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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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글로벌 수준 환경·안전 경영체계 구축…ISO 인증 완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세종 본사를 비롯해 발사체 조립·제조를 담당하는 청주·세종 캠퍼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14001은 기업 활동 전반에서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경영 시스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 규격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연구개발, 제조, 시험, 운용 등 발사체 개발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 요소와 안전 리스크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사업장 환경영향 분석·관리 절차 고도화 △안전 리스크 평가 기반 개선 활동 △유해·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한 설비·운영 기준 강화 △비상 대응 프로세스 정비 등 핵심 운영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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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AI·반도체 투자 드라이브…전략투자센터·AI혁신 조직 출범
SK스퀘어는 투자회사로서 AI(인공지능) 이니셔티브(새로운 전략)를 추진하기 위한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AI·반도체 영역 신규 투자를 준비하고, AI를 기반으로 투자업무와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한 점이 핵심이다. 먼저 SK스퀘어는 기존 'CIO(최고투자책임자)·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전략투자센터'로 변경했다. AI·반도체 투자 실행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조직은 송재승 현 CIO가 총괄한다. 소속 임원으로는 김동현 MD(Managing Director)가 추가 선임됐다. 또 AI를 기반으로 SK스퀘어의 투자 업무와 포트폴리오 회사의 ICT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AI혁신' 조직을 신설한다. AI혁신 산하에는 AI·DT(디지털 전환) 조직을 새롭게 배치하고 기존 정보보호 조직을 둔다. 이를 통해 AI·DT 역량과 IT 보안 기능을 긴밀히 연계해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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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최고AI책임자 중심 AI사업 가속화... 임원인사 단행
SK AX가 전사 AI(인공지능)를 담당하는 CAIO(최고AI책임자)를 CEO(최고 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하고 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SK AX는 4일 AI 시장을 선도하고 중장기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존 SK C&C에서 SK AX(인공지능 전환)으로 사명을 바꾼 후 이번 조직 개편으로 다시 AI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SK AX는 sLLM(소형언어모델) 등 AI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사 AI를 관장하는 CAIO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AX 상품의 빠른 시장 확산과 산업별·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AX 프로덕트와 프라이스, 오퍼링 체계를 마련했다. 전사 차원에서 특별 미션을 전담하는 성장 스쿼드를 신설해 미래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도록 했다. 부문별 AX핵심과제를 추진하는 CoE(Center of Excellence)를 각 부문 직속으로 편제하고 CAIO가 전체 과제를 총괄해 AI혁신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규모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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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뤼튼 제치고 이용자수 첫 3위...'정보 탐색형 AI' 부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퍼플렉시티'가 국내 대표 글쓰기 특화 AI인 '뤼튼'을 이용자 수에서 처음으로 앞질렀다. 콘텐츠 생성 중심에서 정보 탐색 중심으로 AI 활용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4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퍼플렉시티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80만2514명으로, 뤼튼(77만460명)을 소폭 앞질렀다. 이로써 퍼플렉시티는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 중 MAU 기준 3위에 올랐으며, 두 서비스의 순위가 바뀐 것은 MAU 집계가 시작된 2024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밖에 같은 기간 챗GPT는 1330만3208명으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SK텔레콤 에이닷이 131만8932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5위는 그록(47만9369명), 6위 코파일럿(15만2821명), 7위 제미나이(12만1291명), 8위 클로드(8만805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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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개점휴업…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조직 안정화 최우선"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첫 과제로 '조직 안정화'를 꼽았다. 기존 방송통신위원회가 여야 대립으로 2년 넘게 '식물 상태'였던 만큼 취임 후 빠르게 조직을 정비해 행정 공백을 메운다는 목표다. 시급한 현안인 △방송3법 개정 후속조치 △YTN 민영화 취소 소송 대응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논의 등을 위해 국회에 "다른 위원도 속히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4일 김 후보자는 경기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방미통위를 명실상부한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는 오는 17, 18일로 예상된다. 김 후보자는 "지난 몇 년 동안 기관 구성과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 생활·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초래하는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 좀 해달라'는 국민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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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로봇 융합 스마트농업 시동…ETRI, 4개 기관과 기술 실증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연구진이 범용 인공지능(AGI), 다중 에이전트, 로봇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제 농업 현장 실증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협력에 나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담양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간-로봇상호작용 핵심연구센터와 함께 'AI·로봇 융합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실증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4개 기관은 △AI·데이터 기반 정밀 재배기술 △작물 생육환경 최적화 기술 △자율 농업 로봇 운용 기술 △농업 생산성 예측 모델 등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농업 전주기에 걸친 핵심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실증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의 실제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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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 "AI 활용 가장 잘하는 한국, 애정 감사"
