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 지원 패키지·맞춤형 지원…'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이달말 공개

석학 지원 패키지·맞춤형 지원…'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이달말 공개

박건희 기자
2025.11.11 16:09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TF 회의' 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공동위원장) 및 참석자들과 토론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과학기술인재 유출방지 및 유치 TF 회의' 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고문(공동위원장) 및 참석자들과 토론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이달 말 해외 인재 유치 방안 등을 담은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일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 밝힌 과학기술 인재 성장 기본방향과 중점과제에 이어 이달 말 구체적인 인재 유치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장 가능성 높은 신진연구자·석학에 대한 패키지 지원안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브레인풀) 개편 및 확대 △연구자 맞춤형 지원(채용특례·인건비 특례·탑티어 비자 확대 등) △글로벌 연구 환경 조성안 등이 포함된다. 특히 브레인풀 사업의 경우 예산이 올해 738억원에서 내년도 2007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전략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실천하겠다"고 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7일 '우수 과학기술인재 확보전략 및 R&D(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해외 우수연구자 2000명 유치 △국가과학자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정책 목표가 제시됐지만, 구체화한 사업 계획이 담기지 않아 과학기술계의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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