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세계 최초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 우주인 생활 화면에 아이폰 등장 우주인 개인 스마트폰, 우주선 반입은 처음 "아이폰이 우주인 사이에 둥둥" 최초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 비행 영상에 휴대폰이 등장했다. 이번 달 탐사 임무에서 최초로 우주인들의 개인 휴대폰 소지가 허용됐기 때문이다. 3일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오웬 스파크스(OwenSparks)' X(옛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인들의 짧은 동영상을 소개했다.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무중력 상태에서 둥둥 떠가는 아이폰의 모습이다. 우주인들끼리 휴대폰을 건네받을 때 지구에서 하듯이 던졌는데, 무중력 상태여서 둥둥 떠가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 같은 영상이 가능했던 것은 NASA(미 항공우주국)가 이번에 우주비행사들에 개인 스마트폰을 휴대할 수 있게 허용했기 때문이다. 개인 스마트폰이 우주 여행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재 나온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인들의 휴대폰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나뉘는데, 아이폰은 17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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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 지원사업' 공개 모집을 이날부터 한 달여 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 23개사, 소상공인 114개사 등 총 137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시 중소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또는 라디오 광고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송출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한 방송광고 기획, 제작, 활용 등 방송광고 마케팅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 올해는 중소기업 지원 대상에 AI 관련 인증,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등 6가지 신청 자격 보유기업을 추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우 비수도권 소재 83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는 지역에 상관없이 점수순으로 선정한다. 중소기업은 오는 2월23일, 소상공인은 오는 2월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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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밀리플레이스' 개편… 지도·전용 큐레이션 도입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가 '밀리플레이스'에 지도 기능과 전용 큐레이션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밀리플레이스'는 책을 읽기 좋은 카페와 제휴를 맺고, 밀리의서재 구독자들에게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밀리플레이스에 사용자의 활동 반경과 취향을 고려해 맞춤형 장소를 추천해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도' 기능의 도입이다. 기존의 리스트 형태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앱 내 지도에서 제휴 카페의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지하철역과의 거리나 주변 분위기를 상세 페이지에서 즉시 파악할 수 있어 기존 검색 방식보다 간편해졌다. 테마별 공간을 추천하는 전용 큐레이션 코너 '밀리플레이스 픽(Pick)' 코너를 신설해 상황별 맞춤 장소를 제안한다. △내향인을 위해 혼자 사색하기 좋은 카페 △겨울 한정 메뉴가 있는 곳 △늦은 밤 위로가 되는 심야 카페 등 테마별로 엄선된 공간 추천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과 기분에 맞는 최적의 독서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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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초정밀측위로 부산신항 5부두에 AI 안전관제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가 부산신항 5부두 항만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정밀측위(RTK, Real-Time Kinematic) 기반 AI 안전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부산신항 5부두를 운영하는 비앤씨티(BNCT), 해운·항만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함께 구축하는 AI 안전관제시스템은 초정밀측위(RTK)를 이용해 항만 내 컨테이너 하역차량 등 이동장비와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AI 기반 CCTV 분석으로 위험 상황이 예견될 경우 작업자·장비·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 안전관제시스템의 핵심은 초정밀측위(RTK)다. 이는 기존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실제 GNSS의 경우 위치 정보 오차가 최대 15m에 달할 정도로 커 장비·작업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특히 항만은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 등 대형 장비가 수시로 이동하며, 컨테이너 적재로 작업자의 시야가 제한되는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정밀한 관제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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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협력사 169개 초청…'안전 우선' 약속
SK텔레콤이 22일 안전보건 협력사 169개 초청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류정환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 최훈원 안전보건실장 등 SKT 주요 임원들과 최우수 안전보건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KT는 협력사와 올해 안전보건 상생 협력 계획을 공유하고,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안전'이라는 작업 현장의 기본·원칙 이행을 약속할 예정이다. 또 협력사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심화 교육, 1:1 맞춤 방문 컨설팅, 안전체험교육관 운영, 협력사 안전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 중 안전보건 실천 최우수 기업 11개사를 선정, 시상식도 개최한다. 야간 도로 굴착 및 관로 이설을 하거나 깊이 2. 5미터 이상 맨홀 내부 선통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킨 모범 기업 8곳과 작업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처를 했던 우수 기업 3곳을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한다. 류정환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T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작업현장 안전 지원을 위한 AI 안전 기술 및 협력사 지원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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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4% 할인"…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누적회원 100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공식 교육 할인 몰 '갤럭시 캠퍼스' 누적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대학(원)생과 대학교(직)원을 대상으로 출발한 갤럭시 캠퍼스는 2022년 고등학생, 2025년 초·중·고 교사로 가입 대상을 순차 확대해왔다. 가입 회원 중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컸고 고등학생이 뒤를 이었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구매가 많았던 제품군은 △스마트폰 △워치·버즈 등 웨어러블 △태블릿 △PC 순으로 집계됐다. 갤럭시 캠퍼스는 교육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PC·태블릿·웨어러블·액세서리 등 총 18개 카테고리의 갤럭시 제품을 최대 64%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 갤럭시 AI를 활용한 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갤럭시 팁스',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소개하는 '갤럭시 쌤꿀팁'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AI 활용 공부 인증, 교사 AI 활용 수기 등 참여형 커뮤니티 이벤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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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조회' 말하니 화면에 '척'…SKB,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시대
