서는 인화성 물질 등에 대한 계도는 가능하지만 강제 철거 권한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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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뜨린 아내 숨졌는데 "술 취했나?"…24시간 방치한 50대 남편
말다툼 도중 밀쳐 넘어진 아내가 의식을 잃었으나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배근)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시 한 아파트 거실에서 50대 아내 B씨를 밀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전날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가정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A씨는 이튿날에도 술을 마시다 다투게 되자 격분해 B씨 상체를 팔로 밀쳤다. B씨는 넘어지며 머리 뒷부분을 거실 바닥에 부딪혀 의식을 잃었으나 A씨는 B씨가 술에 취한 것으로 생각해 안방으로 옮겨 눕혀뒀다. 결국 B씨는 다음 날 오후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경막하출혈 등 두부 손상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약 23년간 혼인 생활한 배우자로서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위급 상황 시 적극적으로 구조해야 할 상당한 책임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피고인은 자신의 가해행위로 쓰러진 피해자를 안방으로 옮겨 놨을 뿐 사망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에 이를 때까지 24시간 이상 상태를 확인하거나 응급조치 등 적절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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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마음 안들어 죽이고파"…70대 노인 무차별 폭행한 남성
주차 시비로 70대 노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남성은 피해자 측에 "수입차를 타는 게 부럽기도 하고, 피해의식이 있었다"며 선처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5일 방송을 통해 주차 시비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70대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가 지하주차장에서 한 남성과 주차 시비가 붙었다. A씨는 곧바로 "차를 다시 대겠다"고 했지만, 남성은 흥분해 "빨리 빼라. 죽여버리기 전에"라고 위협했다. 이어 "한 주먹도 안 되는 XX가 옷이 이게 뭐냐. 양아치 같다"며 A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했다. 가해자는 폭행 중 "외제차 끌고 다니니까 눈에 뵈는 게 없냐", "외제차 XX들 운전도 X같이 하고, XX 마음에 안 들어"라며 A씨 차종을 여러 차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뒤늦게 주차장으로 내려온 A씨 아들에게도 "내가 버스 기사인데 외제차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다. 내 차는 싸구려인데,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죽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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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반려견 '질질' ②편의점 만취난동 ③평생 출입금지
[더영상] 첫 번째는 한 남성이 반려견을 강제로 끌고 다니며 나뭇가지로 때리는 영상입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거리에서 남성이 소형견을 학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흰색 소형견의 목줄을 잡다가 짐짝처럼 끌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 남성은 강아지가 자신을 따라오지 않자 손에 들고 있던 나뭇가지로 머리 등을 수차례 내리쳤습니다. 라이프는 제보 영상을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올리며 "가해자의 신원이나 행적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제보 부탁드린다. 작은 정보 하나도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가해자가 반드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공유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추적 끝에 지난 4일 오후 4시 20분쯤 가해 남성을 발견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남성은 반려견이 고집을 부려 자신을 따르지 않자 힘으로 끌고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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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장 수조에 백상아리가…신고 쏟아진 매장 "임시 보호, 현재 방류"
경북 경주시 한 카페가 매장 내 수조에 백상아리를 전시해 비판을 받았다. 다만 카페 측은 "전시 목적이 아닌 구조 목적으로 임시 보호한 것"이라며 현재 백상아리는 방류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5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북 경주시 투썸플레이스 매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카페 지하에 마련된 수조에는 쥐돔 등 어종 수백마리와 함께 백상아리 한 마리가 전시돼 있다.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등에 따르면 백상아리는 사육이 부적합한 종으로, 수족관 사육시 자칫 폐사 위험이 있다. 실제로 2016년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백상아리를 전시했지만 3일 만에 폐사한 일도 있었다. 백상아리는 사이테스(CITES·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속서 2등급에 해당하는 멸종위기종이다. 다만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 지정종에는 포함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포획·사육 관련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해당 백상아리는 야생 상태 바다로 방류된 상태다. 카페 측은 "백상아리를 무단으로 들여온 게 아니라 임시보호한 것"이라며 "감포항 인근 활어직판장에서 판매 중인 것을 보고 데려왔고, 계속 키울 생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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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소화기 테러한 '촉법' 여중생들…사장에 "연락하지마" 뻔뻔
전북 군산시 한 피시방에 10대 여학생 2명이 소화기를 분사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JTBC '사건반장'은 5일 방송에서 피시방 사장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가 운영 중인 PC방은 손님이 적은 시간대만 무인으로 운영된다. 평소 손님이 많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은 없었는데, 최근 여중생 2명의 등장으로 속앓이가 시작됐다. 여중생들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간대만 골라 피시방을 찾아왔다. 이들은 정작 컴퓨터는 쓰지 않고, 피시방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카운터를 뒤져보는 등 행동을 했다. 한번은 직원에게 이를 들켜 쫓겨나게 되자 "우리가 아는 동네 오빠들 다 데리고 오겠다"며 오히려 직원을 협박했다. 여중생들은 급기야 1일 오전 10시40분 피시방에 소화기를 뿌리고 도주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소화기를 뿌리고,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박장대소했다. 당시 매장에는 손님 10여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손님은 '사건반장'에 "여학생들이 소화기를 뿌리기 전 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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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진으로 본 '삼쏘 회동'…먼저 온 3사 총수, 과자 돌린 젠슨 황
