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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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X K1', 韓 최대 AI에 눈·귀 더한다
SK텔레콤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 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초거대 AI 모델이다. 특히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딥시크-V3. 1' 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SKT 정예팀은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 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 X K1은 '아파치 2. 0'(Apache 2. 0) 라이선스로 공개해 개방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은 라이선스 규정상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모델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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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대AI 탈락' NC AI "재도전 안 해…과기부 결정 존중"
16일 NC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탈락에 대해 "과기부 결정을 존중한다"며 "재도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만든 기반 모델과 컨소시엄 파트너십 등을 자양분 삼아 목표했던 산업 특화 AI, 피지컬 AI 등 장점을 발휘하겠다"며" "국가 산업군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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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많이 본다"...연 1700억 버는 유튜브 제재 나선 까닭
생성형 AI(인공지능) 영상제작 기술발전으로 유튜브 생태계에 AI 저질영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익정지 처분도 잇따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저질 콘텐츠가 범람하자 구글이 본격 제재에 나선 모습이라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15일 야후재팬 등에 따르면 X(옛 트위터)에 AI로 유튜브 쇼츠(짧은영상)를 만들어 올리다가 수익정지 처분을 받아 혼란스럽다는 글이 올라온다. 해당 채널들은 주로 생성형 AI를 통해 같은 내용의 영상을 대량으로 올리거나 조금씩 바꿔 반복적으로 올렸다. 생성형 AI로 만든 저질영상을 가리키는 'AI 슬롭'은 유튜브 쇼츠로도 수익화가 가능해지면서 많이 늘어났다. 쇼츠의 경우 중간광고가 없어 전용광고 수익을 분배하며 조회수 1000회당 약 20~200원의 수익을 얻어 롱폼 대비 단가가 낮다. 이런 AI 슬롭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AI 영상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지난해 국가별 인기 유튜브채널 상위 10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기반 AI 슬롭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84억5000만회로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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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스크래치 정리·패자부활전 신설… 국가대표AI "경쟁은 계속된다"
국가대표 AI(인공지능)모델 최종후보 중 하나로 유력시되던 네이버클라우드가 1차 평가에서 탈락했다. AI의 성능이 아닌 '프롬스크래치'(From Scratch·처음부터 독자기술로 개발) 여부 논란 속에 윤리성에 결격사유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프롬스크래치' 논란은 앞서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도 겪었다. 이에 '프롬스크래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요구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NC AI는 성능평가에서 5개사 중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네이버의 경우 '프롬스크래치'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네이버는 유일하게 옴니모달 모델을 선보였는데 AI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모듈(인코더)을 중국 오픈소스 모델에서 차용해 독자기술 논란에 휩싸였다. 다만 이번에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역시 각각 아키텍처, 학습데이터 관련 독자기술 논란을 겪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프로젝트 공모안내서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해외모델 미세조정(파인튜닝) 등으로 개발한 파생형 모델이 아닌 모델의 설계부터 사전학습 과정 등을 수행한 국산모델(타사 모델에 대한 라이선싱 이슈 부재)'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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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둘러싼 '독자기술' 논란…'프롬 스크래치' 뭐길래
국가대표 AI(인공지능)모델 최종후보 중 하나로 유력시되던 네이버클라우드가 1차 평가에서 탈락했다. AI의 성능이 아닌 '프롬스크래치'(From Scratch·처음부터 독자기술로 개발) 논란 속에 윤리성에 결격사유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프롬스크래치' 논란은 앞서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도 겪었다. 이에 '프롬스크래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요구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NC AI는 성능평가에서 5개사 중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네이버의 경우 '프롬스크래치'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네이버는 유일하게 옴니모달 모델을 선보였는데 AI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모듈(인코더)을 중국 오픈소스 모델에서 차용해 독자기술 논란에 휩싸였다. 다만 이번에 1차 평가를 통과한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역시 각각 아키텍처, 학습데이터 관련 독자기술 논란을 겪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프로젝트 공모안내서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은 해외모델 미세조정(파인튜닝) 등으로 개발한 파생형 모델이 아닌 모델의 설계부터 사전학습 과정 등을 수행한 국산모델(타사 모델에 대한 라이선싱 이슈 부재)'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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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2차전' LG·SKT·업스테이지 진출
'국가대표 AI(인공지능)' 1차 평가에서 정예팀 5개사 중 NC AI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가 동시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당초 1개사만 탈락시킬 계획이었으나 '독자기술' 논란과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도 탈락했다. 대신 정예팀 1개사를 추가 선발키로 했다. 일종의 '패자부활전'이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를 진행한 결과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2차 단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차 AI모델 성능평가를 위해 △벤치마크(40점) △전문가평가(35점) △사용자평가(25점)를 진행했다. 그 결과 LG AI연구원이 총 90. 2점으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5개 정예팀의 평균은 79. 7점으로 집계됐다. 성능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NC AI가 먼저 탈락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경우 성능평가를 통과했지만 윤리적 측면에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돼 추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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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세대 음원 플랫폼 '벅스' 347억원에 매각
