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세계 최초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 우주인 생활 화면에 아이폰 등장 우주인 개인 스마트폰, 우주선 반입은 처음 "아이폰이 우주인 사이에 둥둥" 최초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 비행 영상에 휴대폰이 등장했다. 이번 달 탐사 임무에서 최초로 우주인들의 개인 휴대폰 소지가 허용됐기 때문이다. 3일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오웬 스파크스(OwenSparks)' X(옛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인들의 짧은 동영상을 소개했다. 단연 눈길을 끈 것은 무중력 상태에서 둥둥 떠가는 아이폰의 모습이다. 우주인들끼리 휴대폰을 건네받을 때 지구에서 하듯이 던졌는데, 무중력 상태여서 둥둥 떠가는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 같은 영상이 가능했던 것은 NASA(미 항공우주국)가 이번에 우주비행사들에 개인 스마트폰을 휴대할 수 있게 허용했기 때문이다. 개인 스마트폰이 우주 여행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재 나온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인들의 휴대폰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나뉘는데, 아이폰은 17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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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Play MCP 공모전 개최…총 2100만원 지원금
카카오는 개발자들과 함께 에이전틱 AI(인공지능)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MCP 개발 공모전 'MCP Player 10'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7월 'MCP(Model Context Protocol)'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PlayMCP'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 MCP란 인공지능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와 소통하는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약을 뜻한다. 이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가지 않고 하나의 서비스 내에서 수요와 목적에 맞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PlayMCP 플랫폼에 등록된 도구들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인 '도구함'을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개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다양한 차세대 개발자들이 MCP 서버 개발에 직접 참여해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함께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내년 1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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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휴대폰이 개통됐다고?...'안면인증'으로 원천 차단
휴대전화 개통시 안면인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이달 23일 시범 적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위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로 하여금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 인증을 도입해 실제 본인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할 것이라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기존에는 가입자 실명 인증과 함께 신분증 진위 여부만 따졌지만 이제는 안면인증으로 본인 여부를 한번 더 철저히 살피겠다는 것이다. 신분증 얼굴 사진과 신분증 소지자의 실제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조하는 생체인증이 적용되면 타인 신분증을 절취·위조하거나 명의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자행돼 온 대포폰 개통이 원천 차단될 것이라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해킹 등으로 유출된 정보만으로 대포폰을 개통하던 수법도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진다. 올 11월까지 집계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만1588건이고 피해액은 1조1330억원을 기록했다. 피해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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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공정한 미디어 질서, 출발점은 헌법 가치 회복"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방송과 미디어, 통신의 근본을 바로세우는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자 역할을 방미통위가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헌법 정신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자로서의 경력을 언급하며 "이제는 이론적 가치를 행정 현장에서 실현하는 최일선에 서 있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며 "헌법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는 소통을 본질로 하는 미디어의 뿌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와 공공성을 자유롭게, 또 조화롭게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방미통위 운영의 3가지 원칙으로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 재정립 △낡은 규제의 과감한 혁파 △디지털 역기능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제시했다. 방송의 경우 그는 "민주적 여론 형성의 장이자 사회 통합의 용광로가 돼야 한다"며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되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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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에이전틱 AI 구현에 최적화…'카나나-2' 모델 오픈소스 공개
카카오가 19일 허깅페이스에 자체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카나나)-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카나나-2' 모델은 성능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용자 명령의 맥락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동작하는 '동료'와 같은 AI(인공지능)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는 지난해 처음 자체 개발 AI 모델 '카나나'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총 3종이다. 기본 모델인 △베이스(Base), 사후 학습을 통해 지시 이행 능력을 높인 △인스트럭트(Instruct), 그리고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추론(Thinking) 특화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개발자들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모델을 파인튜닝(Fine-tuning)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의 웨이트(Weight, 학습된 매개변수 값)를 모두 공개했다. 카나나-2는 에이전틱 AI 구현의 핵심인 도구 호출(Tool Calling) 기능과 사용자 지시 이행(Instruction following)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이전 모델(Kanan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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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보증하는데 내일 도착"… 크림 '빠른배송' 이용 건수 40% ↑
네이버(NAVER)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정품 검수와 빠른 배송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크림은 19일 익일 도착 서비스인 '빠른배송'의 올해 이용 건수(1~11월)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해 전체 거래량의 50% 수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빠른배송'은 거래 체결 이전 판매자가 발송한 상품을 크림이 먼저 검수해 물류 창고에 보관한 뒤, 구매자가 결제하는 즉시 출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배송은 개인 간 거래(C2C) 특성상 체결 후 판매자 발송과 검수 과정을 거쳐 물품 수령까지 통상 5~7일이 소요된다. 반면 빠른배송은 이 과정을 사전에 모두 완료해 오후 11시59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오전 11시 이전 주문은 일부 지역에서 당일 도착까지 가능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여기에 주 7일 배송을 운영해 토요일 주문 시 일요일 수령도 가능하며,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은 일요일 주문 건의 당일 도착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크림의 정확도 높은 검수와 '빠른 배송'이 결합된 방식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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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초대 방미통위원장 "청소년 SNS 규제, 종합적으로 살펴 대응"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청소년 SNS(소셜미디어) 규제와 관련해, 권리 보호와 피해 방지를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권을 실현하는 공정한 질서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순국선열께 밝히고 왔다"며 "그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하지만 (일이 산적해 있어)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많은 법령 개정 사업들이 있었고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위원회가 구성되면 그 안건들을 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SNS 규제와 관련해서는 "청소년은 공모 대상자이기도 하지만 기본권의 향유자이기도 하다"며 "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피해에 대해서는 조속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살펴 균형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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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첫 전천지도 공개