SK브로드밴드는 말로 문의하면 AI가 답변하고, 필요한 정보를 화면으로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원하는 메뉴를 찾기 위해 긴 ARS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듣고 일일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상담원 연결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 역시 고객들의 주요 불편 사항 중 하나였다. SK브로드밴드는 이러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이 문의 내용을 말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와 대화하며 궁금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보면서 말로 하는 AI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 기존 음성 중심의 AI 콜봇과 달리, 음성 답변과 함께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돕는 '멀티모달(Multi-modal)'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은 이번 AI 상담 서비스를 통해 △요금 조회 △가입 신청 △상품 변경 및 결합 신청 △고장 진단 등 200여 개의 자주 문의하는 업무를 상담원 연결 없이 24시간 간편하게 화면을 보며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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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판 소부장 사태 터질라'...우주용 복합소재 국산화 나선 이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복합소재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물성을 요구하고 그만큼 높은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분야가 바로 '우주용 소재'입니다. 그러나 국내 우주 산업 현장에서 국산 소재의 존재감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분원에 새롭게 출범한 '우주용복합소재연구단'을 이끄는 양철민 소장은 연구단 출범 배경을 묻는 질문에 "'우주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주용복합소재연구단은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KIST의 '7번째 임무중심연구소'로 이달 1일 공식 출범을 알렸다. 임무중심연구소는 2024년 오상록 KIST 원장이 부임하면서 새롭게 도입한 연구 운영 체계다. 국가와 산업 현장이 직면한 구체적인 문제를 연구 목표로 설정하고, 연구성과가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인력과 역량을 집중하는 '문제해결형 연구조직'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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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인정보유출 과징금 '항소'…"액수 과도해"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151억원을 부과받은 카카오가 1심 패소 뒤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는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이번 사건이 내부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소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칠 방침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정부측이 산정한 매출 기준이 과도하다는 점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 측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에 개인정보유출 사건 관련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가 지난 15일 카카오의 청구를 기각 결정한 지 5일만이다. 머니투데이가 확보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카카오의 행정소송 1심 판결문에 따르면 해당 사건으로 유출된 개인 정보는 '해커가 짜맞춘 정보'이며 회사 측 DB 관리 소홀로 유출된 정보가 아니라는 게 카카오측 입장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정보+무작위 휴대폰 번호 조합해 개인정보 파악━사건의 시작은 2023년이다. 개인정보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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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게임은 해야지"…방치형 돌풍, 독인가 득인가
2023년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촉발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넥슨의 '메이플 키우기'로 이어지고 있다. 게임 업계에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의존도가 낮아지는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자칫 개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메이플 키우기'는 출시 이후 모바일인덱스 기준 롤플레잉 분야 WAU(주간활성이용자수) 최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출시 직후 그동안 1위를 유지하던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아이온2'가 출시된 주에 잠시 2위로 내려갔다가 다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출시 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넘겼고, 매출은 1억달러(약 1480억원)를 돌파했다. 방치형 RPG(롤플레잉게임) 특유의 쉽고 부담 없는 플레이 방식과 수직 성장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이 주요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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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AI기본법' 시행… 기업 지원데스크 설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세계 최초의 AI(인공지능) 규제인 'AI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보완책을 마련했다. 규제대상인 '고영향 AI'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업문의에 대응하기 위한 'AI기본법 지원데스크'를 운영하고 규제 유예기간도 1년 이상 확대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AI기본법은 AI 활용시 투명성·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한 것으로 AI 생성물을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최종 책임은 제작자에 지운 원칙이다. 또 의료·채용·대출심사처럼 사람의 생명과 권리에 큰 영향을 주는 AI를 '고영향 AI'로 분류해 사람이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고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AI기본법은 산업진흥을 위한 기본법이다. 80~90%가 산업진흥에 관한 내용이며 제재 수준은 최소한으로 설정했다"면서 "AI는 명과 암이 있는 영역인데 잘하기 위해 암을 줄이려고 최소한의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AI기본법 시행령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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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어떻게 태어날까?...'우주의 신비' 풀어낸 한국 연구진
20여년간 별을 관찰해 온 우리나라 천문학자가 '태아별'의 성장 순간을 포착했다. 그간 가설 수준에 머물러 있던 천문학계의 난제를 풀 결정적 증거다. 이정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구팀은 별이 생성될 때 규산염이 결정화되는 과정을 최초로 관측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이날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극도로 차가운 우주에서, 어떻게 뜨거운 혜성이 태어날까━ 날쌔게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꼬리가 긴 별, 혜성의 몸체(핵)는 얼음과 암석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핵심 성분이 규산염이다. 규산염은 암석·광물의 주성분으로, 지구 지각의 90%도 규산염이다. 규산염은 600도(℃) 이상의 고온 환경일 때만 딱딱하게 결정화되는 특징이 있다. 수많은 천문학자의 의문이 여기에서 시작됐다. 별들이 태어나는 태양계 외부의 성운은 영하 260℃로, 극도로 추운 환경이다. 이처럼 추운 곳에서 형성된 혜성에서 결정질 규산염이 발견된다는 건, 태양계 형성 초기에 생긴 물질이 알 수 없는 고온 과정을 거쳐 태양계 외곽까지 이동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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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국은행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자 선정
LG CNS(LG씨엔에스)가 한국은행이 발주한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통합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21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SK AX와 경쟁 끝에 해당 사업을 따냈다.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은 외국 금융기관이 한국 외에 있어도 원화를 직접 거래·보유·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역외 투자자가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지급·결제 속도 및 효율성 개선 △국제 공통결제 시간대 확보 △국내 금융시장 수요 기반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예산은 약 317억5000만원 규모, 사업 기간은 15개월이다. LG CNS 관계자는 "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SI(시스템통합)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투자자가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원화결제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내 금융시장 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