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25일 영등포 구치소 등 교정시설 4곳과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 4곳을 연결하는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격진료시스템이 구축된 교정기관은 기존 안양교도소 외 8개 교정기관에서 이번 영등포구치소, 영등포교도소(구로성심병원), 천안소년교도소(천안단국대병원), 목포교도소(목포중앙병원)의 4개 기관이 더해져 모두 12개로 늘어났다.
정세일 코오롱아이넷 상무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앞으로 해당 교정기관 재소자들은 외부병원에 가지 않아도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혜택이 기타 교정기관은 물론 독거노인관리서비스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