우주항공청이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성공적으로 완성한 첫 번째 전천지도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스피어엑스는 지난 3월12일 발사된 이후 5월1일부터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해 약 6개월 간 전 우주를 촬영했다. 이 망원경은 102가지 적외선 파장대역을 통해 전 하늘을 분광 관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360도 전천지도를 최초로 완성했다. 적외선 영역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관측된 적외선 데이터를 가시광선 이미지로 변환해 제작됐다. 이미지 속 색상은 별(파란색, 녹색, 흰색), 뜨거운 수소 가스(파란색), 우주먼지(빨간색) 등에서 방출되는 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스피어엑스는 하루에 약 14. 5바퀴 지구를 공전하며 극지방을 통과하고, 매일 하늘의 띠 모양 구역을 따라 약 3600장의 이미지를 촬영한다. 이 과정을 6개월간 반복하면서 전 하늘을 관측한 이미지를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해 모자이크 형태의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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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AI반도체 열측정' 히트메트릭엑스, 정부 경진대회 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8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공동으로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온 초기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모험·도전적 AI 스타트업 투자대상 발굴 경진대회' 최종 결선 행사를 개최해 8개사에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최종 우승)은 초정밀 AI 반도체 열측정 솔루션을 보유한 히트메트릭엑스가, 최우수상은 AI 융합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테라마임이, 우수상은 AI 기반 아토피 피부염 정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이노아울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3개사는 모두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이기도 했다. 이외 바이오바이츠, 서버키트, 페어링, 프롬디, 하이어다이버시티 등 5개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 8개사에는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이동통신 3사의 출자로 조성된 KIF(코리아 IT펀드) 기반 투자 기회도 제공된다. 정부는 후속으로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과 함께 과기정통부 지원사업 연계 혜택(가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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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 통관 영상관리 매우 우수"... 딥노이드,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딥노이드는 지난 1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진행된 '2025년 부처협업 기반 AI(인공지능) 확산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지능정보화 유공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정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 과장, 박석이 관세청 연구개발장비팀 과장, 문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AI활용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 기업의 성과를 치하했다. 딥노이드는 올해 부처협업 지원과제 최종평가 결과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딥노이드는 2023년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년 동안 'AI융합 통관 영상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노이드가 AI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장관 표창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보안과 의료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AI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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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 명소 1위는 속초 청초호…2위는?
쏘카 이용자가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로 나타났다. 19일 쏘카는 올해 1월1일 일출 평균 시간(오전 7시 30분) 1시간 전부터 전국 일출 명소 반경 1km 이내에 30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올해 새해 일출 명소를 집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이용자가 찾은 일출 명소는 속초 청초호였으며, 다음으로 △강릉 경포해수욕장(2위) △속초 영금정(3위)이 뒤를 이었다. 정동진, 경포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원 지역이 1위부터 3위를 모두 차지하면서 '일출 맛집'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외에도 △제주 성산일출봉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포항 호미곶 △양양 낙산사 등 전국 각지의 일출 명소들이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시내 일출 명소 중에서는 △선유도공원 △남산 봉수대 △상암 하늘공원 등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새해를 기념해 연말연시에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대여료 할인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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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로켓' 20일 새벽 우주로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상업용 발사체 '한빛-나노'가 20일 발사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20일 오전 3시45분(한국 시각)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브라질 기준으로는 19일 오후 3시 45분이다. 국내 우주 스타트업이 해외 위성 사업을 수주해 실제 발사까지 수행하는 건 처음이다. 상업용 위성 발사는 지금까지 미국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로켓랩 등 몇 안 되는 미국 우주기업이 주도해왔다. 한빛-나노는 당초 18일 오전 3시 45분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수행하던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서 이상이 감지됐다. 이에 따라 냉각장치의 일부 부품을 교체한 후 이틀 뒤인 20일 발사하기로 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일부 부품 교체 후 발사 진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사체 자체의 구조적 결함 사항은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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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PU 1만장 내년 2월 배분… 'K엔비디아' 키운다
국산 AI(인공지능)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한 'K엔비디아'(한국판 엔비디아)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국산 AI 반도체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 AI 대전환 프로젝트에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 등을 대거 활용하고 민간에서도 국산 NPU를 활용한 설비투자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도록 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한다. 18일 열린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선 AI 반도체산업 도약전략, AI바이오 국가전략 등 9개 안건이 상정됐다. 정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1조4600억원을 들여 확보한 1만3000장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중 정부 활용분 1만장을 내년 2월부터 산업계와 학계·연구계, 국가 차원의 AI 프로젝트 등에 배분한다. 학계와 연구계엔 무상으로, 중소·스타트업엔 시장가격의 5~10% 비용으로 공급한다. 청년기업엔 추가 50% 할인도 제공한다. 'AI 민주정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30대 핵심과제도 선정됐다. △친절한 정부 구현을 위한 'AI 국민비서' 'AI 기반 납세서비스 혁신' △유능한 정부를 위한 'AI 기반 기상·기후 예측시스템' 'AI 특허분석·심사' △안전을 챙기는 정부 구현을 위한 'AI 산불·연무 예측' 'AI 기반 CCTV(폐쇄회로TV) 관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