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넷마블이 북미 최대 만화 축제인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 참가한다. 올해 연말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을 앞두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23~26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DCC 2026에 참가한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 2개의 마블 IP 기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SDCC에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 인근에 마련한 체험 공간에서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으로 월드 보스 타노스에 도전하는 현장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신규 게임 모드인 '타워즈' 체험 공간도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 인기 마블 영웅들과 빌런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롤플레잉게임)다. 2015년 출시해 누적 다운로드 수 1억7000만건을 넘긴 인기 게임이다. 넷마블이 준비한 마블 퓨처파이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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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
■ KT그룹 승진(4월1일자) <부사장(6명)> ▷KT(2명) △ 김영인 네트워크부문장 △옥경화 IT부문장 ▷KT 그룹사(4명) 김봉균 Enterprise 부문장, 김영진 kt estate 경영기획총괄, 박현진 Customer부문장, 지정용 KTcs 지정용 대표이사 <전무(5명)> ▷KT(3명) △ 권혜진 △권희근 △허태준 ▷ 그룹사(2명) △ 김상균 △ 최경일 < 상무(20명)> ▷KT(17명) △김대현 △김대회 △김범민 △김병진 △박재형 △백승택 △신세범 △예범수 △오범석 △이성환 △이승호 △이영호 △이진형 △전명준 △최세준 △최옥진 △한종욱 ▷KT 그룹사(3명)△강현구 △박세주 △ 정영훈 <상무보 (29명)> ▷KT 29명 △고영근 △김광희 △김병찬 △김승화 △김재현 △ 김종혁 △ 김종희 △ 김준영 △박광수 △박성우 △박승영 △박예경 △박종일 △성종석 △송광성 △신동균 △신동호 △오홍석 △이운문 △이중혁 △임호준 △정용섭 △정은배 △조봉철 △주석훈 △주윤석 △지윤택 △최진해 △허재호 <외부 영입 임원> ▷ 부사장 △ 법무실장 송규종 부사장 ▷전무 △ 이상운 정보보안실장 △ 박상원 AX사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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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랩·동화일렉트로·SDT, 국가전략기술 인정받았다
데포랩, 동화일렉트로라이트, SDT 등 기업 3곳이 보유한 핵심 기술이 국가전략기술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026년도 제1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 결과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양자 분야의 기술 3건이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 중인 기술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상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국가전략기술을 보유·관리한 것으로 확인받은 기업은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역지정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정책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정부 연구개발 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특허 기반 사업화 지원 사업 선정 평가에서도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추가됐다. 이번 신청에 총 38건 기술이 접수된 가운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데포랩이 보유한 '대면적 OLED 증착용 고해상도·고효율 선형 증발원 기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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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채 날린 수준"…낮은주가·적은배당 성토장 된 KT주총
KT 주주총회에서 부진한 주가와 정체된 배당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총 9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KT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 8% 증가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이 205% 급증한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4분기 주당 배당금으로 600원을 확정했다. 오는 15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의 연간 총 배당금은 24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지난해 12월30일 기준으로 연간 시가배당률은 4. 6%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주총에선 영업이익 증가폭 대비 배당금이 낮다는 주주 비판이 잇따랐다. 백창식 KT개인주주연대 대표는 "KT가 타 배당주 대비 고배당 성향을 가졌는지는 의문"이라며 "금융지주 배당성향은 20~30%를 기록하고 KB금융지주는 상한선도 없애 여력이 되는대로 배당을 하겠다고 한다. 경영진은 투자를 해야 미래가 있다고 했지만, 적정선에서 비례해 배당 성향도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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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명공학 기반 닦은 한문희 생명연 초대 원장 별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대 및 제2대 원장을 역임한 한문희 박사가 30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故) 한문희 박사는 생명연의 전신인 유전공학센터 초대 소장을 맡아 국내 생명공학 연구의 기반을 구축한 과학자다. 1974년 해외 유치과학자 사업으로 귀국한 후 국내 생명공학 연구를 주도했다. 설탕 제조용 수입 원당을 대체하는 이성화당(인조 꿀) 생산 공정과 항결핵제 생산 기술이 그 결과 국산화됐다. 아울러 한국이 생명공학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1983년 '유전공학육성법' 제정을 이끌었다. 이는 유전자가위 기술과 같은 생명공학 연구개발의 법적 기반이 됐다. 생명연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 본원 연구동 내 분향소를 마련한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1호다. 영결식은 오는 2일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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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 내는 '방사광가속기' 새 이름, 대국민 공모로 정한다
정부가 충북 오창읍에 건설 중인 대형 연구 인프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명칭을 대국민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명칭 공모전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는 연구 인프라다. 전자를 가속해 나오는 빛(방사광)을 물질에 쬐어 미세한 구조까지 들여다보는 일종의 거대 현미경이다. 과기정통부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총사업비 1조1643억원을 들여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 중이다. 포항에서 운영 중인 3세대 방사광가속기보다 성능을 100배 높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다. 이번 명칭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가속기의 핵심 기능과 비전을 담으면서 국민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한다. 과기정통부는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5월 중 수상작 5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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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가명정보 판단 기준 개정…위험도 기반 체계 도입