"챗GPT(ChatGPT) 출시 3년, 한국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다. 한국 기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 김경훈 OpenAI(오픈AI) 코리아 초대 총괄대표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챗GPT는 어느 기술보다 빠르게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게 된 기술"이라면서 "1억명 활성 이용자 숫자를 달성하기까지 인터넷은 7년, 애플 아이폰은 8년 걸렸지만 챗GPT는 2개월밖에 안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한국은 챗GPT 인구당 유료 가입자 비율이 전 세계 1위 국가"라며 "기술의 가치를 알고 내 돈을 내더라도 더 많은 효익을 얻어내겠다고 생각하는 이용자가 많은 것"이라면서 오픈AI에서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대표의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이자, 챗GPT 출시 3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따라서 오픈AI와 챗GPT가 3년간 이룬 것들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챗GPT 도입 이후 AI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용자가 늘고 비용 역시 효율화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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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올해 1800억 해외 수출 성과 달성
KT가 해외 전시회에 참여한 18개 협력사가 올해 1800억원 이상의 해외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MWC도하2025'에 참여한 8개의 협력사는 173억원 이상의 계약을 따냈다. KT와 함께한 기업은 △솔트룩스 △성창주식회사 △셀렉트스타 △심시스글로벌 △에이아이스페라 △인이지 △모레 △케이엘큐브다. MWC도하2025는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대형 ICT 박람회다. KT는 참여 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게 중동 현지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등을 운영했다. GSMA 공식 스폰서 피칭 세션(Start-up Pitching Sessions)을 통해 현지 투자사에 참여 기업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9월 KT와 'IBC 2025'에 참여한 마르시스는 프랑스의 통신장비 유통 총판사인 퀀텍 테크놀로지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니포인트미디어는 네덜란드 기업 일데토와 공동 고객사 발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수출 협력을 약속했다. 같은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COC에 참가한 우리로도 중국 기업 브이선라이트와 제품 공급 관련 약 13억원 규모의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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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위원회 만들겠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 첫 출근 일성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방미통위를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며 국회에 빠른 위원 추천을 촉구했다. 4일 김 후보자는 경기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출근하며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방미통위를 명실상부한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몇 년 동안 기관 구성과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왔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초래하는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 좀 해달라'는 국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화하고 방미통위가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행정수요를 잘 수렴하고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에서 국민과 국가 전체를 위한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미디어발전위원회'(가칭)가 필수적"이라며 "이 위원회가 제대로 구성돼 가동될 수 있도록 방미통위가 적극 참여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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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5㎏ "당신은 M"…'척' 보면 사이즈가 '딱'
네이버(NAVER)의 패션플랫폼 크림이 체형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초개인화 역량을 강화한다. 네이버의 AI(인공지능)기술 역량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창사 이래 첫 흑자를 기록한 크림은 앞으로 매출증대를 노린다. ━"나이키는 작게, 아디다스는 크게"…초개인화 역량 강화━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빠르면 내년에 이용자의 키·몸무게, 신발·아우터·상하의 사이즈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수집되는 만큼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에는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추천받는 기능이 포함될 전망이다. 나이키 신발은 반 사이즈 작게, 아디다스 신발은 반 사이즈 크게 추천하는 등 상품별 최적의 사이즈를 알려주는 식이다. 무신사, LF몰, 나이키 등 국내외 패션플랫폼은 이미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크림이 이 기능을 도입하는 것은 최근 패션플랫폼에서 화두인 초개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맞춤형 추천은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추가수요를 확보하고 반품률을 낮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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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실제 업무에 활용해보자"…한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MOU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과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OMIR 기관 내 생성형 AI 도입을 촉진하고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앞으로 공공 행정 업무에 최적화된 AI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검증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한컴은 자사 AI 자동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를 KOMIR에 시범 적용한다. KOMIR은 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며 기능과 성능을 실증하고, 한컴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공공 업무 환경에 맞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또 △AI·데이터 분야 포괄적 기술 협력 △생성형 AI 관련 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술 지원 △AI·데이터 관련 규제 개선 과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공공기관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장벽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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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북대 강소특구에 구독형 GPU 서비스 'K GPUaaS' 제공
KT는 충북대 산학협력단 강소특구 지원센터(이하 충북청주강소특구)에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구독형 서비스 'K GPUaaS(K GPU as a Service)'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K GPUaaS는 KT가 확보한 엔비디아의 GPU 'H100'을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이나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 AI(인공지능) 개발 속도와 경쟁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충북청주강소특구는 충북대가 운영하는 기술 핵심 연구기관으로, 스마트 IT부품·시스템이 중점 특화 사업이다. KT는 이곳에 K GPUaaS를 적용해 AI 개발과 학습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기반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GPU 활용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 AI 개발과 사업화 전반에 필요한 자원도 함께 지원한다. KT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국내의 다양한 기업과 기관으로 K GPUaaS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AI 딥러닝 모델 학습과 추론, 데이터 분석 등 고성능 연산이 필요했던 기업·기관의 GPU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