NHN이 음악 플랫폼 자회사인 NHN벅스를 매각한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면서 수익성 개선 기조가 반영된 전략으로 풀이된다. NHN벅스는 15일 기존 최대주주인 NHN이 보유 지분 45. 26%(671만1020주)를 NDT엔지니어링 외 3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5170원으로 총양수도 대금은 347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NHN벅스 주인은 NDT엔지니어링으로 바뀔 예정이다. NDT엔지니어링은 자동 비파괴검사설비 종합제작 업체로 출발해 항공기 부품 제조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NHN 관계자는 이번 매각에 대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 효율화와 그룹 주력 사업과의 연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기존 NHN이 보유한 벅스 지분 전량을 매도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 몇년간 핵심 사업 위주의 사업구조 효율화, 수익성 개선 기조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한편 NHN은 최근 게임을 비롯해 결제, 기술 사업을 중심으로 커머스나 웹툰 등 비핵심 사업은 일부 재정비하며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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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오픈AI 서비스 파트너 됐다…기업 고객 지원 역할
LG CNS(LG씨엔에스가 오픈AI의 서비스 파트너가 됐다. 오픈AI는 15일 "현재 국내에서 오픈AI의 리셀러 파트너로 활동 중인 기업은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유일하다"며 "리셀러 파트너는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 기업용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재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파트너"라고 했다. 이어 "오픈AI의 서비스 파트너로는 삼성SDS와 LG CNS가 있다"며 "서비스 파트너는 오픈AI의 기업용 서비스를 활용해 기업 고객의 도입·구현·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제품을 재판매할 권한은 보유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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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AI 탈락' 네이버·NC '충격'…LG·SKT·업스테이지 '환호'
'국가대표 AI' 선발 1차 평가를 통과한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가 환영을 뜻을 나타내며 글로벌 수준의 AI 모델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반면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NC AI는 예상 밖 결과에 충격받은 모습이다. 정부가 '패자부활전' 가능성도 열어놨지만, 네이버는 "재도전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1차 단계 평가 결과 5개 정예팀 중 △LG AI연구원 △SKT △업스테이지 정예팀이 2차 단계로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은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으며 AI 기술력을 입증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K-엑사원이 지닌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글로벌 수준의 모델을 확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으로의 적용 확산과 핵심 인재 육성 등 전방위적인 AI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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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일문일답] '독자성'에 당락 갈렸지만…"오픈소스 죄악시 아냐"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이하 독파모)의 1차 평가에서 총 3개 컨소시엄(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이 선발됐다. 1차 평가 기간 중 불거진 AI의 독자성 논란을 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유사한 논란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가 기준과 배점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1차 평가 결과' 브리핑 일문일답. -네이버(NAVER)클라우드가 탈락했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네이버는 이미지·음성 인코더에서 기존 공개된 오픈 모델의 '가중치'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자체 기술보고서에 언급했다. 오픈모델의 가중치를 활용했다 하더라도 그걸 깨끗이 비우고 스스로 확보한 데이터로 새롭게 가중치를 채워나가야 하고, 그 경험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기술적, 정책적, 윤리적 문제가 있다고 봤다. 다만 라이센싱(저작권) 이슈가 없는 오픈 소스를 활용한 건 맞다. -네이버의 독자성 판단에 있어, 모든 평가위원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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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대AI 탈락' 네이버 "재도전 안 해, 정부 평가 존중"
15일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 탈락에 대해 "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앞으로 AI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재도전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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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기후부, AI 데이터센터·SMR '미래에너지'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와 정례 정책협의체를 구축해 에너지 전환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과 만나 에너지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부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 미래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 부처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원자력·핵융합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CCU(이산화탄소 활용) 등 기후 위기 대응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과기정통부가 개발한 기초원천기술 중 상용화에 가까운 기술은 기후부에서 실증·사업화를 지원해 탄소 감축 부문에서 기술개발 협업 우수 모델을 마련하자"고 했다. 양 부처는 향후 분기별 정례 정책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