앞으로 AI 학습이나 연구 등에 쓰이는 가명정보 처리 방식이 '위험도'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그동안 마땅한 기준이 없어 현장 혼선이 커지자 가명정보 처리의 위험성을 일관되게 판단할 수 있는 체계를 도입한 것이다. 또 현장의 큰 부담이었던 불필요한 서류 작업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3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가명정보 제도란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정 개인이 식별되지 않도록 가명처리를 하면 정보 주체 동의 없이도 AI 학습 등 연구 목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그동안 기관이나 담당자의 주관에 따라 제각각이었던 가명정보 처리 판단 기준을 '위험도 기반 판단 체계'로 표준화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동일한 사안임에도 검토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등 현장의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활용 주체'와 '처리 환경'을 기준으로 위험도를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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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4명 "생성형 AI, 나도 써봤다"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이용 행태(시간, 목적) △주요 서비스 활용(AI, SNS, 클라우드 등)을 조사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지브리풍 그리기', '챗봇으로 사주보기' 등의 유행으로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상이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존 조사항목에 △생성형 AI의 이용 목적 △만족도 △구체적인 사용 서비스 △유료 구독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했다. 먼저 전체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전년보다 0. 01%p 상승한 99. 98%로, 만 3세 이상 가구원의 인터넷 이용률은 전년보다 0. 5%p(포인트) 상승한 95. 0%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자의 95. 2%는 하루에 1회 이상, 주 평균 21. 6시간을 이용하고,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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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파란불 주식창 보면 두통"...뇌도 진짜 아파한다
콘텐츠 머니투데이 각색/그림 권정현 (commark4@nav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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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과학의 달"…대한민국 과학축제 올해 첫 전국 개최
국내 최대규모 과학문화 행사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4개 권역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전 국민 대상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단지가 조성된 대전 지역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올해부터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까지 확대한다. 각 지역의 기존 축제와 결합해 지역별 특징과 관련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는 내달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한다. 부산 대표 먹거리 기업인 '삼진어묵'과 '덕화명란'을 중심으로 식품 속 과학 원리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요리 콘텐츠 '흑백요리사'를 콘셉트로 활용한 미각 체험 행사도 열린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과학도시의 미래상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다.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과 연계해 'AI와 인간의 공존'을 논의하는 장도 마련된다.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도권 축제가 가장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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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윤영號 출항…취임 일성은 "AX 플랫폼 컴퍼니 도약"
30년 정통 KT맨 박윤영호가 본격 출항한다. 박 대표는 첫 취임 일성으로 'AX(AI전환) 플랫폼 컴퍼니' 도약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31일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취임식 대신 서신으로 첫 인사를 드린다"라며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단단한 본질 위에 확실한 성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박 대표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 빈틈없는 정보보안에 대해 어떤 타협도 없이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6G, 위성, AI-RAN, 양자보안 등 미래 기술 역시 선제적으로 준비해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영역에서는 단순한 통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생활형 AI 서비스로 진화하겠다"라며 "초개인화 서비스와 미디어·콘텐츠의 AX 전환을 통해 고객 경험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고객의 생활을 가장 먼저 이해하고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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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AI 표준, 한국이 주도
한국이 제안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이 전 세계 클라우드 표준이 될지 주목된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33차 '클라우드컴퓨팅 및 분산플랫폼(ISO/IEC JTC 1/SC 38)'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에서 AI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신규 표준 개발'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클라우드상에서의 AI 서비스 구현'에 대한 신규 표준화 아이템을 제안했고, 회원국 간 신규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체 회원국은 정회원 30개국(한국, 미국, 영국 등), 준회원 22개국을 포함해 총 52개국이다. 아직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 제안한 기술 표준안은 없어 한국이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회원국 간 투표를 거쳐 50% 이상이 찬성하고 최소 5개국 이상이 기술 표준 도입 의사를 밝히면 글로벌 클라우드 표준으로 채택된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AI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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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안정될까"…KT, 주총서 박윤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한국통신(KT 전신)에 입사해 30여 년간 KT에서 근무한 ICT 분야 전문가로 기업사업부문장 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컨버전스(Convergence)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분야를 두루 경험해 왔다. 특히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시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을 주도하며 KT의 핵심 성장축을 B2B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의 AX 역량과 성장 전략, 그리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 의지가 KT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총 9개 의결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2025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