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이주열 부총재 "北 도발, 주식·채권·외환시장 적지않은 영향줄것"

속보 [연평도발]이주열 부총재 "北 도발, 주식·채권·외환시장 적지않은 영향줄것"

김한솔 기자
2010.11.23 18:15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는 23일 "북한의 해안포 발사는 내일 주식, 채권, 외환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북한의 연평도 사격과 관련한 금융시장 경색에 대한 '통화금융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발사 소식이 장이 마감된 오후 3시 이후 알려져 오늘 시장 상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현재 선물 지표 등을 고려할 때 내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는 24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이번 북한의 해안포 발사와 관련해 공동으로 긴급경제금융상황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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