우리나라를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서울 마포구 홍대의 삼겹살집에서 '삼쏘(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졌다. 이들이 이끄는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9700조원에 달한다. 현장을 먼저 방문한 것은 국내 3사의 총수들이다. 최태원 회장과 구광모 회장, 이해진 의장은 먼저 자리를 잡고 맥주를 나누며 담소했다. 황 CEO는 조금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삼겹살집 인근에 몰린 '구름 인파' 에 인사를 건네거나 사인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황 CEO의 장녀이자 엔비디아 로보틱스 마케팅 총괄인 매디슨 황 수석 이사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식사가 시작되자 젠슨 황은 3명의 총수와 별도의 통역 없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삼겹살과 깻잎으로 쌈을 싸 먹거나, 소주에 맥주를 탄 '소맥'을 즐기기도 했다. 참석자 중 가장 젊은 구 회장이 집게를 집어 들고 고기를 굽는 역할을 자처했다. 4명의 총수는 식사 도중 'HBM 칩'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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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드러난 채 전시되는 동물…'먹이 주기 체험장'의 충격 실태
'아기 동물 체험'을 내세운 전시 시설에서 피부가 심하게 뜯겨나갔음에도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된 기니피그가 발견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동물자유연대는 최근 충북 단양군 한 동물 전시시설에서 부상을 입은 채 방치된 기니피그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단체가 해당 시설을 방문했던 지난달 28일 기니피그는 등 부위 피부의 안쪽 조직이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당시 단체는 단양군에 신고하고 피학대 동물 격리 조치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단체는 시설 운영자 A씨를 설득해 소유권 포기 동의를 받은 뒤 기니피그를 구조했다. A씨는 "전시 중인 동물들에 대해 건강 검진이나 치료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기니피그는 서울 한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진료 결과 교상(짐승이나 벌레 따위에 물려서 생긴 상처)으로 인한 중증 피부 손상과 폐렴이 확인됐다. 장기간 반복된 교상으로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였다. 해당 시설은 어린 동물을 중심으로 관람 및 먹이 주기 체험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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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김수현 명예훼손' 검찰 송치·모의총포 소지 벌금 500만원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50)가 검찰에 넘겨졌다. 배우 고(故) 김새론씨가 미성년자였을 당시 배우 김수현(38)과 교제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별도로 김 대표는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도 선고받았다. 모의 총포를 불법으로 소지하고 강용석 변호사에게 폭언을 한 혐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김 대표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반포,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김새론과 6년과 교제했고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탓이었다는 등의 내용을 유튜브 채널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 AI(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이유로 구속됐다. 이에 김 대표 측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청구의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앞선 지난 3일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가 총포화약법 위반,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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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한국 여권만 있으면 187개국 자유여행…'여권파워' 세계 2위
대한민국 여권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여권으로 평가받았다. 4일(한국시간)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업체 헨리&파트너스가 발표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 187개국으로 일본,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헨리여권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각국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 지표다. 1위는 192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이어 한국·일본·UAE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스웨덴은 186개국으로 3위를 기록했다. 과거 세계 최상위권 여권 파워를 자랑했던 미국은 179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82개국으로 56위, 북한은 35개국으로 97위를 기록했다. 최하위인 103위는 23개국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아프가니스탄이었다. 다만 여권의 자유로운 이동성과 별개로 우리 정부가 여행을 금지한 국가에는 입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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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용지가 없어 투표를 못 해"…50:50 승패 가른 무효표[이주의픽]
첫 번째는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등 동남권과 인천 등지의 10여개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문정1동4투표소, 문정2동2투표소, 잠실2동6투표소, 잠실7동2투표소, 잠실4동5투표소, 가락2동 제3·7투표소, 위례동 제5투표소,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 개포2동 제2투표소,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 동작구 노량진1동 제7투표소 등 14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선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집계한 이번 선거의 잠정 투표율은 61. 0%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1995년 1회 지선(68. 4%)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2투표소는 투표 마감 시각을 3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로 연장했다. 투표가 끝난 후 해당 투표소 앞에는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으로 이뤄진 시위대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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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BJ, 캄보디아서 주검으로…성폭행? 고문? 3년째 미스터리[뉴스속오늘]
2023년 6월6일. 캄보디아 칸달주 한 연못가에서 한국인 BJ(인터넷방송인) 변아영씨(당시 33세)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가해자로 중국계 병원 운영자 부부가 체포됐지만 사망 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됐고 사건은 발생 3년이 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 도착 나흘 만에 사망…붉은 천에 싸여 발견된 BJ━변씨는 2023년 6월2일 캄보디아에 입국했고 나흘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의 시신은 붉은 천에 싸여 있었는데 캄보디아 경찰은 여기 남은 지문을 토대로 30대 중국계 부부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변씨는 입국 이틀 뒤인 4일 오후 4시10분쯤 중국계 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을 찾았다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부부는 "변씨가 병원에서 수액과 혈청 주사를 맞던 중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켜 숨졌고 당황한 나머지 시신을 유기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변씨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점 등을 근거로 부부에게 '고문이 결합한 살인'(murder accompanied by torture) 혐의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