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인터파크와 11번가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무료 교환ㆍ반품 서비스 등을 통해 이베이기업인 옥션과 G마켓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박상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인터파크(9,720원 ▼150 -1.52%)와SK텔레콤(96,900원 ▼3,500 -3.49%)의 11번가가 톱스타 모델 등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투애니원(2NE1)을 앞세우고, 인터파크는 이효리 모델로 내세우며 미국기업인 옥션과 G마켓의 대항마로 나섰습니다.
인터파크는 당일 퀵배송 서비스와 무료반품 교환제를 전격 도입해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 택배비까지 조건 없이 업체 측이 부담하는 서비스로 경쟁사와 차별화시켰습니다.
인터파크는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하반기 시장 점유율과 영업실적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남창임 / 인터파크 홍보팀장
"하반기에도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부가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서비스 방향으로 해서 인터파크가 가지고 있는 쇼핑과 도서 공연 여행 등의 상품을 아우르는 인터파크만의 자원을 활용한 로얄티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입니다."
11번가는 지난달 28일 '2NE1'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내보내며 무료 반품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위조품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 실수 보상 서비스, 최저가 보상제 서비스 등을 통해 하루 거래량 60억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녹취] 최이철 / 11번가 홍보팀 매니저
"앞으로도 올해 1조 후반대의 거래량과 1천만명 이상의 회원가입을 유도 시킴으로서 계속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할수 있게 될 것 같고..."
독자들의 PICK!
현재 인터파크와 11번가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베이 군단'의 거대아성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