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우주항공&UAM→PLUS 우주항공' ETF 명칭 변경

'PLUS 우주항공&UAM→PLUS 우주항공' ETF 명칭 변경

김근희 기자
2026.05.28 16:53
/사진=한화자산운용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PLUS 우주항공&UAM' ETF(상장지수펀드)의 명칭을 'PLUS 우주항공(44,955원 ▼1,305 -2.82%)' ETF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투자 대상을 명확히 하고, 상품명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진행했다. PLUS 우주항공 ETF는 한국의 우주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PLUS 우주항공 ETF는 스페이스X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들보다, 스페이스X 공급망에 편입돼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달 초 진행한 ETF 리밸런싱(종목 정기변경)에서는 한화(139,200원 ▼11,700 -7.75%), 대한항공(27,000원 ▲150 +0.56%)을 편출했고, 스페이스X에 니켈 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41,950원 ▼2,200 -4.98%), 아시아 최대 위성 지상국 서비스 플랫폼 컨텍(18,150원 ▲220 +1.23%)을 신규 편입했다.

이 밖에도 스페이스X에 핵심 첨단 금속을 공급하는 에이치브이엠(114,300원 ▼5,400 -4.51%)(HVM)', 발사체 구조물 부품 및 항공우주용 원소재를 스페이스X에 공급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9,900원 ▼2,650 -8.14%),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139,900원 ▼4,600 -3.18%), 위성통신 안테나 설계·제조 기업 인텔리안테크(150,000원 ▼1,500 -0.99%) 등을 담고 있다.

PLUS 우주항공 ETF의 기간별 수익률은 지난 26일 기준 △1개월 2.3% △3개월 11.3% △6개월 130.8% △1년 138.7% △3년 371.0% △연초 이후 85.4% △상장 이후 401.0%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스페이스X 공급망에 편입되거나 기술적 해자를 기반으로 해외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발사체와 위성이 증가하면서 실질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우주 밸류체인 편입 기업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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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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