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달전만해도 코스피 1500이 고점이라고 외치던 신중론자들이 한달이 지난 지금, 너도나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강세장에 전문가들은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이동은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시장의 신중론자들이 속속 향후 주가전망을 상향조정하고 나섰습니다.
1500까지가 한계라고 외치던 신중론자들은 최근 코스피가 1600를 넘보기 시작하자 목표치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나섰습니다.
신영증권은 코스피 올해 상한선을 기존 1550포인트에서 1680포인트로 130포인트 올렸습니다.한국투자증권도 기존 1450포인트의 연내 지수 상단을 1650포인트로 올리며 무려 200포인트나 높여 잡았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기존의 예측을 바꾸며 강세전망에 동참했습니다. 코스피가 1500선을 넘어서면 주식비중을 축소하고 조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3분기에 대한 기대 자체가 둔화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미국 등 선진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그런 것들 자체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신중론자인 HMC투자증권 역시 목표치를 올려 잡았습니다.
[녹취]
하반기 증시시장은 1650포인트까지 올라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경기회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
밴드를 높히신거죠?
충분할것 같습니다.
향후 증시를 밝게 보는 것은 비단 국내증권사들만이 아닙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비중축소`에서 `시장비중`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마찬가지로 비관적인 시각을 유지해 온 노무라증권도 한국증시 투자의견을 `약세`에서 `강세`로 높였습니다./
무려 1년여만의 상향 조정입니다.
독자들의 PICK!
낙관론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증권사들, 증시에 이에 부응해 상승세를 지속할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